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현재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Cooperation in a Fragmented World)이라 하는데,
결국 저들의 목표 대로 세계를 다시 하나로 묶자는 뉴 월드 오더(New World Order)를 꿈꾸는 총회입니다.
그러나 시편 2장의 성경 말씀 그대로,
하늘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웃으실 것이며,
그들을 웃음거리로 만드실 것입니다.
저들의 짐승의 세계로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현재의 상황에서,
오로지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의 손길이 펼쳐지길 기대하며,
깨어 살펴보면서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우리가 진정으로 믿을 것은 오직 진리의 성경 말씀이라 생각하는데,
그 말씀들을 공부하며 지금까지 잘 못 알고 있는 깨닫는 것들이 있어,
그 진리를 아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생각해 보고자 글을 씁니다.
성경을 공부하며 항상 제일 어려운 부분이 달력에 관한 문제인데요,
그 이유는 진리의 성경 말씀과 현재 유대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달력이 맞지 않아서인데,
그런데도 요한복음을 보면은 유대인들의 명절이라 말하며,
그들이 지키고 있는 유대인 명절들에 따라서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 말씀과 부합된 진리의 때들과 시즌들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 때들과 그 시기들에 대해,
쓰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조금의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깨어 있지 않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과 같이 그렇게 임하므로)
때들(times)과 시기들(seasons)이라는 복수의 단어들로 기록된 것을 보면,
어느 특정한 때(time)와 어느 특정한 시기(season)를 말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때들(times)과 시기들(seasons)을 알게 된다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사실 저도 예수님 오심에 대해 더욱 기대를 가졌던 연도가 2020년 나팔절부터였으니,
지금까지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그 때들(times)과 그 시기들(seasons)을 찾는 것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 오심은 더욱 가까이에 있다고 더 느껴지는 것이 희년(禧年)으로 깨닫게 되는데,
이는 그 희년이 성경 전체에 걸쳐 뼈대가 되며 전체의 타임 라인의 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형제자매님들을 위해서
희년(Year of Jubilee , Holy Year)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희년에 대해서는 레위기 25장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데,
7일 안식일 - 7년 안식년의 원리를 더욱 확대한 49년(7년 X 7회)을 계산하여,
다음 해의 50년째를 해방과 자유, 대 안식년의 해가 되는 것에서 유래하며,
가장 큰 기쁨의 해이고 대 사면의 해이기도 합니다.
그 희년의 타임 라인을 알기 전에 먼저 확실히 알아야 할 문제는,
현재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시간이나 달력이
진리의 성경 말씀에 부합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도 그것을 2022년 오순절을 보내며 사해 문서를 알게 되면서부터 알았는데요,
그 사해 문서에는 하루의 시작을 해가 떠오르는 일출로..
한 달의 시작을 보름달이 되는 날로..
한 해에 대한 계산도,
오순절에 대한 계산도 유대인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러나 사해 주변 쿰란 동굴에서 거했던 그들이 지키는 것들이,
오히려 성경 말씀에 부합되고 진실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희년에 대한 계산도 역시 그들은 유대인들의 계산과 다른데요,
유대인들은 2015년을 희년으로 지켰고,
어느 목사 분은 유대력 5783년 지금이 희년이라 주장하며,
세상 교회 종파들도 희년의 계산이 조금씩 다른데,
문제는 그들의 계산이 그저 안식일 계산처럼 주 단위로 하고,
마지막 50년째의 해도 그 주 중에 첫 해를 희년으로 계산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해 문서에는 성경 말씀 그대로,
7년을 일곱 번, 즉 49년이 지나고 1년은 별도로 희년의 해가 되는데,
그 해가 한 희년임을 알 수 있으니 한 희년은 정확히 50년마다 돌아옵니다.
그 각각의 7년도 6년은 일하고 한 해는 안식년으로 땅이 쉬는 해이니,
한 희년(50년)을 1 사이클로 본다면 1 사이클은 7번의 안식년과 1번의 대 안식년이 있게 되며,
또한 그 50년을 12 사이클로 계산한 것이 600년의 한 대 사이클(a Great Cycle of 600 Years),
or 12 희년 사이클(50 x 12 = 600, 12 Jubilee Cycles)로 계산되게 됩니다.
이렇게 계산하게 되면 성경 역사의 시간표,
즉 성경 전체의 타임라인도 너무나 쉽게 그려지며,
성경 말씀 대로 딱딱 맞게 되는데 한눈에 계산이 됩니다.
인류 역사 총 6,000년의 시간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있다면,
그 일은 창조주 독생자께서 창조물을 위해 창조물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피를 흘리며 죽으셨던 대 사건일 것입니다.
마태복음 27장 50~53절 말씀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니 성전의 휘장이 반으로 찢어졌고,
무덤들이 열리며 잠을 잤던 많은 성도들이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일은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죄와 죽음으로 점철된 인간 역사에서,
자유와 영원한 생명으로 바뀌게 된 희년의 뜻에 맞는 가장 큰 십자가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신 그 희년을 기준으로,
그 전은 50 x 80 희년 = 4,000년이었으며, 그 후는 50 x 40 희년 = 2,000년이 되며,
총 50 x 120 희년 = 6,000년이 되는데,
그 전체의 사이클은 이브와 첫째 아담이 뱀에 속아서 죽음이 들어왔고,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그 죄를 없애셨으며,
6,000년 끝에 잃었던 생명을 다시 찾아오고 회복시키는
성경의 전체 타임라인 역사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봅니다.
둘째 아담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나이가 약 33세 반인데,
그 죽으셨던 나이도 결코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을 텐데,
첫째 아담, 이브 창조 후에 33년 반이 지날 때에 죄를 범하지 않았나 생각되니,
아담과 이브의 창조는 그 33년 반 전, 즉 약 BC 4005~4년일 것이라 추정됩니다.
위에 쿰란 공동체의 50년 희년 계산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맞다는 것을 증거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데요,
첫째, 땅의 사람들이 잘못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날들은 120년이 될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그의 날은 사람의 날을 말하며 120년은 전체 50 x 120 희년 = 6,000년의 기간이 됩니다.
둘째, 노아의 홍수가 600세가 되던 해에 일어났는데,
600년은 쿰란 공동체가 계산하는 50 x 12 =600년으로,
한 대 사이클(a Great Cycle of 600 Years),
or 12 희년 사이클(50 x 12 = 600, 12 Jubilee Cycles)의 기간이 됩니다.
셋째, 출애굽기 12장 40절 말씀에 이집트에서 거했던
이스라엘 자손들의 체류 기간이 430년이라 기록되어 있으니,
이 430년은 400과 30으로 나눌 수 있는데, 예수님 탄생연도를 정확히 알 수 있게,
400은 BC 4,000년의 죄악 기간, 또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BC 5~4를 말할 수 있으며,
30은 AD 30년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에서 죽음의 기간을 예표하는 숫자라 생각합니다.
넷째, 에스겔서 4장 5~6절 말씀에서 에스겔이
이스라엘의 불법에 대해 담당하며 왼쪽으로 390일, 오른쪽으로 40일을 누워 담당합니다.
그 담당기간이 총 430일로 하나님께서 1일을 1년으로 계산해서 담당하게 하셨으니,
이것도 역시 400과 30으로 나눌 수 있고, 예수님 탄생연도를 정확히 알 수 있게,
400은 BC 4,000년의 죄악 기간, 또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BC 5~4를 말할 수 있으며,
30은 AD 30년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에서 죽음의 기간을 예표하는 숫자라 생각합니다.
다섯째, 역대하 36장 21절 말씀에서 고대의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음행하므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아서 바벨론 등으로 포로의 신세로 끌려갔던 이유도 있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신명기 15장 안식년 규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약 490년 기간 동안에 지키지 않았던 안식년 햇수들 만큼 70년을 포로의 땅에서 그들은 있었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그 땅은 70년 안식년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담과 이브가 죄를 범해 땅이 더럽혀진 이후에,
인류 역사 6,000년 기간에 한시도 쉬지 못한 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지구 어떤 땅에서도 안식년이 지켜지지 않았으니 땅도 안식년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인류 역사 6,000년의 마지막 희년 뒤에 1,000년의 안식년,
죄가 없이 더럽혀지지 않는 땅에서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1,000년 왕국이 있어야 함이,
모든 성경 말씀에 비추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서 12장 말씀에서 축복받는 자는,
매일의 희생물(예수님 교회의 매일의 입술의 감사와 기도)이 제거되고(휴거 되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일이 시작되게 되는 그때부터(적그리스도 짐승 시대 돌입),
1,290일 + 1,335일에까지 이르는 그 사람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곧 위에 말씀은 총 2,625일 그날들 후에,
인류 역사 6,000년의 마지막 대 안식년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면 대 안식년 2030년 유대력 종교력 아빕월 1일은 2030년 4월 5일이 되므로,
(아주 특이하게도 그레고리력으로 AD 30년과 AD 3030년 달력은 똑같습니다)
2030년 4월 4일까지 살아서 남은 자들은 축복받는 자들이 됩니다.
그래서 2030년 4월 4일로부터
2,625일의 최대 맥시멈 기간은 2023년 1월 26~27일이 되므로,
이 날들 전에 이방의 예수님 교회는 휴거가 되리라고 생각되니,
기대를 가지고 간절히 예수님 오심을 같이 소망해 보기로 해요.
그럼 현재 지금의 때가 어느 지점인지를 물으신다면,
지금의 때는 위에 그림에서 노란색 박스 42해 구간을 지나고 있는데,
유대종교력으로 2022년 아빕월 1일(그레고리력 2022년 5월 2~3일)
~ 2023년 아빕월 1일 전(그레고리력 2023년 4월 20~21일) 구간으로,
7년 안식년 기간에 들어가 있으며,
7년 풍년 구간의 끝 지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그레고리력으로 2023년 4월 21~22일이 되면
유대 종교력으로 2023년 아빕월 1일이 되니,
새로운 7년 안식년 주기로 넘어가게 되며,
이는 곧 7년 흉년으로, 즉 7년 야곱의 환란으로 될 것이며,
그리고 2030년 희년의 나팔이 불어지는 시기는,
희년 전 해의 유대 종교력 2029년 7/10일 대속죄일,
그레고리력 9월 19~20일 때에 희년의 나팔이 불어지게 될 것입니다.
쿰란 공동체의 계산 방식으로 안식년을 계산하게 된다면,
분명 지금은 마지막 때들(times)과 시기들(seasons)이 아닌,
그 마지막 때이고 그 마지막 시즌임은 분명하니,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힘이 드신 분들도 많을 텐데,
참으로 다 온 것 같으니 진리의 말씀 안에서 힘을 더 내시길 바랍니다.
보통 진리는 가려져 있고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발품을 팔며 찾고 구하고 두드리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생명의 진리의 말씀도 찾고 구하며 지키고 행하며 그 진리의 말씀 안에서
안식과 기쁨과 자유를 누리시면서 예수님을 만나러 가면 참 좋겠습니다.
이젠 정말 모든 마음 비우고 불러주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