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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속버스도 갈아탈 수 있게 됐다.
서비스가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해소됨에 따라 이용시간은 평균 약 47분, 운행거리는 약 35㎞ 단축되며, 요금도
평균 100원~500원 정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고속버스를 갈아탈 수 있으며, 월~목요일까지만 운행한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휴게소에서는 하행선의 경우 익산·정읍·김제·남원·군산·
목포·전주·광주·순천 방면 고속버스를 갈아탈 수 있으며, 상행선에서는 서울·고양·
용인·수원·의정부·성남행 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됐다.
비용도 2만 8,500원이 들었으나 환승제를 이용하면 목포에서 정안휴게소를 거쳐
성남까지 3시간 40분으로 50분가량 단축되고, 비용도 2만 7,300원으로 줄어든다.
승차권을 구입하면 된다. 버스 출발시간과 노선은 인터넷(www.kobus.co.kr)이나
ARS(1588-6900)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하다.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출처: 특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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