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교사 모임 보고서
날짜 : 2004년 10월 22일 저녁 7시
장소 : 칠곡 노마 어린이집
1. 각자 자기 소개 및 각 터전 소식
씩씩한 - 루비, 고래 할머니, 풀잎, 나무, 나팔꽃, (방과후 : 새콤새콤 , 여름)
영양 교사1명
- 텃밭을 위주로 터전 활동을 하고 있음.
- 1월부터 터전을 새롭게 정비 시작됨.
- 풍선이 그만둔 관계로 새롭게 교사를 구하고 있음
- 2005년 루비 일년 동안 휴직 하기로함 (임신과 출산으로 일년 휴직하기로 함)
노 마 - 달팽이, 놀이터, 달님, 복숭아, 영양 교사 1명,
아이들 : 29명 교사 : 4명 영양교사 : 1명
- 텃밭위주로 터전활동 ( 텃밭400평) 일주일에 3번씩 텃밭 나들이를 함
- 아이들은 물주기, 지금은 밀농사를 준비중에 있음
- 큰방 : 풍물을 꾸준히 생활화 해서 강강술래, 남생이 타령,
오방진을 하고 있음
- 작은방 : 풍물을 가지고 노는 정도로 하고 있다.
- 딱지와 구슬 & 노마 어린이집 연합 운동회를 했다.
- 인천 희망세상 어린이집 1박 2일로 다녀옴.
-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과 다음주 나들이 일정을 정한다.
솔방울 - 반디 , 햇님, 초롱꽃, 영양 교사 : 1분 (반일제)
아이들 : 22명 교사 : 3명 영양교사 :1명
- 10월 10일 조합원들 간디학교 방문 (터전문제 상의 )
터전 임대 기간을 이야기함 2006년2월 까지에서 2006년 6월 까지 늘림
- 창고를 방으로 개조 해서 한방 늘리기로 함
- 들살이 장소 이야기 ... 계명산 휴양림, 매곡리 자연학교,
- 11월 12월 나갈아이들 3명 있음.
딱지와 구슬 - 핑구 ,(아마 3분께서 도와주심 , 영양교사, 교사아마를 해주고 계심 )
- 11가구에 아이들 9명 (4세-3명 ,5세-6명) 2명은 나이가 아직 어린관계로
내년 3월에 등원
- 9월 6일 개원
- 일주일간은 적응기간으로 오전 생활만, 그 이후에는 오후 까지 생활을 다함
바람과 햇살 - 토끼 , 별님 영양교사 : 1명 (반일제)
- 아이들 14명 ,교사 2명, 영양교사 1명
- 위치가 메트로 팔래스 안에 있음
- 공동육아를 할곳으로 적당치 않아 계속 인증이 미루어 지고 있음
(패다가 놀잇감이 모자란다고 하였음 - 터전에 많이 구비 함)
- 서류 준비하에 사무국과 조합원 간담회를 준비할 계획
- 교사가 자주 바뀌고 , 조합원, 터전상황이 아직 불안정한 상태
- 그에 비해 교육 프로그램은 많이 안정된 편임
- 일주일에 한번은 공연을 보러 감,
- 그 외, 산나들이, 공원 나들이를 주로 함
- 교통 수단이 없어 택시를 주로 이용하고 있음 그에따라 교육비가 30만원 정도
- 터전을 옮길 계획에 있음
그 외 이야기들..
① 대구 지역 공동육아 어린이집들과 긴나들이를 연계해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② 노마 (장애우 통합 프로그램 ) 한사랑 어린이집과 한달에 한번 한사랑 어린이집에서도
노마 어린이집에 오고 노마 큰방아이들도 한사랑어린이집으로 나들이를 감
③ 공동육아 기록이 미비하다 . 기록을 많이 남기자
④ "대구에서도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 "
2. 중부 지역 대표자 모임 보고
★ 사무국 소식과 국제 학술대회 뒷이야기
★ 각 터전 소식:
충주 아이들 세상 - 아이들에게 동화 한편 꾸준히 들려주고 주인공 인형 만들고 공연
장애우 한명있었는데 한명더 받아서 2:1교육 , 국가에서 주는 부모
보조금 터전으로 환원
대전 친구랑 - 주말학교운영 → 지역 사회와 연계
신나는 - 두 어린이집 통합됨 (아이들간의 성격조화, 어린이집간의 성격차 극복중)
광주 땅강아지 - 아이들 6명 교사 3명 (영양교사 포함)
- 아이들이 적으나 광주에는 한 개밖에 없어서 계속 이어갈려고 노력
중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조합원이 모이지 않는 것 같음
원주 - 터전 이전 문제
★ 대구 - 솔방울 (지역교사위한 배려 , 숙박문제 ), 노마 (교사 회비문제)─ 지금시점에서 │ 일단락 짖기로 함
└→ 워크샵때에 전화 문의가 너무나 많이 왔었고 그당시 전화 했을때에는 붕붕
밖에 없어서 말하지 못하고 잊어버렸었다고 함.
★ 중부 워크샵 - 자체 교육으로..
중부지역에 선배 선생님들이 후배 선생님들을 위해 강의를 한다고함
★ 노특위.. → 교사 노동기준안 마련을 위한 특위 (뒤에 별첨)
3. 국제 학술 대회 참가자 소감 발표 있었다. ( 씩씩한 - 풀잎, 새콤새콤, 솔방울- 초롱꽃)
4. 현장 학교 수료에 관하여 ...
희망자 씩씩한 3명 ,솔방울 3명 , 바람과 햇살 :2명 예정
저번 현장학교처럼 2박3일에 걸쳐서 3개월 과정을 다 할려니 너무 힘들었다.
이번에는 조금 나누어서 하자.
5. 자체교육을 위함 모임 참가자
서울 지역에는 교사 모임들이 너무나 잘이루어 지고 있다. 대구에도 만들어 봤으면..
매달 한번정도 모여서 놀이와 노래 모임을 먼저 한번 해봤으면 하기 이야기함
6. 지역 대표 선출안
솔방울 차례였으나 솔방울에 온지 1년도 되지않아서 노마에서 하기로함
지역교사 대표 : 노마 어린이집
회계 : 솔방울 어린이집
서기 : 씩씩한 어린이집
→ 12월 중부모임에 노마 대표 함께 참석
7. 다음 모임
1월에 솔방울에서 모이기로 함
첫댓글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시네요...그라고 이렇게 있었던 일에 대하여 올려주신 점 감사합니다.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들 단도리 잘하시고요. 선생님들 힘내세요.아~~자!!!
*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더욱 이뻐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마만큼 사랑도 커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