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의 산악동기친구 여러분 그동안 이 여름을 뜻대로 잘 지내고 계신지요?
세월은 갈수록 빠르게만 느껴지는 것이 지금 우리의 삶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시간이 빨리가서 나도 어른이 되어 영화구경도 담배도
뜻뜻이 피워보고 픈 마음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남은 시간은 적고,빨리 간다는 사실을 할머니 말씀이 아니드라도 이제 우리들 자신이 느끼니 어른이 되었나봅니다.
산악친구 여러분!
벌써 우리가 산악회를 만들어 만나고 정들어 온지가 8월 15일로 1년이 되는가봅니다
그동안 우리 산악친구들이 이 모임을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고 마음으로
도움을 주시어 우리의 산악모임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친구들이 마음을 열고 찾아오는 우정의 모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 산악 모임을 준비 추진하는 전국의 자문위원을 비릇해서 회장단들이 원활한 모임을위해 노력하나 하다보면 부족한 곳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도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부족하고,모자란 부분은 도움과 사랑과 친구의 정으로 이끌어 주시면 늘 고맙게 여기고 고처가겠습니다.
본회 자문위원이신 김옥배 병원장님이 이번 울산 1주년 모임을 위하여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뜻을 전해달라며 기념선물을 하시겠다고 전해왔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친구들에게 꼭 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날을 기대하시길바라면 울산엔 더많은 산악친구들이 모여 하루를 즐겁게 우정의 장으로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친구 여러분 울산에서 만나요.
첫댓글김옥배원장 정말 친구들을 위해 큰 아량과 관심을 보인점 정말 존경스럽다. 김천친구들을 대신에 거룩하고 헌신적이고 고마운 마음을 한묶음로 묶어 보낸다. 김원장 고맙고 늘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길 비네. 고마워! 그리고 본부 이정갑총무 본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마음에 감탄을
첫댓글 김옥배원장 정말 친구들을 위해 큰 아량과 관심을 보인점 정말 존경스럽다. 김천친구들을 대신에 거룩하고 헌신적이고 고마운 마음을 한묶음로 묶어 보낸다. 김원장 고맙고 늘 하시는 일에 행운이 깃들길 비네. 고마워! 그리고 본부 이정갑총무 본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마음에 감탄을
고마운 분들이요. 어떤이는 물질로, 어떤이는 마음으로, 어떤이는 봉사로, 참석으로... 이러기에 세상은 살아봄직한 것이 아니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