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달랏에 댕겨왔슴다.
요즘 별루 하는일두 없어 론리 플레닛이라는 책하구 우리나라 책을 참고
삼아 달랏에 갔슴다. 몇번 달랏에 갔다온 경험이 있지만 그땐 관광이
아닌 일을 하러 가서 달랏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거든요..
달랏은 베트남에서 유명한 휴양도시임다. 첨 달랏을 첨 발견한 사람은
알렉산더 여신이라는 프랑스 사람이구요. 달랏에 여신이라는 박물관이
있구요, 파스테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죠.
암튼 달랏은 베트남에 있는 도시지만 베트남의 도시 같지 않는 도시처럼
느껴지는곳임다. 달랏은 호치민에서 버스로 일곱시간반 비행기로 사십분
가량 걸리는 곳에 위치에 있습죠. 버스는 신카페같은 곳을 이용하면
오불정도 비행기는 로컬하고 외국인하고 가격이 조끔 차이가 있는데
로컬을 이십오불정도 외국인은 삼십팔불정도 함다.
홀로 신카페를 이용해서 달랏가는 버스에 몸을 실고 달랏으로 향했슴다.
가는 도중에 두번을 쉬더군요. 바오록이라는 곳에서 쉬면서 점심을 해결하구요. 바오록 휴게소에서 쉴때 커피라든지 차를 파는 상품점이 있죠.
그곳 이층에 올라가면 냉커피. 밀크커피 글구 차를 공짜로 줍니다.
일층에서 커피나 차를 팔구요.가격도 저렴함다.일불에서 십불까지있죠,
아침 일곱시 반에 출발해서 오후 세시에 달랏에 도착을 했슴다.
차를 오래타서 그런지 머리가 띵 하더군요. 도착을 해서 숙소를
신카페가 있는 호텔을 정했슴다. 가격은 십이불.아침밥 먹여주구여,
여기서 잠깐.........................
론리 플레닛이나 우리나라 여행책에 보면 판딩풍이라는 도로에 값이
싼 호텔들이 많이 나와 있죠. 가격은 8~12불정도....
근데 문제는 그 거리는 위치적으로 약간 외곽진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카페가 있는 부이티 쑤언 거리에 있는 호텔이나
달랏시장 근처에 호텔들이 나을듯 합니다. 왜냐면 그거리에서 쑤언흐엉
호수하고 가깝거든요. 글구 중심가이기두 하구요.........
글구 달랏은 휴양도시라서 호텔들이 상당히 많슴다. 호텔 찿기는 쉬운 편이죠......
암튼 머니머니해두 호텔은 깨끗하구 안전이 우선이 아닌가 싶슴다.
오늘은 달랏 가는 교통 글구 호텔에 대해 글을 올리고 담에 글을 올릴때
달랏 관광지에 대해 올리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