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장미목 > 돌나물과 > 돌나물속 |
이명 | 개돌나물, 대마채송화(大麻菜松花) |
생약명 | 유엽경천(柳葉景天) |
약성 | |
내용 | 돌나물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 바위 겉에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바닥을 기면서 자라서 높이 7-9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뒷면의 잎줄이 뚜렷하다. 꽃은 6-8월에 2-3가지로 갈라지는 안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을 띤다. 꽃받침은 깊게 갈라지며, 피침형, 녹색, 다육질이다. 수술은 2줄로 배열하며, 꽃밥은 노란색, 수술대는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씨는 갈색이다. 유사종으로는 땅채송화, 사철채송화, 채송화, 암채송화 등이 있다. |
효능 | 강장, 선혈, 발열, 동통(疼痛) 등에 사용한다. |
이용법 | • 가뭄에 강하고, 바위 등에 붙어 자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건물의 지붕이나 옥상에 식물을 자라게 하는 녹색 지붕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암석원에 사용하거나 건조한 곳의 지피용 소재로 식재하면 좋다. • 돌담위나 정원석 위에 약간의 토양을 얹고 심어도 좋다. 초물분재용 소재로 이용한다. • 원예용으로 판매되는 채송화와 유사한 종이어서 교육용, 관상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
식용 | 관상용으로 쓴다. |
번식 |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1.실생번식 : 9월경에 종자를 채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파종 및 관리에 유의한다. 발아한 어린 묘는 1년후에 개화가 가능하다. 2.삽목번식 : 장마철에 줄기를 잘라 삽목하면 발근이 잘 된다. |
꽃말 | '가련함', '순진함' |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다음백과, 야생화 백과사전 : 여름편, 민속·특산식물사전, 류시언의 소백산야생화[87]바위채송화(영주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