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지요.물론..
저의 게시판에 글 남겨주신 분들은 거의 기억합니당^^
경미님은 특이한 닉네임으로 기억하구 있구요..물론^^
제 맘과 같으시네요...근데..나이가 젊으신데..
여러가지 시술로 인해 볼살이 쳐져있으신가보네요..
저두 볼살이 있는데 그 볼살이 텔렌트 강부자씨 정도는 아니지만
추후에 나이가 들면 그리 되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될정도로 살짝
쳐진 느낌이 난답니당..
그래서 이부분을 어찌해결할까 고민하구 있다가 매직리프팅의 시술을 듣고
아!! 저것은 내가 해야하는것이구나 하구 지금 저역시 이리저리 알아보구 있답니당..
그렇지만 아직 주변에 했다는 사람들이 없어서..
일다는 제가 보류중인 상태여요..간단한 시술이라고 하지만..
윤곽이나 지방흡입같이 내살가지고 하는 시술이 아니라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이물질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혹에 하나 그 성분이 나랑 안맞아서 부작용 일어날까봐 고심하구 있답니당..
여기까지는 제 이야기구요...
천천히 한번 경미님 글 읽어볼께요.다시 생각해보면서..
우선은 경미님 닉네임이 반가워서 기쁜맘에 쫙 흝어 내렸거든요..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읽어볼께요..
음...
일단은 어렸을쩍에 사각턱과 지방흡입을 한 상태인데
거기다가 2년정도 죽 보톡스를 맞아왔지요..
그래서 볼살이 쳐진듯한 느낌이 들고,얼굴형이 맘에 안드는것이지요?
차분하게 생각해봐요.
남들도 경미님한테 볼살이 쳐져보인다구 하나요?
아니면 경미님 생각에 그러시는 건가요?
경미님은 이미 수술을 해보셨기 때문에 얼굴선 변화에 대해 민감하신게 아닌가
생각들구요..그냥 맘편하게 얼굴을 바라봐주세요..
얼굴형을 보실게 아니라 전체적으로는 이뻐보이시나요?
우선 여쭤보구 싶어요..
사람이 자기 얼굴에 불만을 갖기 시작하시면,,
끝도 한도 없어요..그러니 대체적으로 비교해봤을때 남들보다 쳐지는 쪽이신가요?
아니면 얼굴형만 좋아진다면 진짜 괜찮아질꺼 같으신건가요?
만약 남들보다 쳐진다고 생각하시면 적절한 성형을 선택하셔야 하지만
얼굴형만 좋아지신다면 일다는 두고 보시라고 하구 싶네요..
지금 무리하게 경미님 혼자서 진단하고 처음 시술했을때
먼저 한 그 병원의사가 미적감각을 달리 판단하여 경미님을 지금 이상태로 오게 한거
같아요..그러다가 경미님 나름대로 생각하고 처방을 해서 보톡스를 맞게 되시는것이고
시술하는 병원입장에서는 환자가 원하니까 해주게 되구요..
그렇게 반복하다보니까..여러 불만들이 생겨나는것이고,성형수술의 조합이 안이뤄진거
같으시거든요..
이런 상태시라면,그리고 성형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일다는 지금 현재 아무것도 안하셨으면 합니다.
사각턱은 이미 수술하신 상태이시기에 광대는 두드러져 보여서 하시기로 하셨다고 하셨죠?
그 광대턱 축소수술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계시는거구요..
그렇다면 내년 광대축소술하실때까지는 리프팅이나 보톡스 그외 성형술은 일단
하시지 말았으면 해요..지금 부분적으로 고치고자 자꾸 시술하게 되는데
부분을 감추려다 전체를 망가뜨리게 되고 결국은 큰 돈과 시간이 들어갈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무것두 안하시고,
일단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시기 바래요..
경미님 식사는 잘하시는 편이신가요? 운동은 하시나요?
피부에 영향을 주는 인자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식단과 운동이라는거 아시죠?
요즘 젊은 분들이 다이어트 때문에 영향 불균형과 움직임을 싫어해서
피부에 탄력뿐만 아니라 뼈의 상태도 상당히 노후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년 광대축소술까지는 일단 아무것두 건드리시지 마시고,
적당한 음식섭취와 적당한 운동 그리고 나름대로의 피부관리를 하시면서
기초체력과 피부를 관리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경미님 지금 나이 많으신거 아니시거든요..
기초체력을 잘만 관리하면 피부도 탱탱해지고,피부색도 좋아지고 얼굴도 한층
더 밝아보이거든요..얼굴이 이쁜것은,,눈.코.입 윤곽 다 이뻐서 이쁜것두 있지만.
우리 어디 미인이 그렇습니까? 약간 사각턱이여도 이쁜사람있구요..광대가 나와도
이쁜 사람있구요.눈이 작아도 매력적인 사람이 있구요.얼굴형이 안이뻐두
이뻐보이는 사람있거든요..
이런점에서 경미님이 성형에 대해 한발짝 물러나서 기초체력을 다지는 생각으로
지내셨다가 광대축소술 할 즈음에 다시 한번 상담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은 보톡스나 베타주사로 인해 얼굴형이 다소 미흡한 점들이 남아있을수 있거든요.
이 상태는 지금 경미님 원래 얼굴형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톡스가 완전히 돌아오기까지는 일년정도 시간이 걸리고,베타주사의 영향도 없어지기
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꺼라 생각되요..
이렇게 아무것두 안하고 있게되서 시간이 지나면,,
사각턱수술과 지방흡입한 상태로 돌아오겠죠..물로 그동안 나이가 들어서
첨 6년전 얼굴과는 틀리겠지만...그 시점을 다시 초반으로 잡자는것이지요..
잘못된 시점은 사각턱 수술과 지방흡입이니까..이건 돌아올수 없는것들이지요..
그러니까 이 시점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입니다..
지금당장 보기 싫은거때문에 자꾸 추가적으로 땜빵하는 식으로 하게 되면
결국 나이들어서는 더욱 큰 돈과 성형이 필요할지 모르거든요..
그러기에 지금은 아무것두 하시지 마시구.그전에 하셨던 보톡스가 풀어질때까지.
그리고 베타주사영향이 없어질때까지..첨 사각턱수술과 지방흡입한 후 그때까지
기다려보셨다가 정말 어디가 문제인지,,어떻게 해야 개선이 될지
따져보자는 것이여요..그동안에..그냥 있으시면 맘이 힘드시고 자신감도 결여되시니까..
식사와 운동,피부관리에 신경을 쓰시라는것이거든요..
그리구 나선,내년 광대축소술때 다시한번 얼굴 전반적인 것에
디자인해보자는것입니다..
지금 경미님은 젊으시기에 이런관리 음식이나 운동 피부관리만 꾸준히 하셔두
상당히 호전되시고 좋아지실꺼라 생각이 들어요..
음식은 편식하시지 말고 적당량 드시는거구요.운동은 근력운동을 많이 하시면 되시구요.
피부관리는 피부관리실 다니실필요 없으십니다..
부지런히 클린싱 해주고,요즘 정보도 많은데 그 정보를 이용해서 영양팩해주시고
그러시면 좋아지십니다.일부러 돈들일 필요없으시구요..
그러시다 보면 얼굴선이 많이 변하실꺼여요..
탄력이 생기시고,빛이 살고요..그러시면서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패션등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돈들이신것보다 나으리라 믿어요..
이렇게 지내시다가..사각턱 축소술로 인해 광대가 나온 부분이 영 걸리신다면
그때 광대수술때 얼굴전반적인 성형을 상담하고 수술하자는 말씀이여요..
이해가 되시는지..
제가 워낙 서두없이 줄줄이 늘어놓는 스타일이라..
제 의도가 전달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상담 받으신 병원들은 지금 상태의 경미님 얼굴로 호전되는것을
말하구 있는데..지금 얼굴이 경미님 원래 얼굴이 아니지 않습니까..
보톡스나 베타로 인해 조금 틀어진 얼굴이니까..이 보톡스나 베타는 시간지나면
그 성분이 완화되고 없어지구 원상복귀 되거든요..
그러니 문제점을 지금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사각턱축소와 지방흡입후부터 시점을 잡는거지요..
이해하시죠?
그러는동안 자기관리를 해주시면 된다는것이구요..
얼굴형은 성형으로써도 변화가 되지만..무리한 다이어트,운동부족으로인해
얼굴선이 변하기도 합니다..얼굴이 갸름하다고 다 이쁜건 아니여요.
다소 둥글어도 다소 광대가 나와도 이쁠수 있어요..젊음 그자체로도 건강함을
유지하면 이쁠텐데 요즘 젊은분들은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인해
피부나 실제 나이보다두 건강상태가 더 안좋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만약,경미님이,,건강하시고 자기관리 잘하시는 분이시라면,
보톡스나 베타주사의 영향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려보시구요..
그런 건강관리나 자기관리를 못하셨다면,,
자기관리하면서 기다려보시면 되시구요..
그러시구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는것입니다..결론은..^^
매직리프팅 시술비용도 적은 비용은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더욱 효과가 좋기위해 써마지리프팅과 같이 시술하는데두 있구요..
이수술은 아직 하시기에는 조금 이르신 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면야 물론 좋겠지만,,지금은 일단 경미님이 젊으시기에 조금만 보류하시고
자기관리 하셨다가 하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예뻐지는데는 당장의 돈을 써서 이뻐질수도 있겠지만..
다소 기다리고 참고 그러며서 차분히 긴 계획을 세우시는것두 좋을꺼 같아서요..
얼굴선만 보면 얼굴선만 보입니다..
눈.코.입은 안보이지요...
크게 보세요..전체적인 스타일.전체적인 느낌..
그러시면서 한숨 돌리시면서 생각해보셧음해요..
올여름 이 문제를 해치우고 말꺼야 생각하시지 마시구요..
얼굴은 평생 우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니..
한숨 돌리시면서 차분히 생각하시길바래요..^^
아고..긴글이였네요..
잘 생각하시구요..^^ 한템포 쉬어가세요..
글구 챙피해하시지 마세요..
그맘은 십분이해가 가지만 저의 같은 사람이 있어야 병원두 사는거 아닙니까..
못생긴게 와서 난리야 이렇게 생각안합니다..^^
세상에 이쁜사람이 있으면 성형외과 망합니다..
절대루 기죽지 마세요..
그리구..이렇게 신경쓰시는 분들은..기본이상의 외모는 있을꺼라 생각들구요.
이쁜 사람들이 더 이뻐질라구 하시더라구요^^
경미님도 이쁘실꺼라 생각드는걸요..
힘내세요.절대루 주눅들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