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동물들이 이 숲 속에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들에
그저 놀라고 또 놀랄 뿐입니다.
우리 사람들만의 숲이 아니란걸 깨닫고 또 깨닫는 탐방입니다.
그들의 흔적을 찾고 숨결을 느껴 보기로 해요.
일정: 2009년 2월 15일 오전 10시~12시 반
준비물: 간식과 따뜻한 물, 검은색 네임펜, 찰흙 1개(가족당)
모이는 장소: 산성마을에서 금성 초등학교 또는 부산시 학생 수련원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접어들어
10미터 지나서 왼쪽에 금색 철로 된 기와지붕의 '無心停(무심정)'이 있구요,
그 맞은편에 넓은 공터가 있는 공사중인 절이 있어요.
그 절터에서 만나구요, 차는 길가에 대고 기다려주세요.
지킬 것: 10시 까지입니다. 늦지 않기!!!
연락처: 어치 010-2204-8459
오시는 길: 1. 온천장에서 - 산길을 구비구비 올라가 산을 꼴까닥 넘으면 양쪽에 음식점이 즐비하죠.
그 음식점 사이를 지나 작은 다리를 넘어서면 거의 직진 방향으로 금정산 북문 방향입니다.
그 길은 '금성초등학교' 및 '부산시 학생 수련원'으로 가는 방향이구요.
다리를 넘어서 20미터쯤 가면 왼쪽에 무심정이라는 금색 지붕 식당이 있구요, 그 맞은편 절터에서 만나요.
2. 화명동쪽에서 - 산성마을로 진입하시면 버스정류장이 있고 오른쪽에 새마을금고가 있는 4거리가 나와요.
그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북문방향으로 올라오시면, 왼쪽에 금색 지붕의 무심정이 있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 : 아래의 파일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sub_0503.gif
첫댓글 예~~!! 늦지 않게 가려면 한솔이집도 일찍 출발해야겠네요. 거기가는 버스가 많지 않아서요...ㅡ.ㅡ;;
위치를 잘 모르겠어요..산성마을이면 온천장쪽에서 올라가는가요?? 약도나 아님 위치찾기 링크라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는데..
올려 놓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그사이 정윤이한테는 이~쁜 여동생이 생겼답니다 3월말쯤 다시 합류할생각입니다 그 때 뵐게요~
오마나 그렇구나~~ 축하드려요. 정윤맘 몸은 건강하시겠지요? 정말 아기 보고 싶당^^ 얼른 백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꼬옥 만나게 해 주셔요^^ 정윤이도 행복하겠다. 정윤아 축하해 동생이 생긴 거~~~ 어치에게 많이 자랑해줘!!!
어치샘 안녕하세요~~ 욕심은 나는데 모두 일요일 일정이라 교회에 다니는 저희에게는 안타깝기만 하네요....;; 저두 갈 수 있도록 토욜에도 계획잡아 주세요~~~~ 부럽네여~~ 신청하신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샘~~~ 일정게시판에 보면 토요일도 있답니당^^ 3월에 꼬옥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