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슬관절 돌발성 통증으로 뻣정다리
된 부위에 침 보다 뜸 뜬게 화근이 되었나 한의원에서 집에 한시간 반만에 도착하여 반혼수 상태에 두시간 반 동안 빠져 있다 마누라 전화 소리에 깨고, 만24시간 동안 고열과 통증에 시달리다.
그래도 한의원 가려는 데, 마누라가 당신 자연요법. 면역력. 한방에 너무 심취해 있어요. 이 다리 좀 봐 슬부 위 아래가 퉁퉁 부어있고 빨갛게 물든 상태로 보아 염즘이 심하잔아.
평소 친분있어 치료비도 안받는
안양 혜성정형외과 원장에게 마누라가 끌고 간다.
'어?!, 이 사람 봐. 지금 어느 시댄데. 하루가 다르게 첨단 의학장비가 나오는 과학 문명두고 물 차는 관절염에 침이야. 자칫 잘못되면, 심혈관 쇼크도 올 수 있어. 침 맞을 걸 맞어야지'
'똑똑한 사람이...'
60ml 대형 주사기로 4회 노오란관절액을 뽑아 낸다.
더 늦으면 연골 손상되여 무릎도 못쓸 수 있어.
좌측 발목도 한방 치료받아 경미한 부위도 주사기로 깔끔하게 제거 후 압박 붕대를 해주고 3일간 복숭아 뼈 부위 접촉이 안되도록 신발을 신어라고 주의주신다.
위염치료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1/2알
세 종류 하루 세 번 처방받아
약값 2700원 내고 끝.
아이, 마음 시원해.
그동안 비뚤어진 사고 방식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에 빠져 돈백만원 깨졌네.
그래도 좋은 체험하고 다 몸에 좋다 하네 라는 나름대로 전문가 도움 받았으니, 내 몸도 더 좋아 졌을거다.
스테로이드제재 성분이 인체에 얼마나 강력한가, 난청으로 보청기 없이는 먹통인 데, 티브이 소리가 왈왈 귓전에 울린다.
약은 독과 약이 공존한다
병도 그와 같은 상생 상극 반응으로 조절되지 않는가 말이다.
관절 보호 차원에 열 내리려 관절액물이 쏟아져 환부를 씻어내니 그 신비함이란!
백화등 선생님께서
통풍 자료 올려 주셔서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증상으로 보아 통풍입니다.
2017년 입추지절에 담궈논 개다래 술을
찾아내 거르고, 한모금 입에 무니 야호 기분 날아갑니다.
김재관 한의사님께 양방 진료 대충받고
병든 몸의 정혈 부탁드려야지.
개다래 술도 마누라에게 눈치 안보고 병 치료 차 먹는 쾌 생겨 신났다.
하여튼 큰 일이다.
여기 저기 안아픈데 없고, 2020년은
경자(庚子)년이라,.갑오생과는 사사건건 부딪히는 가운데 건강 상태가 좋아 지거나 더 심화될 운세라서 더욱 더 조심해야지 라고 스스로 자신을 달랩니다.
첫댓글 외손자 52개월 된 아이가
최근 자연에서 찾아낸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작품 입니다.
한글줄줄 읽고 영어알파벳 쓰고 요즘은 징글벨 짐글벨 그 성탄쏭 영어 노래 부릅니다
할아버지는 왜 모르는게 많아
응
할배는 바보야
그러니까
재하가 많이 배워서 가르쳐 줘야 해. 우린 가족이잔아
가족끼린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서로 보호 해줘야 되는거야
그래서
가족은 소중하고 좋은 거란다
질환이 내몸을 찾아오시면 예방건강은 이미 늦은것 입니다
불편해진 상황을 대처하는건 스스로 결정하게 되는데...
저는 현대의학을 터부시 하지 않읍니다
전통한의학은 소염.진통.항생.하는약은 현대의학의 백분의일도 않 되므로 현대의학.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반대로 현대의학은 예방건강 에 도움되는게 별로 없음인데 그영역이 한방의학에 백분의 일도 않 되고요
제가 투병한
다리상처 2차 치료기...
대상포진7일 완치기..
에
대상포장 6개월이상 약먹을것을 2개월로 줄이고 냉 찜질로 대처 했었지요.
네. 협원선생님 말씀 전부 새깁니다.
차후 저와 같은 사례로 고통받는 질병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적나라하게 분석하여
치료 선택에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체험 진행사항 올리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갱이 치료에서도 피부는 3쾌4무로 빠르게 완치 됐지만 (동맥 2군데 파열 병원가면 무조건 수술 봉합했을테지만)
소영진통제.항생제.를 1개월 가까이 먹었음은 후유증은 3쾌4무가 깊이까지 영향을 주지 못하리라는 판단 였읍니다.
제가 만든 3쾌4무가 한방은 아니지만
양.한방 겸용 치료라고 해야 될까요
말씀드리고 싶은건 완치될때까지 절대 움직이면 않된다는것 입니다
상처 화상 치질 치료방 54변
좌측 복숭아 뼈 물 한 번 더 빼다.
우측은 엄청 심했는데 괜찮다고 판정받다
좌측 복숭아 뼈 닻지않은 주의아래 조금씩 걷기 된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