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전 조조할인으로 2번째 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2시간 50분짜리영환데 보면볼수록 영화속에 빠져들고.. 정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하워드 휴즈..)에 빠져들게 됩니다..
내가 만일.. 하워드 휴즈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 들게 되구요..
광주에 있을땐.. 영화를 마니 봐두.. 한달에 3~4편정도 봤는데 이렇게 설에 오게 되니 한달에 정말 적어도 10편이상을 보게 되드라거여~
ㅎㅎㅎ 다시 에비에이터로 빠져들면.. 벌써 개봉을 한영화니 본사람들도 많겠네요..
이 영화속의 하워드 휴즈는 결벽증을 가진 사람입니다.. 깔끔떠는 남자죠..
꿈도 영화제작자에.. 항공사 사장.. 이렇게 2가지를 쥔..남자구요..
정말 대단한.. 남자지요.. 이영화가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다룬 영화구요..
세상에 이런 남자도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내가 아는 박진영 아가쒸 아닌가? 나 얼마전 회사 직원과 같이 에비에이터 봤는데... 스크린은 크던데 맨 나중에 아주 시시하게 끝나버리더군,...
용택오빠..나 마자여..진영이.. 박진영..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