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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한인소식) 아수라장 속에 치르진 사할린한인협회 회장선거가 유권자수 42표 중 과반수를 차지한 현 박해룡 한인협회 회장이 득표수 21표로 새 한인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해룡, 서진길, 오진하, 임영균 4파전에 오진하 주정부 의원이 기권하면서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박해룡 회장이 21표, 임영균 기업인 16표, 서진길 회장이 6표를 얻어 난투극까지 벌어지며 무장경찰까지 동원되며 장장 6시간을 이어졌던 한인회장 선거는 현 박해룡 회장으로 일단락되어 주정부 관계자 입회 하에 새 한인협회 회장으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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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할린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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