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무더위가 물러간 효과인지 화욜 예체능(배드민턴편)효과인지 첵관이 터져 나갑니다....신규도 마니 들어오고 기존회원과 그동안 뜸했던 회원(김관호,배경호,윤소정등)도 출체하니 5개 코트 안되었으면 큰일날뻔 했슴다....어제도 7시45분경 첵관 들어서니 코트 5개가 꽉차서 돌아가고 있고 준비하는 회원도 몇분 보입니다...요즘 강현우.이승도는 가끔 박정철,이성달도 이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설마했는데 어제도 회장.박정철조, 박정철.김홍국 조도 이기는 장면에서 역시 열시미 하면 그효과는 나타나구나 하는 생각 들었슴다...어제 신규중에서도 한성철신규가 데리고온 정우성(얼굴은 배우 정우성과 전혀 관계없음) 이가 역시 31살이라 그런지 운동신경이 보통아니어서 열시미만 하면 제2의 강현우.이승도가 될것이라 이연사 힘차게 믿습니다...ㅋㅋ(이느낌 제가아니까)요즘 애땜시 화기 가 꽉찬 선영씨는 첵관에서만 열시미 게임하네요...스트레스 확 날리세용....이번달부터 우리클럽에 오신 류해석선생님도 매일 출체 열턴하는 모습 우리회원 본받아야겠죠...모처럼 문배곤 친구 이전국씨와 하종문씨가 나와서 가뿐 숨을 몰아가며 열턴합니다..평소 열시미해야겠죠...지난주 들어온 새내기 정다희,문혜진,마소영 트리오 어제 박정철 레슨에 이어 오늘 회장님의 빡신 레슨에 힘들어 합니다..정다희,문혜진씨는 삼성병원간호사, 마소영씨는 활천중 수학선생님이랍니다...다희,혜진씨는 환자다루듯이 셔틀 잘다룰길 빌며, 마선생(여왕의교실에서 마선생?)은 민턴을 수학공식 대입하듯 잘 배우길 바랍니다...오늘은 비가오고 햔결 시원해진다 합니다...첵관에서 운동하는 우리로써는 우천에 관계없이 매일 할수있어 얼마나 좋습니까(이것들아 얼마나 행복한줄 알아) 다음주 9월7일(토) 창단 14주년 행사에 전원참석해주시고 스케줄을(5시-10시)비워두삼...기록이사님! 아무리 회원이 마니 출체해서 기록일지가 힘들어도 일주일에 2-3번은 카페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수고하심이....에공 나도 글솜씨없는데다 일지 적기가 너무 힘들어.....
참석자명단(빠진분은 112로 신고바람) : 회장님,김홍국,조재규,강창경,강경미,강현우,공정희,김종규,김지연,이선영,이전국,
김희정,박정철,이승도,임해리,정수진,채명석,천성숙,하종문,홍지훈,박문식,문배곤
류해석,배경호,윤소정,한성철,정우성,정다희,마소영,문혜진
첫댓글 오랫만에 일지가..ㅎㅎ 잘봤습니다...^^
직전회장님 잘보고 가요~ 괄호안에 유머가 ㅋㅋ 짱!♡.♡
겂없는 30,31살...언뜻 제목만 보고는... 미운 7살은 들었어도...성인유머? 글인가 하고...읽고보니 일지였네요 ㅋ...근래 꽉찬 첵관 만큼 일지내용도 여러 많은 분들의 이야기로 알찬 일지...역쉬 직전회장님다운 재밌는 이야기...최고임다^^
기록이사 직무유기입니까??
회원님들 한번씩만 올려 달라 요청했건만~~
에구에구 ~~직전회장님밖에 없네요!!짱
일지쓰려면 신규회원 이름부터 외워야할듯~~!!
머리 쥐나려고하네요!!
잘 읽고 쓰려고 노력해볼께요!!
한번씩 승도씨 현우씨 경기를 보는데 진짜 잘 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