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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雲漢字 초속성 한자 암기법
특허비법(스토리텔링)
특허출원번호; 10-2011-0134103
碧雲 漢字硏究所 / 碧雲 |
人(사람.인)과 入(들.입)의 비교분석
* 사람이(人) 좁은 문을 들어설(入) 때는, 고개를 숙여야(入)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성공을 꿈꾸고 있지만, 그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다. 마치 들어가기가 어려운 좁은 문처럼, 성공의 문도 그 만큼 어려운 것이다. 좁은 문을 들어서고자 할 때는, 허리를 낮추고 또한 고개를 숙이지(入) 않으면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성공이나 출세의 문도 그러할 테지만 어떤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일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상대보다 더 큰 존재의 인물이라면 그 상대는 감당하기가 어렵다. 내가 그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적절한 크기가 되었을 때 그 일은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이 말에는 겸손의 뜻도 물론 담겨있겠지만 흐르는 물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 잘 알 수 있다. 물은 항상 낮은 자세로 흐른다. 또한 거슬러 오르지도 않는다. 좁은 곳에는 좁게, 넓은 곳에는 넓게 항상 알맞은 자세로 들어선다. 상대를 감동시키어 움직이려면 그의 가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서 닿을 수 있어야 하듯 그 가슴의 문에 적합한 크기의 감동이어야 한다. 같은 눈높이로 그 사람이나 사물을 대하면 그 비밀의 문은 결코 좁은 문이 아닐 것이다.
- 碧 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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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주수(碧雲) / 58년생 / 부산 모라 연락처) 051-312-6844 010-7756-6844 메일주소) dkswntn@hanmail.net
개인카페) 벽운의 신출귀몰한자(벽운한자) 활동카페) 창천항로(국내 최대 한자카페 / 한자교실 연재강의중) 한국문해교육협회 하늘빛 사랑
한자교육진흥회 사범 / 벽운 한자 연구소 뉴스쉐어(인터넷 신문 / 한자칼럼 담당 ) 한국문해교육협회(사상지회 부회장) / 문해교육사 현상공모 입상작가(대한상공 회의소.1989) 현)샛별야학 교사
(저서와 논문 / 대표작) * 벽운의 스토리텔링 한자비법(특허출원중) * 한자의 파생원리에 관한 그 이해 * [날개]문학동인 / 1984~1986 * 詩 / 실체 . 방화범 . 그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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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知識)과 지혜(智慧)
지식이란(知), 성능이 우수한 화살을(矢.시)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여(口.구) 알려줄(知.지) 수 있는, 그런 지식(知識)을 뜻하며, 지혜란(智), 그러한 지식들이(知) 태양처럼(日) 올바르게 두루 쓰여서, 세상을 한층 더 이롭게 하는, 그런 슬기를(智.지) 뜻한다.
바꾸어 말하자면 지식이란 곧 총이라는 신무기를 만들어 내는 기술이요, 지혜란 그 총을 녹여 쟁기를 만들 수 있는 슬기로움이다. 그러므로 지식은 전쟁이요, 지혜는 평화다. 그러므로 지식이 분노라고 한다면, 지혜로움이란 곧 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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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의미 가장 배우기 어려운 교훈은 우리에게 상처를 안겨준 자들을 용서하는 것이다.
인류에 대한 박애도 용서라는 진정성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티벳의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용서(容恕)가 곧 도(道)라 하였다.
→ 그를 용서해 주어야 그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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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漢字)는 왜 배워야 하나.
문자(한자)는 그 민족 그 사회의 불멸의 혼이며 전통이며 관습법입니다. 그 언어(낱말)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한자 속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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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이해
한글은 글자 하나 하나에 음을 표시한 表音文字(표음문자)이고
漢字(한자)는 글자 하나 하나에 뜻이 담겨 있는 표의문자(表意文字)입니다.
쉬운 가르침(訓)에서부터 난해한 역사적 에피소드까지
세상사 모든 해법 등을, 아주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그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한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수(部首)와 육서(六書)의 개념을 먼저 파악해야 하겠지만
그것은 단지 한자의 구조에 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한 것에 불과합니다.
언어가 생겨나고 그 후에 문법이라는 이론적 체계가 성립되었듯
언어를 이해함에 너무 문법적으로 접근하면
그 진실을 밝히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언어란 처음부터 문법적 특성을 고려하여 탄생되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그 시대의 관습이고 전통이며 그 민족 고유의 불멸의 혼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단한 연구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육서(六書)
1.상형(象形);어떠한 물체의 형상을 본뜬 글자 / 해(日) / 산(山) / 내(川)
2.지사(指事);사물의 추상적인 개념을 본떠 만든 글자
상(上) / 下(하) / 一(일) / 二(이) / 三(삼)
3.회의(會意);둘 이상의 글자를 합하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한 글자 / 밝다(明)
4.형성(形聲):둘 이상의 글자를 합하여 새로운 글자를 만들고
음과 뜻을 구분하여 쓴 글자(주로 음이 비슷함) / 性 / 星 / 姓
5.전주(轉注);이미 있는 한자의 뜻을 확대.발전시켜 그 뜻이 다르게 변한 글자
日(태양 → 날)
6.가차(假借);뜻은 다르나 음을 빌려서 대신 쓰는 방법의 글자
외래어 표기; 亞細亞(아세아/아시아) . 佛蘭西(불란서/프랑스)
漢字(한자)의 변천사
甲骨文(갑골문);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에 중국 원시 인류가 그린 그림글자.
甲(갑);거북의 껍데기에 그림을 그려 불에 그을린 뒤 길흉의 점을 봄.
骨(골);소뼈 등 짐승의 넓적다리 뼈에 상형의 그림문자를 남긴 흔적.
* 특징; 회화적 요소(물체의 형상을 본뜬 그림 / 상형문자)
金文(금문);청동기 등 철기시대의 금속에 새겨진 문자.
* 특징; 문자의 부호화 또는 기호화(문자의 틀을 다짐)
篆文(전문);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 나라가 다르면 서로 문자가 통하지 않음을
인식하여 李斯(이사)에게 명령하여 문자를 통일하게 한 글자가 바로
篆文(전문)/ 小篆(소전)이다.
* 특징;문자의 서체 통일(문자로서의 정형화를 이룸)
隸書(예서);篆文(전문)의 둥근 곡선의 서체를 완전히 탈피하여
직선 중심의 사각형 문자의 틀을 이룸
* 특징; 이후 한자라는 문자의 기초가 됨.
漢字(한자)는 중국 고대 한나라의(漢) 글자(字)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한 때 許愼(허신)의 주도로 일대 대변혁을 거쳐 탄생한 문자가
오늘날의 漢字(한자)인 것입니다.
진나라(秦) 때까지의 상형문자는 너무 난해하여 뜻 전달이 불분명하고
또한 글쓰기에도 여간 합리적이지 않아 오늘날의 한글 맞춤법 같은
대대적 문자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어진 것입니다.
주로 形聲(형성)자를 중심으로 세상 이치와 삶의 철학 그리고 비밀스런 역사기록
또는 비방 등을 符信(부신)의 형태로 글자 속에 새겨 넣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저자는 그 符信(부신)의 조각난 퍼즐을 들고
形聲(형성)자의 창제원리를 파악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形聲(형성)자를 잘 연구하면 베일에 감춰진
역사적 여러 비밀들을 풀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진위 여부의 논란 그 와중에 있는 曹操(조조)의 무덤 위치도
확실히 규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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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속 중국 역사 그 비밀
중국 한자 수천년의 역사, 그 어원을 추적하던 중에 밝혀진
수수께끼 같은 여러 내용들을 밝히고자 한다. 중국의 역사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신(符信)의 기록이다. 즉 비밀의 신표(信標)로써 문서를(⺮) 쪼개어 주던(付),부신(符). 부신(符)이란, 곧 공개된 비밀문서(퍼즐)이다. 이 부신을 잘 연구하면 아래와 같이 수많은 비밀을 풀 수 있다. 역사적 대변란, 왕조의 몰락, 진시황(秦始皇) 무덤의 조성에 관한 그 비밀 프로젝트. 조조(曹操)의 위장 무덤에 가린 진짜 무덤의 비밀 등 수많은 기록들이 부신(퍼즐)이 되어 현재의 글자로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중국은 간자체의 글자를 사용하므로, 그 글 속에 담긴 비밀코드를 잃게 되어, 자연히 그 비밀스런 역사기록도 햇빛을 보기가 어렵게 되어 버렸지만 다행히도 한국에는 원형에 가까운 한자가 남아 있는 이유로 퍼즐을 끼워 맞추듯, 부신의 조각들을 해석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여겨진다. 다음 페이지에 상세히 기록되어진 것 가운데, 몇 개의 예를 들어보면 遭難[조난]이라는 어원은 조조(曹)를 장사지내러 가다가(辶), 매우 위험한 지형의 난관(難)을 만나다(遭), 라는 뜻이 되며 輻輳幷臻(폭주병진)에서의 輻輳(폭주)라는 말은, 秦始皇(진시황)을 장사(葬事)지낼 때, 어마어마한 양의 부장품을 싣고 모여든 수많은 수레를 두고 한 말인 것이다. 이렇듯 언어는 역사적 생활 속에서 탄생되어진 것이다. 아직까지도 한자 속에는 수많은 비밀들이 잠자고 있다. 예를 들면 역사적 비사, 역대 왕조의 무덤 위치, 황금을 묻어둔 곳의 보물지도, 각 약초의 효능, 노하우 같은 제조비방 등이, 한자라는 글자 속에 무수히 잠자고 있는 것이다. 다음 글에 그 일부를 공개하면서 그 부신(퍼즐)을 해석하는 방법의 단초(端初)를 제시하고자 한다. |
한자의 파생원리에 관한 그 이해
눈깜박할 순간 / 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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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 더딘 무소 / 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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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무덤을 찾아가는 길/ 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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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생긴 일 / 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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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고운 눈망울 / 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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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 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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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벽운
그림이란
그리운 이를
그려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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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의 삶
사람으로 태어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목숨만 겨우 부지함이 아니라 가치 있게 행동하는 일이다. 곧 창의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은 타인의 눈길에서 지옥을 경험하듯 세상 모든 행복과 불행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영혼이 전하는 그때그때의 울림에 귀 기울여 양심을 바로 세워야 하며 열정적으로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해야 한다.
척박한 땅에서 피어난 꽃이 더 향기롭듯
연꽃처럼 피어올라 학처럼 높이 날아야 한다.
대지에 꽃비가 내리듯 사람도 배움을 얻어야 다시 태어난다. 스스로 깨우칠 생각이 있는 한 천지만물 중 하나도 스승 아닌 게 없듯 돌 하나 풀 한 포기에도 우주 생명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결코 잊어선 아니 된다.
인간은 동물로 태어나 신에게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이 어떻게 해야 도움 받을 수 있는 지를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 신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죽어 땅속에 잠들면 편히 쉴 수 있으니
글 / 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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