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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에서 25㎞ 떨어진 해안가에 자리잡은 초특급호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왼쪽 사진)’. 높이 321m, 돛단배 모양의 이 호텔은 가장 비싼 방의 하루 숙박비가 3500만원에 달한다. 금으로 장식돼 있는 호텔 내부를 구경만 하는 데도 약 7만4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 호텔의 공식 등급은 5성(星)이지만, 고객들 사이에선 세계 최고급이란 의미로 7성급으로 통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호텔 옥상 헬기장에서 바다를 향해 드라이브 샷을 날렸고, 아랍 왕족과 세계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이 호텔의 주방을 30대 한국인이 ‘점령’했다.
◆두바이의 요리세계를 장악한 한국인
2006년부터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에서 수석 주방장을 맡고 있는 에드워드 권(37·한국이름 권영민)씨가 최근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주방장으로 스카우트됐다.
영어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ㅜ
부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