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노홍철은 29일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했습니다~ 유재석은 라디오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인데 오랜 친구 송은이와의 우정 때문에 전격적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청취자의 신혼 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신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는데~ 그분도 직장생활 하고 있고 저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성격이 대부분 외부에서 하룻밤 자고 2일~3일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 해서 제대로 말씀드릴 만큼의 신혼생활이란게 없다고 했으며 영화나 식사하거나 그 정도라고~ 바쁜 일정때문에 신혼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송은이의 단도 직입적 질문(나경은 아나운서와 행복합니까?)에 쑥스러워하며 나름 그래도 행복합니다라고 겸손하게 답했습니다. 결혼 생활의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질문(돈 관리)에는 아직은 제가 갖고 있다고 답했고 애칭을 묻자 나는 너무 쑥스러워 이름을 부른다. 나경은씨는 오빠라고 답해 결혼한 지 1년도 채 안된 부부의 설렘을 전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부모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어머니가 음식을 다 하고 아내는 가끔 김치볶음밥 이런거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2세 계획을 묻자 슬슬 계획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마음이 급하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말을 듣고 편안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노홍철은 컨츄리 꼬꼬의 오, 해피데이와 부활의 마지막 콘서트를 라이브로 불러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고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 청취자들은 이들의 폭소 개다리춤도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