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 내성 결핵이나 다제내성 결핵 제외하고...
일반 결핵보다는 훨씬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인데요...ㅠ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주고...
전염성이 없어서 그런 듯!
청와대나 보건복지부에 청원이나 건의 좀 해주세요!!!
질병관리본부에 전화해보니 보복부에서 지침이 안 내려왔고...
국가가 돈이 없어서 NTM까지 지원해 줄 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1인 시위라도 해야 하나요...
NTM은 치료약도 개발되지 않고 있고...
2번째로 많이 걸리는 비결핵 항산균은 항생제 내성이 있는 균이라서 치료약 자체가 없는 것 같고...
대통령이나 이재용이 이 NTM 걸리면 치료약이 빨리 개발 되겠지만...
그런 일은 없을테니......
첫댓글 맞아요. 차라리 결핵걸림 약이라도있지요. 저도 비결핵이라서 그맘이 내맘같네요. 우리라도 힘을 모읍시다~
질병관리본부에 전화해보니 보복부에서 지침이 안 내려왔고...
국가가 돈이 없어서 NTM까지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NTM 환자가 10만명 정도면 산정 특례는 되었을 것입니다.
선거에서 가족과 친인척까지 포함하면 30~40만명의 표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지금 NTM 환자는 1만명 정도 되려나...
아.. 아시는분이 다제내성에서 약드시다가 검사결과로 ntm 이라고 하셨는데.. 못들어본거라 별말못했는데ㅠ 일반결핵이나 다제내성 결핵에서 다시 걸릴수도 있는건가요?
저도 폐렴 전염 됐던 이후에 기관지 확장증 걸린 것 같은데...
기관지 확장증이신 분들이 다시 걸리는 비율이 높고...
NTM이나 결핵 걸리면 일단 폐가 안 좋아진 건데...
폐는 일단 안 좋아지면 회복되기는 힘든 신체기관이라서...
완치 판정을 받아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이나 비결핵 항산균증으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