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부리그를 시작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예전의 명가인 노팅엄포레스트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런젠장... 스쿼드는 빈약하기 이를대없고 언론의 예상 순위는 챔피언쉽 19위.... 아 어떡하지? 접을까? 하다가
예전 07때 자주했었던 노장 자유계약선수 미친듯이 사대기!!!를 시작했다.!
윌토르, 다비즈, 비에리, 예전에 100대 유망주안에도 들었던 아부파카리 야쿠부, 맨유의 영건 파비우, 검색창에서 찾은 soley, tomas 피파 2005의 본좌 수비수 balde, 검색해서 찾은 브레시아의 수비형 미드필더 vass, 자유계약선수 치곤 능력치가 준수한 oscar diaz등등 팀을다 뒤집어 엎었다.... 이러한 이적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바로 암르 자키!!!, 앙리카마라!!!
48경기 24골 10어시 자유계약 선수치곤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었다 !!!
리그 38경기 30골 11어시!!! 리그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이끌고 시즌이 끝난후 142.5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안겨주고 떠난 우리의 자키! 난 이떄부터 이집트를 좋아한다...
2부리그의 결과는!?
3위!! 플옵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부리그로 승격하는 노팅엄포레스트!!!
예상순위가 19위라서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노장선수들과 신예 임대선수들의 조화로움이 팀을 이끌어 3위라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2부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1부리그기에... 고민을 거듭하는중이다!
첫댓글 저도 지금 리그 진행 중인데, 수비진이 가장 약점 같아요
선수 찾는걸 좀 늦게 시작해서 이미 쓸만한 자유계약선수들도 협상 중이어서
몇몇은 놓치고, 윌토르 같은 애들은 연봉을 너무 높게 불러서 포기했습니다 ㅎ
미들이랑 공격진 채우다 보니, 예산이 딸려서 수비는 간신히 어린 애들 몇명 임대 허락 받아서 백업으로 매꾸는 중이네요
리그 1위인데 득점도 젤 높고, 실점도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저는 더비로 첫시즌 하고있는데 이적자금을 9.5억 주더군요.. 선수관심도 안뜨고 결국 맨유에 드 라에 장기임대로 데려오고 자유계약으로 비두카랑 앙리카마라 영입해서 시즌을 치루고 있습니다 ㅜㅜ 확실히 수비진이 많이 불안하더군요. 드 라에가 없으면 센터백 그냥 자동문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