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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터 다지기 작업 ; 기존 건물 철거 후, 유공관*자갈과 시멘트 붓기
2. 정화조 묻을 곳 - 콘크리트 박스 터파기
3. 정화조 콘크리트 박스 거푸짚 작업
4. 1층 유로폼 작업
5. 1층 유로폼작업 (현관 중심)
6. 1층 거실 쪽 유로폼 작업
8. 1층 유로폼 작업 (서재 쪽)
9. 정화조 설치
10. 기존 구옥(B동)과 신축 건물(A동)과의 전경 촬영
11. 정화조 콘크리트 타설 후, 오수합병정화조 설치 모습
1.~11. 공정 비용 일지
* 2005. 5. 23.(월, 맑음) - 창고, 기존 건물 일부 제거작업 / 폐기물 처리
- 자갈 (3차*110,000원) 330,000 원
- 폐기물 처리비 (4차* 120,000원) 480,000 원
- 폐기물 덤프트럭 임대료 (2대*350,000원) 700,000 원
- 덤프트럭 기사 점심 (2인) 10,000 원
- 포크레인 임대료 (200W) 450,000 원
- 포크레인 임대료 (03 track) 300,000 원
* 2005. 5. 24.(화, 맑음) - 유공관 묻기 작업 및 기초 잡석 깔기
- 포크레인 임대료 (03 track) 300,000 원
- 유공관 (300mm 9*15,000원) 135,000 원
* 2005. 5. 25.(수, 맑음) - 정화조 묻기 기초 작업 / 레미콘 작업(버림 콘크리트) /
경사로 조경석 쌓기
- 포크레인 임대료 (03 track) 300,000 원
- 정화조 (5인용) 750,000 원
- 조경석 (2차*150,000원) 300,000 원
* 5월 23일 덤프트럭이 운반한 것임
- 조경석 쌓기 노임 150,000원
- 레미콘 (6루베*2차) 612,000 원
- 레미콘 펌프카 250,000 원
* 2005. 5. 26.(목, 맑음) - 건물 유로폼 작업 / 전기, 설비 기초 작업 / 정화조 작업
- 유로폼 (평당 8만원*40평) 임차료 3,200,000 원 중 일부
2,000,000 원
- 철근 ( HD10 210개 ) 550,000 원
( HD13 240개 ) 1,100,000 원
( HD16 225개 ) 1,650,000 원
- 철물 값 1,040,000 원
- 레미콘 60루베 3,300,000 원
- 레미콘 펌프카 임차료 250,000 원
* 2005. 5. 27.(금, 맑음) - 유로폼 작업
* 2005. 5. 28.(토, 맑음) - 유로폼 작업 / 정화조 묻힐 곳 유로폼 작업
- 삽, 장화, 레기 14,000 원
- 스티로폼 65T 2호 594,000
리부합판 4?8 100,000
이찌부 4?8 30,000
정재다루끼 70,000
휠라핀 50,000
휠라 목 1전 15,000
휠라 목 2전 20,000
도마리 20전 3,500
폼핀 140,000 계 1,000,000 원
* 2005. 5. 29.(일, 맑음) - 유로폼 작업 / 정화조 묻힐 곳 철근작업
* 2005. 5. 30.(월, 맑음) - 정화조 묻힐 곳 레미콘 작업 / 유로폼 작업
- 레미콘 * 에누리 55,000원 275,000 원
- 레미콘 펌프카 임차료 * 에누리 50,000원 200,000 원
- 유로폼 임대료 잔금 1,200,000 원
* 2005. 5. 31.(화, 맑음) - 유로폼 작업
- 철물 일체 930,000 원
스티로폼 100T 647,000
정재 다루끼 42,000
사재 다루끼 24,000
승고 다루끼 51,000
용마루 못 6,000
이찌부 4?8 18,000
2바이정재 144,000
* 에누리 2,400원
- 웨지핀 3자루 60,000 원
- 폼핀, 스페샬 143,500 원
* 2005. 6. 1.(수, 흐리다가 비) - 유로폼 작업, 오후 4시 작업중단
예초작업
* 2005. 6. 3.(금, 흐림 개임) - 유로폼 작업
- 철근 3톤 1,650,000 원
- 레미콘 10차 (다음 주 월 작업예약) 2,750,000 원
- 노임 일부 (김운영 송금) 3,000,000 원
* 2005. 6. 4.(토, 흐리다 맑음) - 유로폼 작업 / 철근작업
- 철물 일체 26,000 원
* 2005. 6. 5.(일, 맑음) - 유로폼 작업 / 정화조 작업 왔다가 금방 돌아감
* 2005. 6. 6.(월, 맑음) - 레미콘 작업 준비(오전) / 전기배선 / 레미콘작업(오후)
/ 미장 작업
* 오후 7시반 경 목수팀 서울로 돌아감
- 펌프카 250,000 원
* 2005. 6. 8.(수, 흐리고 맑음) - 아시바 작업
* 목수팀 중 반장만 내려옴 나머지 4인은 저녁에 내려옴
따라서 유로폼 철거작업 못했음
* 서울에서 리모델 건물 지붕작업 협의차 내려옴
- 전기공사비 공수영 국민은행 계좌이체
1,000,000 원
- 아시바 기공 150,000 원
조공 100,000 원
* 2005, 6. 9일.(목, 맑음) - 유로폼 철거작업 / 잡일
- 정화조 작업에 필요한 물품 ;
모래 5톤 1차 150,000 원
방수액 1통 7,000 원
시멘트 10포대 45,000 원
몰다인 1말 23,000 원
로라 2,000 원
정재 다루끼 5개 70,000 원 총 290,000 원 (에누리 7,000원)
- 잡부 2인*80,000원 160,000 원
- 큰 못 4,000 원
* 2005. 6. 10.(비) - 공사 중지
* 2005. 6. 11.(흐리다 갬) - 유로폼 작업(2층)
- 타이 1단 16,000 원
* 2005. 6. 12.(맑음) - 유로폼 작업
* 2005. 6. 13.(맑음, 무더위) - 유로폼 작업 / 정화조 묻기 / 설비작업
- 잡 부 ; 2인* 80,000 원 160,000 원
- 설비작업 2인 저녁값으로 수고해서 15,000 원
- 막걸리 4,500 원
- 하드 10개 5,000 원
- 스티로폼 50mm 2단 100,000
못 1box 24,000
도바리 25전 2봉 8,000
후레타이 1봉 15,000
비닐 22,000
이승의승고 3 48,000
정재다루끼 4 56,000 계 270,000 원
- 절단석 외 20,000 원
- 반생 大 20,000 원
* 2005. 6. 14. (맑음) - 유로폼 작업 / 정화조 주변 마무리 작업 / 축대 보완작업
- 잡부 2인*80,000원 160,000 원
- 방수액 1box 24,000 원
- 정재다루끼 2단 28,000 원
- 이승의승고 1단 16,000 원
- 100mm 스티로폼 3단 140,400 원 계 208,000 원
- 4*8이찌부 3개 16,500 원
- 정제 1개 20,000 원 계 36,500 원
* 2005. 6. 15. (흐리다 소낙비) - 유로폼 작업(비가 와서 5시 작업마침)
- 벽돌 계약금 1,000,000 원
납품일자 6월 21일 화요일 표준 둥굴이
4. 지붕 단열재, 철근 넣기작업 (콘크리트 타설 전)
6. 콘크리트 타설 전, 건물 전경
7. 6번과 동일 내용
8. 기존 축대부분 기초 보완을 위한 콘크리트 타설
8. 오수 합병정화조 (10인용) 를 넣은 후 콘크리트 타설 모습
9. 콘크리트 타설 후 유로폼 철거작업
10. 23일, 금일부터 시작된 적벽돌 작업
11. 콘크리트 타설 작업 후, 전경
지금까지 작업이 순조롭게 되었는데, 이렇게 글 올리는 작업이 늦어졌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지금 공정은 외부 적벽돌 쌓기와 내부 천정 목공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적벽돌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내용을 알려드릴려고요.
공간세라믹 회사 제품으로서 이름은 "둥글이"고요, 가격대는 장당 380원으로 조정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것 같습니다.
벽돌은 일반적으로 장당 250원 정도의 수준인데 건물 전체의 모습을 좌우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예산이 추가될 것을 감안하고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자세한 비용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상량식을 하였거든요. 지난 18일, 토요일에. 떡 한 말과 막걸리 그리고 아저씨들 수고비 약간을 드리는 것으로 상량식을 대신했어요. 간략하게. 그럼, 다음 회에 뵙지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이곳 양평에는 정말로 많은 비가 왔습니다. 장대 같은 비가 쏟아지는 빗소리에 몇 번인가 잠을 깨었지요. 공사현장이 걱정되어서 였죠. 아침부터 나가 보려 했지만 은근히 걱정되어 겁이나지 뭡니까? 오후에 나가기로 했을정도로.
친지들까지 뉴스소식을 듣고 걱정어린 전화를 걸어주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걱정한 만큼 피해는 없었습니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지난 일지(2)에 관련된 각종 비용을 정리해 올립니다.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적벽돌 쌓는 작업이 23일부터인데, 23일 현재로 42,000,000원이 조금 넘었답니다. 오늘부터 당분간 장맛비로 공사는 멈추게 되었네요. 저 역시 쉴 수있게 되어 밀렸던 일과 휴식을 취해야 할까 봅니다.
쉬면서 다음에는 공사 중에 느낀 점이나 있었던 일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회에 또 뵙지요.
* 2005. 6. 16.(흐리다 비, 그러나 갬) - 아침에 소낙비로 작업 중단
- 레미콘 7차 예약(42루베) 2,285,000 원
- 상량식 떡 예약 20,000 원
* 2005. 6. 17.(금, 아침에 비 오다 맑음) - 지붕 유로폼 작업
- 조적공사 관계자 방문, 다음주 수요일부터 시작
- 스티로폼 100mm 4개 31200원
매토침 10개 6,000원 계 37,000 원
- 결속선 3,000 원
* 2005. 6. 18.(토, 흐림) - 지붕 철근작업 / 오후부터 레미콘 작업 /
오후 5시에 상량식하다....
- 펌프카 250,000 원
- 상량식 떡값 잔금 45,000 원
- 막걸리 6,000 원
막걸리 7,500 원
- 상량식 ; 아저씨들에게 300,000 원
* 2005. 6. 20.(월, 맑음) - 유로폼 철거작업
- 모래 5톤 150,000 원
시멘트 100포대 450,000 원
은박 3돌 69,000 원
테이프 10개 8,000 원 계 670,000 원
* 2005. 6. 21.(화, 흐림) - 유로폼 철거작업 / 전기 배선 / 잡일
- 용역회사(2인) 160,000 원
- 벽돌 배달 완료
벽돌 잔액 송금 4,470,000 원
* 2005. 6. 22.(수, 흐림) - 유로폼 철거작업 / 잡일
- 용역회사(2인) 160,000 원
- 시멘트 벽돌 2,880장 158,400 원
사재다루끼 20개 240,000 원
MDF 9인치 10개 110,000 원
리부 4*8 14개 133,000 원
DT 64 1개 9,500 원
DT 50 1개 9,500 원
ST 64 1개 8,000 원
ST 50 1개 7,000 원
J 422 1개 2,500 원
합판 大 47,500 원 계 720,000 원
* 2005. 6. 23.(목, 맑음-무더위) - 적벽돌 쌓는 작업 / 천정작업 / 잡일
- 반생 大 1개 20,000 원
못 3 3,000 원 계 23,000 원
- 용역회사 (2인) 160,000 원
- 레드파인 12자 루바 20단 740,000 원
- 스킬 4인치 1개 7,000 원
- 진체리문선 大 40개 120,000 원
205본드 3개 6,000 원
실타카 30 1개 10,000 원
못(F30) 4,000 원 계 140,000 원
- 렉스판자재 15개 135,000 원
1. 큰 길가에서 바라 본 건물 전경입니다.
2. 논가에서 바라 본 건물입니다.
3. 연못가 모습 - 왕원추리와 틉풀이 한창입니다.
4. 연못가 톱풀을 확대하여 촬영한 모습입니다.
5. 연못가에 피어난 야생화
6. 연못에 피어난 수련꽃과 부레옥잠
7. 역시 연못의 부레옥잠과 수련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8. 부레옥장이 엄청나게 불어난 모습
9. 연못가 소나무와 어울어진 왕원추리
10. 한창 아름다운 모습의 백일홍
11. 연옷가의 물레나물
12. 역시 수련과 부레옥잠을 재 촬영한 것
13. 늘어진 소나무와 왕원추리를 재활영한 모습
요즘 제 농장 연못가 주변을 촬영해 본 것입니다..... 여러 회원님들 잠시 아름다운 풍경에 젖어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그 동안 장맛비로 중단된 공사가 5일(화)부터 재개되었지요. 적벽돌쌓은 일 말입니다. 만약 오는 토요일까지 비를 피해 갈 수 있다면 적벽돌 쌓는 일은 끝이 납니다만 날씨가 받쳐줄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음 회에는 다시금 공사내역과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사진 올리는 일과 병행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요. 그래서 우선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경비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2005. 6. 24.(금, 맑음 - 무더위) - 적벽돌 쌓는 작업 / 천정 작업 / 잡일
* 사재다루끼 10개 120,000 원
질통 1개 7,000 원
모래 5톤 1차 150,000 원
반생 18,000 원 계 295,000 원
* 렉스판자재 10 2개 140,000 원
렉스판자재 12 1개 90,000 원 계 230,000 원
* 용역 2인 160,000 원
* 2005. 6. 25.(토, 흐림) - 적벽돌 쌓기 / 천정 작업(오전 중만)
(* 나무 전지)
* 2005. 7. 5.(화, 흐림) - 적벽돌 쌓기
* 잣대 20개 30,000 원
* 목수 노임 송금 10,000,000 원
목수노임은 12만원, 반장이 13만원입니다
* 못 3,000 원
* 2005. 7. 6.(수, 흐림) - 적벽돌 쌓기 / 미장공 작업
* 못 3,000 원
* 못 外 4,000 원
* 2005. 7. 7.(목, 대체로 흐림) - 적벽돌 쌓기
* 시멘트벽돌 1920장 105,600 원
시멘트 20포대 90,000 원
모래 5톤 1차 150,000 원
은박 1롤 23,000 원
가마솥 100,000 원 계 460,000 원
* 식사 ; 아침
점심
* 조적공 가불금 300,000 원
* 2005. 7. 8.(금, 흐림) - 적벽돌 쌓는 작업 / 잡역(수돗가 만들기 기소 외)
* 함마 12,000 원
* 은박지 1롤 23,000 원
* 용역회사 인부 2인 160,000 원
( 기존건물 시멘트 블럭 벽 트기 작업과 수도가와 장독대 기소 )
* 100mm 소켙 외 3,000 원
* 2005. 7. 12.(화, 흐림) - 적벽돌 쌓는 작업 / 미장
* 식사대금 8일자까지 454,000 원
* 질통 2개 16,000 원
* 반생 7,000 원
* 음료수 6개 15,000 원
* 모래 5톤, 1차(오전) 150,000 원
* 시멘트 150포대 675,000 원
* 적벽돌 “동글이” 추가분(1,800장) 684,000 원
* 비닐 22,000 원
* 모래 5톤, 1차(오후) 150,000 원
* 2005. 7. 13.(수, 흐리다 소낙비) - 적벽돌 쌓는 작업 / 미장
* 조적 노임 일부 3,000,000 원
( 벽돌 장당 280원 )
* 미장 노임 일부 1,000,000 원
* 2005. 7. 14.(목, 흐림) - 미장 작업
7월 14일자 현재로 지불된 총 비용은 5,990 여 만원이 되었답니다.
1. 화장실 방수 공사랍니다
2. 미장 담당 아저씨가 일에 열중하시고 있네요...
3. 목조주택 앞, 장독대를 마련 중입니다. 내년엔 재미삼아 장을 담가 보아야 겠지요?
4. 서재실 내부마감재를 마친 사진입니다.
5. 역시 "침실 1"도 실내마감을 마쳤구요...
6. 신축건물과 구 목조건물 사이에 문을 달고 벽돌로 쌓은 모습입니다...
아주 중요한 일인데요, 신축건물과 구 목조건물이 이어지지 않으면 1가구 2주택이 된다고 해서 부랴 부랴 지붕과 벽을 잇는 작업에 들어갔지요. 친지가 구경삼아 왔다가 일러주지 않았다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7. 거실과 서재 외벽이 적별돌로 마감된 모습입니다. 주변이 너무 지저분하지요....
이렇게 이제 외부공사는 어느 만큼 마친 상태랍니다. 앞으로 메지 일부 마감과 발수액을 바르게 되고 벌써 내부 공사에 들어갔지요.
금주부터 쏟아지는 태양열로 공사장 열기도 대단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날 지경인데 공사에 임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하기 쉽지 않네요. 가끔 수박이나 드링크류로 공급한다지만 숨막히는 더위에 고생이 많으신 여러분의 땀방울에 비길 수 있겠는지요. 더욱이 감독을 맡아주신 문님께서 제 일에 코가 꿰셔서 홍천과 양평을 오가시며 고생하십니다. 그 뿐인줄 아세요? 그런 저런 마음 살피는 이 사람 역시 더위로 ㅠㅠ.
너무도 더위가 지속되어 문님께 우리도 좀 쉬자고 건의했죠. 그래서 8월 첫 주는 쉬기로 했습니다.
아! 드디어 저도 쉴 수 있게 되었네요. 며칠 남은 7월의 이야기는 다음 회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그 간의 들어간 경비 내역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 2005. 7. 15.(금, 흐리다 갬) - 설비 작업
* 2005. 7. 16.(토, 흐림) - 설비 작업
* 2005. 7. 18.(월, 맑음) - 목수 / 전기 / 샷시 / 용역
* 폼 3개 15,000 원
205 1개 2,000 원
실리콘 1개 12,000 원
ST50 1개 4,000 원 계 30,000 원 (3,000원 에누리)
* 마대 70개 외 12,500 원
* 메지시멘트 (커피색) 80포대 376,000 원
발수제 6통 228,000 원 계 604,000 원
* 샷시 공사금 일부 2,000,000 원
* 용역 노임 2인 160,000 원
* 수박 1통 9,800 원
* 비타 500 드링크 4,700 원
* 2005. 7. 19.(화, 맑음) - 적벽돌 작업 / 목수 / 샷시 / 전기 / 용역
* 심야전기보일러 대금 2,300,000 원
* 루바 12자 10단 370,000 원
합판 3*6 4부 2장 12,000 원
몰딩 8자 26개 91,000 원
방부목 12*21*40 12개 108,000 원 계 590,000 원
* 한전심야전기 납부금 34K*70,400원 2,393,600 원
* 용역 2인 160,000 원
* 빙과류 5,000 원
* 마대 1단 18,000 원
* 매토칠 20개 12,000 원
방수액 1박스 22,000 원
문라인 2개 36,000 원 계 70,000 원
* 식사 ; 아침
점심
참
저녁
* 2005. 7. 20.(수, 맑음) - 목수 / 미장
* 미장 임금 일부 2,000,000 원
* 실리콘 (투명) 2,000 원
몰딩 8자 6개 19,200 원 계 21,200 원
* 실리콘 외 15,000 원
* 락스 1통 2,950 원
* 맥심 커피 9,450 원
* 2005. 7. 21.(목, 맑음) - 목수 / 적벽돌(모두 마침)
* 적벽돌 추가분 1200 장 456,000 원
* 조적 공사 노임 잔금 1,840,000 원
적벽돌 노임 ; 17,000장 ✕ 280원 = 4,7600,000 원
시멘트벽돌 노임 ; 4,000장✕ 200원 = 80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총 5,560,000 원
식사대금 - 550,000 원
선수금 조 - 3,30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710,000 원
공사 마무리 추가 성과급조로 + 13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잔금 1,840,000 원
* 조적 공사 팀 식사대금 조 우리 측 부담 증가분 13,500원
* 2005. 7. 23.(토, 맑음 무더위가 지속) - 목수 / 메지
* 메지시멘트 추가 5포대 23,000 원
* 메지 노임 일부 800,000 원
* 루바 12자 3단 111,000 원
각재 1단 14,000 원
우레탄 폼 10개 50,000 원
연체리 평판 3전 40개 72,000 원 계 239,000 원(일부 할인)
* 2005. 7. 24.(일, 맑음 무더위.....) - 목수
* 목수 ; 물품 부족으로 오전 만 일함
* 수박 1통 11,900 원
* 비타 500 2박스 9,000 원
* 식사 ; 아침 / 점심 / 참 / 저녁
* 2005. 7. 25.(월, 흐리다 맑음 ) - 메지 / 미장
* 메지 ; 발수액 바름
* 미장 ; 내부 미장일
* 사재다루끼 (12*15*10) 1단 14,000 원
12자 루바 7단 259,000 원
방부목(12*20*20) 10개 50,000 원
홍송(12*300) 6장 342,000 원
평 연체리 30전 30개 54,000 원(에누리 9,000 원) 계 710,000 원
* 시멘트 100포대 450,000 원
모래 1차 150,000 원
메토칠 10개 6,000 원
몰다인 1개 17,000 원
원형톱날 1개 10,000 원 계 633,000 원
* 합판 4*8 8,000 원
합판 3*6 6,000 원
반달 7개 23,100 원(에누리 2,100원) 계 40,000 원
* 대문 값 송금 700,000 원
* 식사 ; 아침 / 점심 / 참 / 저녁
* 2005. 7. 26.(화, 맑음) - 목수 / 미장 / 페인트 / 설비 / 샷시
* 목수 ; 루바 외부천정 작업
* 미장 ; 내부 벽 미장일
* 샷시 창문유리 일부 작업
* 페인트 작업 시작
* 식사 ; 아침 / 점심 / 참 / 저녁
* 2005년 7월 27일(수, 맑다가 소낙비) - 목수 / 기포공사 / 용역
* 메지 임금 벽돌 17,000장*70=1,190,000 원
메지 발수작업 20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390,000 원
선수금 - 800,000 원
식사대금 - 119,5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잔금 송금 470,500 원
* 메지 식사대금 - 밥집 119,500 원
* 주택내부 기포공사 대금 400,000 원
* 용역 1인 80,000 원
* 식사 ; 아침 / 점심 / 참 / 저녁
* 2005년 7월 28일(목, 비) - 목수
* 루바 12자 4단 24,000원
* 문선 체린 30전 5,400원
손스침 12개 106,000원
계단 대봉 3개 135,000원
계단 소봉 15개 120,000원 계 390,400 원
* 식사 ; 아침 / 점심 / 참 / 저녁
* 2005년 7월 29일(금, 맑음) - 목수 / 설비 / 페인트
* 설비 공사대금 일부 3,000,000 원
* 전기 공사대금 일부(공수영 송금) 1,000,000 원
* 일진 레미콘 - 몰탈 12루베*70,000원 840,000 원
* 계단판 1 55,000 원
오야 大 1 45,000 원
문선 체리 7개 38,500 원 계 138,500 원
* 박카스 외 9,500 원
* 식사 ; 아침 / 점심 / 참
* 2005년 7월 30일(토, 맑음) - 페인트 / 몰탈 작업
* 몰탈 기계미장 대금 550,000 원
사진 실리는 일이 좀 늦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부 몰탈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랍니다. 8일부터 다시 내부공사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제 타일과 세면기 등 화장실용 자재 등을 구입해야겠죠.
그럼, 8일 이후로 이어질 집 짓기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1. 이층 계단입니다. 나무재료는 홍송입니다.
2. 기포공사 후, 거실을 중심으로 촬영해 본 것이지요...
3. 역시 기포공사 후, 촬영한 2층 방 하나
4. 기포공사 후, 2층 방 또 다른 방
5. 2층 슬라브 주변 조적 마감한 후에 스테인레스로 장식하고 문도 달았습니다.... 뒤에 감나무가 보이죠? 이번 초겨울에 감 따기가 아주 수월해 졌습니다.
6. 2층 슬라브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다리를 지금은 임시지만 앞으로 놓을 곳이랍니다.
7. 아휴~ 저 쓰레기가 언제나 치워질려나..... 너무 지저분하지요?
8. 역시 공사장 일부 사진입니다. 작년까지 고추랑 고구마, 콩 등를 심었던 곳인데요.... 땅에 모래와 시멘트가루, 그리고 폐비닐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다음 해에 먹을거리를 심을 수 있을까?
9. 역시 공사장 사진. 보세요, 바닥이 온통 시멘트 가루가 엉겨붙어 흙에 묻혔네요. 이런 점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지요.
10. 버려질 공사 폐기물 뭉치...
11. 그런 중에도 위안을 주는 연못에 활짝 핀 수련 모습. 피고 지고 너무 예뻐서 살짝!
12. 엄청나게 불어난 부레옥잠입니다. 참으로 자라는 속도가 빠르군요.
12. 연못가, 심겨진 속새 사이로 자라난 잡초(바랭이 등) 들입니다. 언제나 뽑아줄 수 있나? 모두가 제 일입니다.
13. 연못가, 심겨진 명자나무, 조릿대 주변에도 잡초가 가득!!!
14. 연못가 주변의 잡초들인데 사람들이 자주 밟고 지나가는 곳이라 절로 길이 났네요.
15. 실내 설비작업 중입니다....
16. 역시 2층계단을 중심으로 설비작업을 촬영한 것
17. 설비작업 완료.
18. 몰탈 작업도 마쳤습니다.
19. 연못가 주변에 심겨진 속새를 가까이서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꽃이 피어서 속새꽃인가 처음 봤습니다.
휴가라고 해야 집에서 밀렸던 일과 서울에서 친지들의 방문으로 나름대로 쉬지도 못했네요. 남들처럼 휴가중에 가까운 냇가에서 발 담그는 일이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 그리 할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공사가 재개되었는데 오히려 쉰 탓인지 공사일정이 지리하게 느껴집니다. 예정대로 잘 진행되는데도 말입니다. 몸이 많이 지쳐버렸나봐요. 컨디션이 조금씩 나빠지는 것을 느낌니다. 그래서인지 신경도 예민해져 가고....
인접한 밑에 집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의 집 보다 훨씬 낮은 곳에 위치하였고, 그 집은 논을 메워 지어진 집이라서 늘 기초가 부실한 곳이지요. 측량에서 나타났듯이 그 집 일부가 저의 땅이거든요. 그런데도 자꾸만 그 문제를 트집삼는 것입니다. 물론 바로 인접한 곳이라서 피해 없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터인데 툭하면 올라와서는 이러쿵 저러쿵 하던 말을 자꾸만 되풀이 하는 통에 영 피곤한 거예요. 이럴 때, 참으로 대화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런 이웃을 앞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까 하고요. 전원생활에서 좋은 이웃이 있다는 건 아주 행운일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 주일간의 공사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아시바를 모두 철거했고요, 내부 무늬목 작업과 페인트 작업, 그리고 주변 정리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4, 15일 연휴는 또 쉬기로 했답니다.
* 2005. 8. 8.(월, 흐리다, 소낙비) - 아시바 철거작업
* 철거작업 임금 350,000 원
* 식사대금 8월 8일까지 450,000 원
* 레미콘 4루베 환불 받음 △ 280,000 원
* 소봉 3개 환불 받음 △ 19,500 원
* 2005. 8. 9.(화, 흐리다 맑음, 그리고 소낙비) - 페인트, 무늬목 작업
* 페이퍼 외 25,000 원
* 마대포 외 18,500 원
* 2005. 8. 10.(수, 흐리다, 비) - 페인트, 무늬목 작업, 용역
* 핸디코드 외 10,000 원
* 용역 2인 반나절 80,000 원
* 2005. 8. 11.(목, 비) - 무늬목 작업
* 2005. 8. 12.(금, 비 그리고 흐림) - 미장, 샷시
* 샷시 공사대금 일부 3,000,000 원
* 페인트 공사대금 일부 2,000,000 원
* 2005. 8. 13.(토, 흐리다 맑음) - 페인트, 용역
* 용역 2인 160,000 원
1. 연못의 부레옥잠 꽃이 한창이어서 찰깍!
2. 무늬목 작업이 마친 상태입니다....
3. 몰탈 후, 일 주일이 쉬고나니 내부바닥이 모두 잘 말랐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회원님들, 궁금해 하셨을 터인데 많이 늦어졌습니다. 나름대로 까닭이 있었어요. 하나는 날씨 탓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로 현장 일이 지연되고 있어서요. 페인트가 제대로 마르지 않는다거나, 미장일을 할 수 없다는 등.
또 하나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서인지 글 쓰는 작업을 자꾸 미루게 되더군요.
일찍(밤 10시) 잠을 청하는 편인데 요즘 부쩍 누우면 집짓는 현장생각 때문에 뒤적이기 일쑵니다. 잠이 순조롭지 않을 때, 일어나 마음을 가다듬느라 거실을 왔다갔다 경행을 하기도 하고 생각난 일을 메모한 후에야 잠을 이루는 날이 여러 날. 참으로 집 짓는 일이 어려운 일임을 더욱 실감합니다. 나중에 어려웠던 일을 따로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 간의 비용을 적어보겠습다. 꾸벅!
* 2005. 8. 16.(화, 무더위) - 용역(목조 건물 안, 짐 옮기고 벽 트다)
* 용역 외 선모아저씨 --- 180,000 원
* 2005. 8. 17.(수, 무더위) - 페인트, 꼬마 포크레인작업, 용역, 설비, 현관문 수정
* 페인트 내부 계단 칠 작업과 외부 이층 벽
* 포크레인 - 외부 보일러실 터 확보작업과 유로폼과 그 외 장비(영성판넬) 거두는 작업 에 투여됨
장비 임대료 300,000 원
* 용역 - 포크레인 작업 시, 그 외 잡역
용역 (2인) 160,000 원
* 무늬목 작업 ; 재료비 120,000 원
임금(3일) 450,000 원 계 570,000 원
* 타일 주문한 것 일부 도착
* 2005. 8. 18.(목, 맑다가 비) - 용역, 타일 도착
* 비로 인해 용역일 반나절 (2인) 80,000 원
* 용역 2인에게 추가로 지급 10,000 원
* 빙과류 외 6,000 원
* 2005. 8. 20.(토, 맑음) - 타일
* 타일, 세면기 등 대금 중 3,700,000 원
* 시멘트 20포대 90,000 원
해지물가 5개 30,000 원 계 120,000 원
* 2005. 8. 21.(일, 맑다가 흐림) - 타일, 싱글작업, 페인트작업
* 타일 배달내용이 잘못 되어서 바꾸러 춘천으로 다녀오다
* 2005. 8. 22.(월, 비.....) - 타일
* 오후에 이르러 비가 더 쏟아져서 타일작업 중단하고 돌아감
* 2005. 8. 23.(화, 맑음) - 타일, 전기, 용역, 포그레인, 덤프트럭 폐기물작업
* 타일 마무리 작업
* 식사대금 8월 22일까지 425,000 원
* 주변정리 및 폐기물 - 포크레인 작업 320,000 원
폐기물 덤프 (1일 운반비) 250,000 원
폐기물 처리비용 ; 시멘트 블록 등 100,000 원
; 스티로폼 등 500,000 원
* 용역 2인 160,000 원
* 2005. 8. 24.(수, 흐리다 비) - 용역(배수구관 묻기, 유공관, 보이러실 바닥), 문짝
* 지붕재 대금 1,566,000 원
보일러실 판넬 대금 565,000 원
운반비 140,000 원
계 2,270,000 원 (1,000원 에누리)
* 타일공 노임 1,550,000 원
타일공 식사대금 공제 △ 116,000 원
* 영성판넬 유로폼 대여 손상부분 보상 200,000 원
* 용역 2인 160,000 원
* U관 벤치 3종 2세트 외 104,000 원
* 걸레받이 평 8선 25개 70,000 원
유공관 14,000 원
205본드 2개 5,000 원 계 80,000 원 (9,000원 에누리)
* 오도시 4,000 원
* 2005. 8. 25.(목, 비) - 문짝
* 각 방마다 문짝 달기작업
이제 집 지붕에 싱글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집의 자태가 그럴 둣 하더군요.
요즘 공사 막바지에 들어서 기존 목조건물 리모델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다음 주가 되면 공사가 끝나게 되는데 글쎄요...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사진을 우선 보시겠습니다....
1-1 기존 건물 앞과 뒤 벽면을 모두 헐었습니다.
1-2. 헐어버린 벽 면에 전 후 면유리를 달기로 했지요. 지붕은 샌드위치 판넬로 씌우고 다시 싱글을 입히기 전입니다.
2. 역시 목조건물 내, 공방실 리모델작업 중입니다.
3. 목조건물 뒤쪽 작업 사진입니다.
4. 양념 삼아 사진을 찍었어요... 제가 기르고 있는 토손이(치와와)랍니다.
5. 토순이 모습이 아주 귀엽지요.... 그런데 아주 깍쟁이지요.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6. 밖에서 기르는 또하나의 가족, 은비(포메리안과 발발이 혼혈)랍니다.
7. 은비는 성격이 아주 좋아서 사람을 잘 따르지요.
8. 다시 공사 현장으로 돌아왔네요. 신축건물과 목조건물 지붕을 모두 씌웠습니다.
.
그리고 경비 또한 다음과 같습니다.
* 2005. 8. 25.(목, 비) - 문짝
* 각 방마다 문짝 달기작업 --- 그런데 24일, 많은 비로 인해 또다시 2층에서 비가 새어 계단 아래와 침실 1 천정이 얼룩지어 무늬목 작업은 하지 못한 채 오후 3시경 서울로 올라갔다고 함.
* 문짝 수평레버 ; 레바락 7개 112,000 원
레주9자 4개 18,000 원
레주6자 3 9,000 원
호차 20 24,000 원
이지정첩 21 27,300 원
보조키 10,000 원 계 200,300 원 (300원 에누리)
* 2005. 8. 26.(금, 맑음) - 미장, 샷시, 판넬
* 조절밸브 2개 4,000 원
* 마르다 2개 8,000 원
* 2005. 8. 27.(토, 맑음) - 미장, 판넬, 용역
* PVC 일성 18개 54,000 원
시멘트 5포 22,500 원
평전 30 1개 1,800 원 계 78,300 원
* 실리콘 2개 4,000 원
* 육각피스 2봉지 32,000 원
시멘트 8포 36,000 원 계 68,000 원
* 커트날 10개 35,000 원
* 몰딩 12?20?20 6개 33,000 원
* 시멘트 5톤 22,500 원
미장모래 1톤 60,000 원 계 82,500 원
( 배달은 일요일에...)
* 미장 일 모두 마침
* 용역 2인 160,000 원
* PVC 외 엘보 15,000 원
* 2005. 8. 29.(월, 맑음) - 판넬, 무늬목
* 열쇠 15,000 원
* 마대포 100개 18,000 원
* 방부목(16?28?145) 28개 400,000 원 (20,000원 에누리)
* 제재소 낙엽송 예약 선수금 100,000 원
* 미장 노임 일부 송금 2,000,000 원
* 2005. 8. 31.(수, 맑음) - 목수, 싱글
* 제재소 목재(낙엽송) 잔금 550,000 원
* 목재 운반비 50,000 원
* 타일 남은 것 반품 △ 35,000 원
* 판넬 운반비(8월 26일분) 35,000 원
* 실타카 외 35,000 원
* 지붕 싱글 완료됨
* 목수 노임 일부 송금 5,000,000 원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날씨가 도와주는가 싶더니 그렇지도 않았거든요. 이제 약 5%의 공정만 남았습니다. 페인트작업 외에 몇 가지만 남겨진 상태죠.
준공검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청에서 신축건물에 대한 현황측량이 필요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마쳤지요. 우린 지난 번, 공사 전에 구 목조건물에 대한 현황측량이면 될 줄 알고 있었거든요.
참, 알아야 할 일도 지나칠 수 없는 관건도 있음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엔 용역일꾼들과 함께 하루종일 밖에서 잡다한 일을 했답니다. 와~ 전원에서의 새 집을 짓는다는 것은 도시에서의 개념과는 그 범위가 넓더군요.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만큼까지 정리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그들과 함께 움직이며 땀흘리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더군요. 정말로 힘들어요. 오늘 일요일은 좀 쉬어야지 했건만 또 그렇지 못했지요. 돌아올 추석장만을 미룰 수 없어서요.
그래도 일이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군요. 함께 애써주신 문님도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분입니다.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하려 했습니다만 다음 회를 기다려 주세요. 아직 정리가 미흡하니 모두 마친 며칠 후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 그 때 뵙겠습니다......
그 간의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5. 9. 1.(목, 흐림) - 목수, 샷시, 전기
* 목재 추가분 70,000 원
* 빙과류 4,500 원
* 문짝 대금 송금 ; (8월 30일)
현관왁구 1개 200,000 원
방문왁구 6개 480,000 원
중문왁구 3개 360,000 원
다락왁구 1개 40,000 원
문짝 17개 2720,000 원
칠 17개 510,000 원 계 4150,000 원(160,000원 에누리)
* DT64 못 5,000 원
* 2005. 9. 2.(금, 흐리다 소낙비) - 목수
* 싱글 작업 송금 3,500,000 원
* 페인트 오일스텐 외(목조건물 리모델용) 116,000 원
* 전기조명등 일체 - 계약금 100,000 원
* 실리콘 10,000 원
* 2005. 9. 3.(토, 흐리다 맑음) - 목수
* DT50 못 9,000 원
* 2005. 9. 4.(일, 흐리다 맑다가) - 목수, 용역
* 용역 2인 160,000 원
* 2005. 9. 5.(월, 흐림) - 목수, 도배
* 목수 일, 다 하고 돌아감
* 문선 외 8,900 원
* 천정 7전 6개 18,000 원
* 2005. 9. 6.(화, 흐리고 바람) - 도배, 페인트, 보일러
* 심야전기보일러 운반 완료
* 전기조명 잔금과 추가분 1,560,000 원
(조명 전구 수명보장 - 1년)
* 2005. 9. 7.(수, 맑음) - 도배, 페인트, 전기
* 인터폰 25,000 원
* 새방지 망 2개 10,000 원
* 알미늄 개수대 70,000 원
* 스텐 연통 120,000 원
* 신축건물 현황측량비 300,000 원
* 가스배관 설치비 조 250,000 원
* 방부목 - 조명등 부착용 250,000 원
* 도배 모두 마침
* 2005. 9. 8.(목, 맑음) - 페인트, 전기, 샷시, 북백이장, 설비
* 전기 - 심야전기 전력연결 외 조명등 달기
* 페인트 - 공방실 페인트 작업
* 북백이장 - 각 방 북백이장 외 가구 이동
* 설비 - 심야전기보일러 연결작업
* 샷시 - 방충망 달기 외 철대문 잠금 보강작업 등
* 2005. 9. 9.(금, 비 오락가락 그리고 흐림) - 미장, 전기, 싱크
* 싱크, 북백이장 작업 오후 9시경까지...
* 미장 모든 일 마무리 작업
* 2005. 9. 10.(토, 비 그리고 개임) - 용역인력 청소
* 내, 외 모든 잡일 그리고 대청소
* 폐기물 쓰레기 처리비 1톤 1차 280,000 원
* 용역 남자 2인 170,000 원
용역 여자 2인 110,000 원
* 청소 도구 10,000 원
* 식사대금 (9월 10일까지) 총 금액 852,500 원
우선 궁금해 하셔서 사진들을 찍어 보내드립니다....
1. 리모델링 목조 건물과 신축건물 전경
2. 위에서 내려다 본 신축건물과 목조건물 사이 (중정 예정지)
3, 역시 중정 모습 - 목조건물 가까이 촬영
4. 신축건물 1, 2층 모습
5. 연못을 배경으로 건물 모습
6. 목조 건물 - 다실 중심
7. 목조건물 중심으로 촬영
8. 거실을 중심으로 촬영 - 난실 창문이 보임
9. 목조 건물 - 공방실 중심, 옥외 화장실문이 보임
10, 다용도실 외부 벽면 촬영
11. 거실과, 현관입구
12. 부엌
13. 1층 화장실 내부 - 욕조를 밑으로
14. 1층 침실
15. 서재실
16. 거실 내부
17. 2층에서 내려다 본 계단 주변
18. 2층 침실 하나
19. 2층 침실 둘
우선 이렇게 사진들을 보냅니다..... 그럼 다시 뵐께요....
이사한 지 벌써 일 주일이 지났네요. 아직 정리가 다 되지는 않았어요. 한 20% 남았나?
전원생활의 이삿짐 정리는 도시생활 개념과는 다르답니다. 건물 밖의 일들도 많아요. 왠 쓰레기는 치워도 치워도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주까지는 처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는 다음 주부터 친지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이고....
무엇보다 우리 전주조 식구들을 초청해야 할 것 같아서 공지합니다...... 직접 와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기도 하거니와 이번 기회에 반가운 모습들을 보고 또 보고 싶습니다.
부디 많이들 오세요. 부담갖지 마시고.....
일 시 : 2005. 11. 12.(토) 12시부터.... 시간 있으신 분들은 저녁까지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꼬리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그간의 경비 모두 올립니다.(단, 구체적인 공사비용 내역은 다음에 다시 정리해서 올릴께요)
* 2005. 9. 12.(월, 맑다가 흐림) - 용역, 전기, 무늬목
* 보일러 설치비 600,000 원
* 목수 노임 잔액 송금 3,915,000 원
* 도배 작업 3,680,000 원
식사대금 - 76,500 원
* 용역 1인 85,000 원
* 무늬목 작업 추가 150,000 원
* 9월 12일분 식사대 45,000 원
* 빙과류 3,000 원
* 2005. 9. 13.(화, 흐리다 비 ) - 도배, 샷시, 페인트
* 수전 - 양보래 12,000 원
* 2005. 9. 14.(수, 맑음) - 페인트 마지막 작업
* 샷시 잔금 중 일부 송금 8,000,000 원
* 미장 잔금 중 일부 송금 1,000,000 원
* 북백이장 및 싱크대 잔금 전부 송금 5,332,000 원
* 미장 식사대금 625,000 원
샷시 식사대금 129,500 원
싱크 식사대금 18,000 원 총 772,500원 공제한 것을 송금함
* 저녁 6시경 심야전기 개량기 달음
심야전기 검침 - 27310 / 일반전기 검침 - 01582
* 2005. 9. 15.(목, 맑음) - 페인트 추가분
* 페인트 잔무 정리하고 돌아감
* 전기작업 공임 일부 1,000.000 원
* 설비작업 공임 전부 지급 1,600,000 원
식사대금 △ 27,000 원
* 페인트 작업 공임 일부 1,600,000 원
식사대금 △ 109,500 원
( 잔금 100,000 원은 추가작업 후 지급예정 )
* 북백이장 추가분 송금 100,000 원
* 명성건축 소장과 함께 군청에 준공 신청
( 소장께 500,000 원 지급)
1주일 후에 오수합병정화조 직접 확인 후 필증 교환
필증 교환 1주일 후, 건축물관리대장 발급 예정.
* LPG배관시설 확인 - 직접 방문한 후 교부 받음
* 2005. 9. 26.(월, 맑음) - 용역 외
* 나무 장작용으로 정리 노임 70,000 원
보일러실 오르는 계단 만들기 노임 80,000 원
* 점심 외 30,000 원
* 2005. 9. 18,(수, 맑음) - 페인트
* 페인트 마무리 일, 잔금 100,000 원
* 2005. 10. 5. - 샷시 / 선모아저씨 / 감독
* 삿시 - 보일러실, 창고 짓기 작업
공사대금 잔금 및 재료 지급 완료 3,003,000 원
* 창고 짓기 재료 261,000 원
* 선모아저씨 - 나무 정리 70,000 원
점심(5명) 30,000 원
- 나무 정리(10월 2일분) 70,000 원
점심 14,000 원
* 2005. 10. 6. - 전기 / 전화국
* 전기 잔무 완료 공사대금 잔금 1,000,000 원
식사대금 71,500 원 중 △ 70,000 원
* 전화국 전화 및 매가페스 설치
* 2005. 10. 12.(수, 맑음) - 미장
* 방수작업 및 보일러실 주변 미장 완료
남은 공사대금 1,00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