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2일 개막, 열전에 들어간 제2회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연합회장기야구대회가 포스홈 천왕야구단이 우승하면서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포스홈 천왕야구단은 9일 포항야구장에서 가진 결승전에서 메이저야구단을 맞아 한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8대2로 꺽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반면 신생팀 메이저는 4강전에서 북부폴리스에 10대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으나 실력의 한계를 절감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다음은 단체 및 개인상 명단
단체
우승-포스홈천왕 야구단
준우승- 메이져 야구단
공동3위- 북부폴리스 야구단,영일티라노스 야구단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김동오(천왕), 우수투수상-김기현(천왕), 감투상-김진경(메이저
타격상-오태준(메이저7할6푼1리), 수훈상-최덕호(천왕), 홈런상-권홍구(천왕2개), 감독상-김창일(천왕), 공로상-김흥재(천왕)
경북매일신문 권종락기자
첫댓글 므쪄므쪄~~헤헤
푸헤헤 내이름 역사에 길어 남겠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