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한물간(?) 연예인 남현수(차태현)가 어느날 갑자기 딸과 손자를 보게된다. 15살때?옆집누나사이에?낳은 딸 황정남(박보영), 그리고 그 딸에게 또 과속으로 태어난 아들 황기동(왕석현). 처음엔?갑자기 뜬금없이 정체모를??가족의 등장에 모든걸 부정하고 인정하고 싶지않았지만 나중에 점차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딸을 사랑하게 되고 손자를 아끼게 될 줄 아는 아버지이자 할아버지가 된다.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 시험을 보고 나서 , 그냥 시험이 끝났다는 핑계로 한번 보게된 영화.
처음엔 기대도 안했다.
근데-
아악 >_< 재미따 ♥
차태현을 평소에 정말 좋아하기두?했구..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이상하게도
음.. 뭐랄까? 되게 간질간질했다.
극중 차태현이 나이가 아마 우리아빠랑 비슷했을거다.
30대 후반이였으니깐.
근데, 그때 할아버지가 된다구? ..푸하하하하하.
그냥 그게 웃기다. ㅋㅋ
영화 보면서 계속,
옛날에 결혼하던 나이에 결혼하는 현대사회가 다시와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한건, 내가 잘못생각하는걸까? >_ <ㅋㅋㅋㅋ |
출처: _Strawberry holic♪_【U-jin's house。】_ 원문보기 글쓴이: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