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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생화를 첨 접한것이 울집 손님으로 오신 님이 예쁜 화분에 매발톱 하나를 선물 받은것이 계기가 되어 저도 야생화에 푹 빠져 산답니다 좋은것은 나누고 싶어 여럿 친구들 에게 야생화의 키우는 재미를 알려주고 분양해주고.... 제 주위의 아신분들이 하나씩 둘씩 야생화를 알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기쁩니다. 오늘도 저 놈들 보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올 여름 유난히도 덥다고 하도 그래서 저 이쁜것들 어찌 여름을 날지 걱정이 되는군요 작년 장마철엔 선풍기까정 틀어주고 그랫는데... 어제 삽재에 들럿는데 비닐 하우스여서 그런지 벌써 부터 많이 덥더군요 고생 하시고요 또 다음에 뵙겟습니다 수고하세요... |
첫댓글 야생화들에게 선풍기까지 틀어주시다니 대단한 정성이십니다...근데, 간혹 그런 환대에 익숙해져 꽃도 피우지 않고, 조금만 환경이 바꾸어도 징징대는 녀석들이 있지요...이쁜 아이들일수록 가끔은 따끔하게 혼도 내 줄 필요가 있답니다...오늘도 하루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와.. 정말 야생화 사랑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 역시 날마다 이녀석들 돌보느라 더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선풍기까지 틀어주는 사랑 배우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