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3년 09월 17일 일요일. 06:30
(시간 엄수)
2. 이름 : 전북 순창 용궐산(646.7m)
3.출발지 : 화곡역 6번출구 상아마트앞(구 신선설렁탕) 06시:30분 출발
사당역 10번출구 한국전력공사앞 07:00분 경유
4. 소재지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소재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 10-1
5. 산행 코스 : 용궐산 치유의숲 주차장 → 하늘길 → 비룡정 → 된목 → 용궐산 정상
→ 용굴 → 용알 → 치유의숲 산책길 → 용궐산 치유의숲 주차장 원점회귀 (소요시간 약 3시간)
6. 회비 : \40.000원
7. 내용 : 아침김밥, 식사 및 뒷풀이 제공
(날씨가 많이 더 관계로 얼음물 챙기시고, 개인간식 꼭 지참하세요)
8. 준비물 : 하계 등산복(물놀이 여벌옷 포함),얼음물 필수,타올, 개인간식,무릎보호대,등산스틱등 기타
9. 기타 : 산행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는 산악회 차원에서 전혀 책임의 의무가 없습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는 산악회로 산행편의를 제공할뿐,
이동 및 산행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점 명심하시고 그 사고에 대하여 본 산악회에 이의제기 및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산행 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문자 및 댓글 - 카페지기(총산악대장) - 독사. 010-4276-9879
총무 - 엔티엔. 010-8870-0729
10. 용궐산 안내 및 풍경
용궐산 하늘길은 2021년 4월에 개장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라북도 순창의 여행지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의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이다. 용궐산 치유의 숲에서 출발해 가파른 돌계단을 40분쯤 오르면 수직
암벽에 놓인 하늘길을 만날 수 있다.. 총 길이 530m 정도의 하늘길은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암벽 가까이
낸 데크 길로 인상적인 곳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위산을 타고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는 선물처럼 아름답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름 그대로 하늘에 서 있는 것처럼 멋진 풍경이 좌우로 펼쳐
진다. 하늘길에서 용궐산 정상까지는 40분쯤 걸린다. 중간중간 나무 의자가 따로 있어서 섬진강변을 마주하고 쉬어 갈 수도
있다. 하늘길만 둘러볼 예정이라면 데크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옛 등산로가 이어지는 산림 휴양관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첫댓글 국내최장 용궐산 하늘 잔도길이 예전 530미터에서 6월 공사완료후 1,000미터 이상으로 두배 길어졌다고 해요. 쟌'뜩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