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독자와 평단의 주목을 받은 화가이자 소설가인 이경 작가가 장편소설 『숨』(도화, 2026)은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배경으로 하지만 전쟁을 직접 말하기 위해 쓰인 소설이 아니라 전쟁이 남긴 상처를 어떻게 화해와 평화로 승화시킬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묻고 있는 작품입니다.
『숨』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박이룡 장군이 사용했던 전설의 검 ‘새우검’을 중심으로 세 개의 시간이 겹쳐지고 교차하는 독특한 구조의 장편소설입니다. 일본으로 건너간 조상의 검을 되찾아온 할아버지의 시간, 그것을 지키고 보존하려 했던 아버지의 시간, 그리고 그 검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지 끊임없이 의심하는 소설의 화자인 아들의 시간이 하나의 서사로 엮어갑니다.
이경 작가의 소설집, 『숨』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에는 못갈지 모릅니다.
궁금해요. 내용.
집으로 책을 한 권 보내주시길 당부합니다
다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