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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의 살아가는 이야기 / 제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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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산행◆트레킹│ 지리산 종주기 / 성삼재 - 벽소령 - 장터목 - 천왕봉 - 백무동
만보 추천 1 조회 417 08.07.26 05: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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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7 14:23

    첫댓글 만봐와 거브기 두 친구의 우정이 대자연속의 지리산에서 더욱 더 빛나는 듯...

  • 08.07.30 21:35

    안녕하시지요...꾸~벅. 2박3일동안 만보와 가까이 동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싸움도 했지요..ㅋㅋㅋ 싸움후엔 더더욱 뗄래랴 뗄쑤음는 뽄드 칭구가 되었습니다. 요번 질산행과 산행사진은 달포전에 다녀온사진과 별 다른게 없어서 산행기를 쓰지않으렵니다.....건강하시고요 엉금

  • 08.07.27 20:47

    칭구야~~~~~2편 그리고 3편 기대만땅이당.....잘보고 간데이...가을에 될 수 있으면 또한번 하자고~~~엉금

  • 08.07.27 23:44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칭구..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 두 분 늘 강건하세요. ^^*

  • 08.08.08 08:42

    이제 생각해보니 넘 넘 재미있었던것 가튜...싸우면서 서로를 위해주면서 2박3일을 걸려 지리산 종주를 잼나게 끊내서요....

  • 08.07.28 06:35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와 산행은 어떤 시간 보다 행복 하셨겠어요.

  • 08.08.08 08:43

    만나면 웬수ㅋㅋㅋ 헤어지면 보고싶고ㅠㅠㅠ 만보야~~~♡한데이

  • 08.07.28 09:52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 의지하며 산행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다음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총평을 할게요. ㅎㅎ

  • 08.08.08 08:43

    저는 만보가 미오미오 ㅠㅠ

  • 08.07.28 09:55

    며칠 만에 다시 보는 지리산의 정겨운 모습들... 연하천 우리 조가 식사했던 자리네요. ㅎㅎㅎ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친구의 우정이 무엇인가 어렴풋이 느끼게 됩니다. 2, 3, 4..편은 언제 나오나요?

  • 08.08.08 08:44

    행님여!!!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같이했던 북알프스 동행 감사드립니다. 엉금

  • 08.07.28 14:21

    두 분 배낭속의 짐을 보니 입이 딱 벌어집니다. 가히 히말라야 원정대 급입니다. 종주 시 짐을 최대한 가볍게 하는게 요령이라는데 이건 미련한(?) 건지....패트병 맥주, 막걸리, 참이슬이 6병이나, 돼지목살, 홍어, 과메기..거기다 라면 10개, 양갱, 껌, 햄 4개, 참치 3개, 북어국 3개, 가스통 5개....보기만 해도 내가 힘드네요.이 중에서 제가 종주 시 가지고 간 물품은 참치 1개, 라면 1개, 팩소주 2개, 가스통 2개 뿐이네요. 제발 다음엔 좀 줄이시기를!!! 휴우~~

  • 08.07.28 12:41

    그러게 말입니다. 등산을 간건지 먹으러 간건지..ㅋㅋ 근데 맛나겠다. 쩝~

  • 08.08.08 08:45

    쌔빠지게 그라고 무겁게 짊어지고 갈땐 맛있는 음식이 최고예요 쩝질질질

  • 08.07.28 16:59

    와우 지리산의 아름다움 만큼이나 만보님과 거브기님의 우정 또한 아름답네요. 짱

  • 08.08.08 08:45

    우정=웬수이어유

  • 08.07.28 18:00

    와우! 이 복더위에 지리산 종주라니. 진짜 짱입니다요. 그 젊음과 패기가 엄청 부러운 아낙 올만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건강하게 복 더위 잘 나십시오.^^

  • 08.08.08 08:46

    생각보다는 더우면서도 높기때문에 션합니다...엉그미

  • 08.07.30 16:46

    여자들도 제법 많이 있네요. 가고 싶지만 며칠 동안 집을 비울 수 없는 처지랍니다.

  • 08.08.08 08:47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자연속에 나를 숨긴다고 생각하고 지리산으로 몸을 던지세요~~~

  • 08.07.30 16:57

    맨아래 엄마 품에 안겨 곱게 잠든 아가의 모습 뒤에 '산의 어머니' 지리산은 어머니 같은 산이라 했다. 라는 글귀가 사뭇 가슴을 울리네요. 멋진 산사나이들의 우정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만보와 거브기님 짱 파이팅

  • 08.08.08 08:47

    아기가 넘넘 이뻤슴다.

  • 08.07.30 19:07

    멋진 종주 구경을 합니다. 맥주병 삼각대 등등 많이 무거운 장비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08.08.08 08:52

    밥솥 가지고 오지말라해서 맥주 피쳐1병 넣어갔습니다.....헤롱헤롱

  • 08.07.31 11:11

    세상에서 젤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잠든 아기의 모습을 비유해 마무리 한 '어머니의 산 ' 지리산 종주기 아주 좋았습니다. 짱

  • 08.08.08 08:51

    글 잘쓰는 칭구랑 다니믄 좋은게 이쓔.....산행기 쓰지 않으니 말임다...

  • 08.07.31 16:25

    역시 멋있는 만보님, 지리산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곁다리 거브기님도... ㅎㅎ 농담이구요. 두분의 우정이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짱 파이팅

  • 08.08.08 08:50

    곁다리 거브기 맞고요???ㅋㅋㅋ 저는 달포전에 더 무겁게 지리 종주를 했었기때문에 곁다리가 맞슴다...

  • 08.08.01 18:31

    만보님의 첫번째 지리산 종주를 감축드립니다. 거브기님은 열 손가락도 모자랄거구. 연하천산장은 지금 수리중인가요? 5월엔 조용하던데요. 두 분 일본 북알프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08.08.08 08:49

    지리종주하던날 비와 태풍이 올 것으로 생각한 분들이 산장예약 및 산행을 취소해서 한가했었습니다...북알프스 멋지고 스릴있고 좋았습니다....꾸벅

  • 08.08.12 14:01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완주를 축하드려요!! 선비샘에서 세석까지 도움을 받았던 주인공(?)입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을 해야 마음이 좀 가벼워질것 같은데... 빚갚을 기회를 주셔야죠?? 두 분 계획에 이곳 속리산행을 넣어주세요. 속리산은 저희가 안내 할게요 ㅎㅎ 답장 기다립니다~

  • 작성자 14.06.30 23:01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멜 주소도 알고 지리산 사진을 보내드릴까 했는데,
    행여 부담이 될까 해서 연락을 안 드렸습니다.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였지요.

  • 08.08.13 15:31

    비비추님 방가 시간 이쓰시믄 자장면자장면 젓가락젓가락으로 나눠먹을까요??? 줸장님 빼노코 두리서만 ㅋㅋㅋ 농담임다...우야튼 이삔 비비추선생님이 아닌 다른분들 남자든 어르신네든 다 도와 드렸을겁니다. 초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30 22:58

    ↑ 어라~ 왜 삭제 되었을까? 암튼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세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4.06.30 23:03

    우연한 만남의 추억은 걍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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