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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닷가
(1)주님께 어떤 분에게 복음을 전해야할지 구하던 중에 아파트 경비실에서 근무하시는 박**(62세)님을 떠오르게 하셨고 팀원분과 같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박** 님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음료까지 대접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앉아서 담화를 나누고 우리가 만난 예수님과 우리 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이전에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셨던 경험이 있는 분이시기에 마음이 많이 열려있었고 마음 한쪽에는 늘 주님을 섬겨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으나 예수님을 떠난 지 오래 되어 친구들과의 약속 때문에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으며 인생은 모두 한번 죽고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서야만 되는 존재임을 인식시켜 드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과의 친밀한 예배를 다시 회복하는 것임을 말씀드렸습니다.
박** 님은 우리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시면서 이번 주일은 비번이라 주일예배를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고, 아내 분(조**, 53세)도 같이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겠다고 말씀드리며 사랑하는교회를 알릴 수 있는 책을 선물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실제로 오셔서 새가족으로 등록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2)바닷가에서 전도하는 중에 주차장 관리를 하고 계신 여자 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가서 인사하고 이야기해보니 타교회 집사님이시고, 사랑하는교회에 대해서 1년 전부터 들어 알고 있는 분이셨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의 말씀도 직접 들어보시고는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팀원분이 치유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전하니 자기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있다고 기도해달라고 하셔서 무릎에 손을 얹고 기도해드렸습니다. 치유기도로 섬기는 중에 허리도 불편하시다는 감동을 주셔서 물어보니 맞다고 해서 허리에 대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나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기도 후에 성도님께서는 기도받고 움직이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만져주시는 것이 실제로 느껴지신다고 하시면서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없어지고 나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집회에도 오시라고 말씀드리니 꼭 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3)이**(89세) 할머니께 다가가서 가지고 간 간식과 치유전단지를 나눠 드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릴 때 미션스쿨에 다니셔서 예수님에 대해서 지식적으로는 알고 계셨는데 함께 사는 딸 내외가 절에 다니기에 교회는 못 나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지금 당장은 못 나오셔도 예수님을 지금 영접하셔야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있고, 천국갈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전하자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따라 하시고 영접하셨습니다. 집에서도 혼자이지만 계속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찾을 수 있도록 권면드렸습니다.
수* 요양병원
(1)얼마 전에 병실에 들어가서 정**(68세)님을 만났을 때 주님이 예비하신 영혼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어르신은 그래도 예전에 잠깐 교회를 다닌 적이 있던 분이라 마음이 열려 계셨고, 다시 예수님을 영접하시길 권해드렸더니 흔쾌히 원하셔서 우리는 함께 기도하며 영접기도로 섬겨 드렸습니다. 영접 후에는 그 분의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서 얼굴이 많이 밝아지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번에 찾아뵈었을 때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힘들어하셨습니다. 어르신께 어느 곳이 가장 불편하시냐고 여쭤보았을 때 손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하셔서 팀원분들과 같이 손을 잡고 치유로 섬겨드렸습니다. 기도 후에 믿음으로 움직이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고, 처음에는 손이 잘 구부러지지 않고 느리게 움직이셨는데 움직이실수록 손의 관절이 부드러워져 이전보다 잘 구부리고 빠르게 움직이시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얼굴 혈색도 회복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어떠시냐고 여쭤보니 온 몸이 부드럽고 따뜻해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편하다고 하시며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는 팀원분의 고백을 들으신 어르신은 그 고백을 따라서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께 복음전도지와 치유전단지를 드리며 계속 주님 붙들고, 치유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알려드렸습니다.
(2)이**(56세)님은 우리 교회 성도님이신 박** 성도님과 같은 방에 계십니다. 6년 전 뇌출혈로 왼쪽 팔, 다리의 마비로 전혀 걸을 수가 없으셔서 늘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내 분은 신자이시지만 본인은 잠깐 교회에 다녔을 뿐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간증을 해드리고 복음을 전해드리니 들으시며 계속 눈물을 흘리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을 영접하시겠냐고 여쭈어 봤더니 흔쾌히 그러고 싶다고 하셨고 영접기도문을 따라 읽으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영접하시면서 이**님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기쁨에 겨워 많이 흐느껴 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신 것에 대해서 축하해드리고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3)김**(83세)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다리가 아픈데 침을 놔주지 않는다고 투정하시는 할머니에게 사랑하는교회서 나왔다고 소개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치유자신데 할머니 아픈 다리를 위해서 기도해드려도 되겠느냐고 여쭈니 기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받기 전까지 계속 아프다고 하셨는데 기도 후에는 전혀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시고, 나은 것 같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열리셔서 예수님에 대해 말씀드리고 영접을 권면하니 ‘아멘’ 하시면서 영접기도를 따라하시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영접 후에 다시 배가 아프다고 하셔서 배의 통증을 위해서 기도를 했는데 이번에도 기도 후에 전혀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바로 통증이 사라졌다고 고백하시며 고마워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가족들도 다 믿어야 된다고 하시며 자녀들 걱정을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먼저 이렇게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으니 이제 자녀들도 돌아올거라고 믿음으로 위로해드렸습니다. 치유하시고,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수* 공원
공원에 계신 할아버지께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을 받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공원에서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계신 정**(81세)님을 만났습니다. 팀원분이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니 순수하게 웃으시면서 부인만 교회에 나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인상이 좋으신 할아버지께 복음에 대해서 전해드리니 잘 못 들으시는 것 같아 귀에 문제가 있는지 여쭤보니 양쪽 귀에 이명이 있고 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팀원 분이 그러면 지금 우리와 함께 치유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귀를 잘 듣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드리니 기도를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치유기도 후에 "어떠세요?"하고 여쭤보니 잘 들린다고 하셨고, 이후에 한 번 더 기도를 해드리니 이전보다 훨씬 더 잘 들린다고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큰소리로 "예수님!" 하시면서 우리의 기도도 따라하셨습니다. 교회 치유성회 전단지를 전해드리면서 치유집회 참석을 권해드리고 번호를 교환했습니다.
망** 실버타운
서울사랑하는교회 집사님의 소개로 박**(84세) 장로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장로님의 아내 분은 수술이 잘못되어 많은 고생을 하시다가 5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말씀 하시면서 아내 분에 대한 안타까움과 외로움을 호소하셨습니다. 마음의 아픔이 있는 장로님은 허리 수술을 2번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팀원분이 자신의 부모님이 받으신 치유와 자신도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 치유받은 것을 전하고, 예언으로 섬겨 드렸습니다. 예언을 들으신 장로님은 예언의 내용대로 젊었을 때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걱정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할아버지께 담임목사님께서 8.15 집회 때 광화문에서 목숨 걸고 외치셨던 동영상을 보여 드렸고 사사모 소개도 해드리니 기꺼이 토요일 사사모에 찾아오셔서 귀가 열리는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장로님은 청년시절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다가 이발사의 부주의로 왼쪽 고막이 손상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오른쪽 귀도 이상이 생겨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불편한 생활을 해오셨습니다.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믿음으로 보청기를 빼셨고 사역자의 인도함에 따라 움직이셨을 때 양쪽 귀가 열려 보청기 없이도 소리를 잘 듣게 되었고 대화가 가능하게 되는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주* 요양병원
뇌경색으로 인한 편마비로 인해 입원해 계시는 장**(73세) 할머니이십니다. 처음에 몇 번 복음을 전했을 때 마음이 조금은 열려 계셨으나 자녀분들이 모두 절에 다니기에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다며 거부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폐렴에 걸리셔서 힘들어하셨는데 위로해드리며 기도를 좀 해드리겠다고 하니 흔쾌히 하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뵈었을 때 할머니께서 먼저 기도를 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순간 그 분이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시겠냐고 여쭤보니 놀랍게도 그러시겠다고 하셔서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했을 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매우 진지하게 영접기도를 따라하셨고 고마워하셨는데 성령님이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요양병원
병원 휴게실에 오줌주머니를 차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앉아 계셔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할머니가 2년 전에 돌아가시기 전에는 교회를 다녔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몸이 많이 아파서 교회도 못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못 나오는 것 때문에 늘 마음에 부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늘 생각하시고, 마음이 있는 것이 귀하다고 말씀드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시고, 영접기도를 권면했을 때 영접기도를 잘 따라 하시며 새롭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하셔서 손을 얹고 기도 했을 때 기도받기 전보다 귀가 잘 들린다고 하시면서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예수님 붙잡으시길 권면하며 헤어졌습니다.
성* 병원
어르신(83세)은 어느 집사님의 시어머니이십니다. 요양원에 계시다가 입원하게 되었는데 패혈증으로 고열이 났다가 내렸다가 해서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팀원분이 어르신과 이전에 만났던 적도 있었고, 지혜롭게 어르신 참으로 고우시다며 칭찬을 해드리니 마음이 쉽게 열렸습니다.
어르신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셨는데 그 죽음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이것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이 더 이상 두려운 일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갈 소망을 가지게 된다고 천국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르신은 어린아이처럼 잘 받아들이시고, 우리를 위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함께 영접기도를 할 때, 숨이 차도 열심히 영접기도문을 따라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용서하지 못했던 부분도 다 용서하시며 이제 남은 삶을 예수님만 붙들기로 결단하셨습니다. 함께 간호하던 가족들도 기뻐하며 고마워했습니다.
아멘~~~!!!
아멘~!!!
간증이 너무 아름다워요~~~♡♡♡
영혼을 향해 사랑 담은 발걸음이 복 있습니다.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두증인 화이팅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