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군의 무기가 거의 국산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가끔식 접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긴 하는데...아직은 껍데기만 국산화 한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다는 점이 좀 아쉬울 뿐 입니다...
이전의 한국군 체계는 미국원조 위주였고 현재도 미국의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진정한 군사강국이란 무기체계의 90퍼센트 이상 자급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에 있어선 군대도 안가지고 자위대만 달랑있는 일본이 부러울수 밖에 없겠죠 비록 욕을 엄청나게 들어먹는 90식이나 f-2같은 경우는 성능 보단 무기의 완전 자급화를 위해 노력하는 일본인들의 노력의 결정체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뭐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가 없다라면 기존에 나온 모델의 부품들이나마 자체적으로 생산이 가능해야 할텐데...다른것 다 필요 없습니다...기술은 도입하더라도 언젠각 국내생산능력으로 부품까지 자체적으로 만드는 길만이 사는 길이겠지요 엔진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들과 변속기도 완전 국산화가 될수있는 그날을 기대하면서...[골든이글의 제트엔진이라도 국산화를...--;;]
돈이 두배로 들고 생산성이나 시장성이 없을지라도 국산화를 하는 것이 자주적인 국방 정책의 초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뭐 쓸데 없는 넋두리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