1. 시내바리 최강자가 되고싶다면 무조건 RS4를 선택...
간덩이 내놓고 운전하는사람이 최강이라 하지만 간덩이 잘 넣어두고 운전해도 쉽게 최강자가
될수있는 녀석입니다..
2. 300키로를 넘는 최고속과 직빨가속을 원한다면 AMG계열이나 M5이상급을 선택..
단.. 원만한 고속코너바리에서 따이는 굴욕을 감당할수 있다면...
마치 레일위를 달리는듯한 착각에 빠져들게하는 콰트로와 DRC의 조화....
인천공항이 아닌이상 이녀석을 추월할수있는 차량은 슈퍼카가 아닌이상.. 조금 힘들듯...
3. 직빨가속력과 최고속을 원했던 나로선 차 구입후 엄청난 후회가 뒤따랐지만...
고속안정성과 최고의 코너링....
RS4 궁극의 드라이빙을 느껴버린 지금으로선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단순히 구동방식 외에도 아우디와 BMW는 서스 세팅 자체도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폴쉐 4S와 B5 RS4를 준용서킷에서 타봤는데 상당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폴쉐996 4S의 코너링.. 아우디가 하체가 덜 튼튼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은건 처음이였습니다. 바로 2대를 연달아 타보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구형에서 느껴졌던 언더스티어경향이나 다른 아쉬웠던 부분을 B7에서는 전부다 보안하고 새로운 콰트로시스템을 얹었으니.. 거기에 DRC까지^^ B7 RS4는 아마도 조금더 성숙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DRC는 양날의 칼입니다. 고속에서는 안정된 밸런스를 잡아주지만 평소에는 승차감을 위한 세팅 때문에 조금씩 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RS4에는 스프링이나 스태빌을 하라고 하는 것 같아요.
rs4............................ 올라운드 플레이어 라고 하면 정답일듯.... 거친길.잘정돈된길.빗길.눈길.모래가 널부러져 있는길... 하지만 어떤 차든 갈길만 가야 하고... 넘지말아야 할 선은 넘지말고...^^ rs4 클러치 미트될때 느낌이 참 좋은 차 같습니다.
국내에서 타기는 rs-4가 좋다고 생각되네요!
bmw m5 타보셨나요 직빨안정 고속 코너 불안합니다. 다들 타보지 않고 bmw 우수하다 말씀하시는듯 ^^ . 벤츠는 amg 건 일반이건 한수위고 그 다음으로 아우디정도.. (물론 페이튼도 있고) 더군요. 그리고rs4 정말 우수한 차입니다. m5나m3 이 도심에서 코너링 못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