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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요 15:4절
제 목 :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
일 시 : 2019. 1. 6.
요15:4-6/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2019년도 표어를 꿈과 비전을 이루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꿈은 하나님의 꿈을 의미합니다. 아모스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다윗의 장막의 회복입니다. 그리고 비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보여 주셨던 그래서 우리가 이루어야 목표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예배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꿈이자 우리의 비전은 세 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의 목표를 정했습니다. 1) 예배(개인)의 회복을 이루자! 2) 성전(교회)의 회복을 이루자! 3) 열방(세계)의 회복을 이루자! 입니다. 다윗의 장막과 같은 예배를 통해서 개인이 회복되고, 그로 말미암아 비전교회라는 공동체가 회복되고, 나아가서 열방 즉 세계를 회복시키는 비전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와 같은 꿈과 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송구영신예배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항상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우리의 농부이신 아버지이시고,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항상 좋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래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통해서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것은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거하다란 메노라고 하는데 (주어진 장소, 상황, 관계, 기대 속에서)머물다, 거주하다 라는 뜻입니다. 거하다란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한 집에서 평생을 같이 사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장소, 모든 환경에서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는 그분의 종으로서 사는 것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 어디에서나 예수님을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서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는 종으로 사는 것은 비굴함이요 고통스럽고 불행한 일입니다. 나의 모든 자유가 박탈당한 채 종처럼 지시하는 대로만 살아가는 것은 감옥살이와 같습니다. 가끔씩 뉴스에서 왼딴 섬에서 장애인을 집에 가두어 놓고 노예처럼 일만 시키고 월급은 주지 않는 악한 주인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인간관계속에서 종이 되고 노예가 된다는 것은 인권과 자유를 완전히 빼앗긴 노예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비참한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이 종이 되고 예수님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정반대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인이요, 왕으로 모셔 드리게 되면 그 때부터 예수님은 나를 자신과 동일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 주셔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완전한 자유가 주어집니다. 만약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왕으로 모셔 드리지 않고 내가 주인이 되어 살게 되면 그 사람은 마귀의 종이 되어서 평생 죄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종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왕으로 고백하고 모시고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는 그렇게 할 때 마귀의 억압과 종 노릇 하는 삶에서 완전히 해방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마귀와 지옥의 멸망으로부터 구원하셔서 완전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자신을 주인과 왕으로 모셔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그렇게 할 때 드디어 마귀는 나에게서 손을 떼게 될 것이고 더이상 나를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북한 사람들은 모두가 김정은이의 압제 속에서 노예로 살아갑니다. 그들에게는 개인의 자유가 없습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북한을 탈출하여 미국시민이 되든지 대한민국 시민이 되면 됩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국적을 바꾸지 않고는 결코 김정은이의 독제와 압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북한 사람이 미국이나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옮기면 종이되고 노예가 됩니까? 아니죠? 그 때부터 완전한 자유가 주어집니다. 모든 감시와 압제와 통제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유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왕으로 모셔 드리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유대민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폭군 바로의 압제 속에서 고통받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그들을 출애굽시켜서 자유를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마귀의 압제와 노예상태에서 완전히 해방됩니다. 죄와 질병과 가난과 불행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왕으로 모셔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함께 왕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완전한 자유가 주어지고 부요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주십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주셨을 뿐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십니다. 이런 횡재가 어디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내어 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그것이 무엇인지 신약 성경 에베소서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의 참된 의미를 에베소서는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비결입니다.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고 했으며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함께 살고 예수님 안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1.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이란 왕좌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왕좌에 앉아서 안식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은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단 한번도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서서 섬겨야 했습니다. 하루 종일 서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서 있다는 것은 곧 일을 한다는 뜻이며 거기에는 쉼이 없다는 뜻입니다. 대형마트 계산대에서 일하는 분들은 근무가 끝날 때까지 잠시도 앉아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근무가 끝날 때까지 서서 밀려드는 손님들의 상품을 계산해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좌 우편에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시110: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고 했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님께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앉아 있다는 것은 곧 앉아서 쉬고 있다는 뜻이며, 안식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먼저 누리는 혜택은 예수님과 함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안식을 우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엡1:20-22/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능력의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에서 다시 살리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있는데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신 것입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완성했으니 이제는 안식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만물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동일한 복을 주셨습니다. 엡2:5-6/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앉히시니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 주십니다. 그 자리는 왕이 앉은 옥좌입니다. 왜 거기에 앉게 하십니까? 거기에서 안식을 누리며 쉬라는 것입니다. 천국의 평안과 쉼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들에게 가장 먼저 주어지는 것은 안식입니다. 지금까지 원수 마귀의 노예로 살면서 마음과 육체가 쉼을 얻지 못하고 근심, 걱정, 염려, 질병, 가난 속에서 온갖 마음 고생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마음껏 쉬라는 것입니다. 자유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되면 해방과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나를 억압하지 않고 속박하지 않는 완전한 자유가 주어집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은 영원한 안식과 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적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이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사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모든 삶이 안식을 누리는 삶입니다. 예수 믿기 전과 똑같은 일을 하지만 과거에는 노동이요 고통이었다면 지금은 그것이 일이 아니라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너무나 쉽습니다.
2.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왕이 아닌데 왕처럼 살 수는 없습니다. 공주가 아닌데 공주처럼 사는 것은 불가능하고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왕이기 때문에 왕 노릇 하는 것은 쉬운 일이며, 공주이기 때문에 공주로서 사는 것은 일상생활일 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대통령선거를 할 때 보시면 대통령 후보들과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각종 네거티브 가짜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비방과 모함과 술수들이 난무합니다. 원색적인 욕설과 비판들이 도를 넘습니다. 상대방을 무너뜨리고 승리해서 대통령이 되어야 하니까 그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 가게 되면 극도로 긴장되어 있고 피곤이 누적됩니다. 그러다가 선거를 마치고 드디어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그 순간 승리의 기쁨과 함께 자유가 찾아옵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 보다 높은 사람이 없어집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자신의 통치와 다스림 아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 정도 그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자유합니다. 자신의 말이면 모든 것이 일사철리로 시행됩니다. 누가 감히 대통령의 말에 대항하며 반기를 들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승리의 감격과 함께 자유와 안식이 찾아옵니다. 더이상 싸울 일이 없어집니다. 청와대가 자신의 집입니다. 대한민국이 자신의 통치아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있는 것이 바로 이런 기쁨과 감격과 자유를 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통령에 당선된 감격과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삶은 서서히 대통령의 업무로 바뀌게 됩니다.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해야 될 업무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제 대통령 노릇을 해야 합니다. 국민의 기대에 부흥해야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에는 자신의 싸인을 기다리는 수많은 서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그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감격과 기쁨과 자유를 만끽하게 살아가는 대통령에게는 대통령을 기다리는 수많은 서류들이 집무실 책상 위에서 자신을 기다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 서류들을 하나씩 일어보고 거기에 싸인을 해야 합니다. 드디어 대통령으로서 업무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엡4:1-3/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으면 왕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서 안식을 누리며 왕 노릇 하는 삶을 살게 되면 드디어 왕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 사람은 청와대에 안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 업무를 처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처리해야 합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게 되면 두 번째로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어떤 것입니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의 삶을 살되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고 비전교회 성도가 되었으면 성령님은 평안의 매는 줄로 모든 성도들을 하나되도록 묶어 주셨는데 그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제는 비전교회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그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혼자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함께 사는 법을 익혀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식사를 하고 함께 전도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왕이 되었으니까 왕 노릇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 안에서 서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 집무를 하다보면 국제사회에서 치열한 싸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역전쟁과 경제전쟁입니다. 나라들 간에 보이지 않는 알력과 분쟁과 다툼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더 이상 가만히 앉아서 쉴 수만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는 평안하고 좋을지 모르지만 국민들은 큰 손해를 입게 되고 나라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더 이상 앉아서 업무를 볼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국제사회로 나아가서 그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각종 국제모임에 참석해서 그들과 경쟁하며 국익을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엡6:13-18/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왕이기 때문에 서서 적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서서 싸워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대통령이 싸우지 않으면 국민들은 손해를 보고 피해를 봅니다. 수출로 돈을 버는 기업들이 대통령이 앞서서 싸워 주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를 봅니다. 특히 FTA같은 비준을 결정하는 일에서는 치열하게 싸우고 상대방보다 더 유리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과 기업들과 농민들이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앉아서 기뻐만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국제사회의 치열한 전쟁터로 달려가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동분서주 하면서 전세계를 다니면서 외교전쟁을 벌입니다. 성도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앉아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서서 싸워야 합니다. 영적인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서서 진리의 띠를 띠고 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앉아서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 이제는 서서 뛰어다녀야 할 때가 옵니다. 성도의 삶도 그렇습니다. 서서 원수들과 치열하게 싸워야 하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자신을 무장하고 적을 무찔러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로서 마지막 단계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성도는 안식을 누리는 자이며, 성도 답게 살아야 하는 자들이며, 더 나아가서 영적전쟁터에서 싸워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은 바로 이런 삶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안식을 누리게 되면 이제는 일할 때가 되었음을 알고 일을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보면 적들과 싸워야 할 때가 있음을 깨닫고 치열하게 싸우게 됩니다.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세 가지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가장 먼저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 단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열심히 살게 되면 세 번째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안식에서 일하는 단계로 그리고 싸우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최후의 승리를 위해서 가장 먼저 안식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과 함께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그 기쁨과 자유와 평안을 맛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마음껏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는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게 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성도답게 살게 됩니다. 그리고 성도답게 살다 보면 싸워야 할 일이 생깁니다. 싸우지 않고는 더 이상 전진할 수가 없고 더 이상 복을 받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서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됩니다.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안식을 누리는 단계에서 싸우는 단계에까지 도달해서 적을 무찌르고 그들의 전리품을 빼앗아 와야 합니다. 꿈과 비전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예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또한 예수님께서 주신 힘과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싸워서 승리할 때 주어집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기고 이길 수 밖에 없는 싸움을 싸웁니다. 왜냐하면 대장대신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그리고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꿈과 비전을 이루는 비결을 전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주부터 더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요15:4-6절을 읽고 많은 열매 맺는 비결을 생각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인간관계속에서 종이 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2.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심으로 주님의 종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3.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의 세 가지 특징은 무엇입니까?
4.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 드릴 때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하십니까?
5. 예수님과 함께 안식을 누리게 되면 드디어 어떤 욕망이 생깁니까?
6. 성도답게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합니까?
1. 비굴함, 고통스럽고 불행한 일이며 나의 모든 자유가 박탈당한 채 종처럼 지시하는 대로만 살아가는 것은 감옥살이와 같다.
2. 예수님은 나를 자신과 동일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 주셔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완전한 자유가 주어진다.
3.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아 있는 것,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며 사는 것, 예수님 안에서 서 있는 것
4.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 주신다. 안식을 누리며 천국의 평안과 쉼을 누리게함
5. 일하고 싶은 욕망
6. 꿈과 비전을 주시고 안식을 누리며 싸우는 단계에까지 도달해서 적을 무찌르고 그들의 전리품을 뺏는 선택
1. 비굴하고 고통스럽고 불행한 일. 모든 자유가 박탈당한 채 종처럼 지시하는 대로만 살아가는 감옥살이와 같은 것.
2. 예수님은 나를 자신과 동일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 주셔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완전한 자유가 주어짐.
3.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아 있는 것,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 하며 사는 것, 예수님 안에서 서 있는 것.
4.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우리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혀 주심.
5. 일할 때가 되었음을 알고 일을 하고 싶어짐.
6. 서서 원수들과 치열하게 싸워야 하고 반드시 이기는 삶.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함.
1.비굴함이요 고통스럽고 불행한일 모든자유를박탈당한채 종처럼 지시하는대로만 살아가는 감옥살이와 같습니다
2.예수님이 나를 자신과 동일시하셔서 하나님보좌에 앉혀주셔서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는 삶을 살게하시고 완전한 자유가 주어집니다
3.예수님과 함께 하나님보좌에 앉아있는것이고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며 사는것이고 예수님안에 서서 있는것입니다
4.예수님과 함께 하나님보좌우편에 앉혀주셔서 거기서 안식을 누리며 쉬게하십니다
5.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며 왕으로서 일하고자하는 욕망이 생깁니다
6.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전쟁터에서 서서 적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아멘
아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