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SPO 음악감상회를 위하여 풍월당에서 구입한 DVD이다.
루체른은 94년에 여행할 기회가 있었지만 당시 내공으로는 이 루체른 페스티벌이
유명한지 몰랐었다.
6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루체른 페스티벌은 매년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데 스위스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아바도의 이 연주를 "다시 찾아온 루체른의 기적"'비길데 없는 훌륭한 오케스트라
다시 돌아온 지휘자" 뉴욕 타임스는 "신비스러움 가득한 연주는 시작부터 관중을
사로 잡았다"고 표현했다.
이 연주회에는 솔리스트로도 유명한 나탈라이 구트만.콜리야 블라허,라인홀트
프리디리히,알보레히트 마이어..그리고 지난해 서울시향과 협연한 바 있는
클라리넷 자비네 마이어가 출연하고 있다.
첫댓글 아바도와 루체른오케가 9월에 중국뻬이찡에만 온다는데...가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