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좋아해서 열심히 먹어요
찰옥수수는 하루에 한끼 먹을정도로 좋아해요
시중에 쪄서 파는 옥수수는 냉동을 조미해서 찌기 때문에 들척지근하고 하여튼 좋아서 먹는것은 아니라고...
찰옥수수 시골 역전에 쪄서 파는 옥수수는 투명하니 너무 탐나지만 도시에서는 유통중에 억세지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먹지요
옥수수대의 놀라운 효능을 임상실험으로 검증했지 뭡니까?
우리 야옹이가 한마리는 노령이라 마취는 절대로 못하겠는데 이가 아파서 손만 대도 까무러치게 고통스러워 했어요
1년전에 그래서 별생각 다 하다가 우연히 방송에서 치은염에 약이라는 옥수수대를 먹여 볼까 했거든요
그런데 고양이가 먹을일도 없지만 먹일 방법도 없지요
그래서 몇달 고민하다가 지난겨울에 생각이 났어요
분말로 습식사료에 먹여야 겠다고...
옥수수대 차용으로 파니까 사서 제분을 해서 먹이기에 성공를 했고 꾸준하게 6개월이상 먹였는데 지금은 통증은 가셨어요
단지 치석이 제거가 안되기 때문에 무슨 사단이 날지는 모르지만 치통에 매우 효과적이고 인사돌의 원료가 옥수수대라니 안전하고 저렴하다고...
찐옥수수는 평생 먹고 살아서 그런지 정선 삼시세끼에 나오는 시골집 같은 마당에 돌오븐 만들고 옥수수 구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돌오븐은 대충 만들면 될것 같고 빵 구으면서 옥수수 구워 먹기가 로망인데 실현이 안되고 있네요
원작자 에이프런
- 저자
- 우명 지음
- 출판사
- 참출판사 | 2005-04-18 출간
- 카테고리
- 인문
- 책소개
- 2002년 9월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IAE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