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예리코를 가려면 예루살렘의 다마스커스문 앞에 있는 팔레스타인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유대인들의 차량은 번호판이 노랑이지만 팔레스타인 차량은 번호판이 청색바탕이다.
다마스커스문 건너편에 'Palm Hostel' 도미토리 숙소가 자리한다.
대숲이 자주 애용하는 숙소이다. 라말라가 고향인 팔레스타인이 주인인데, 소경은 아니지만 잘 보지 못하지만 마음씨가 착하다.
유럽의 배낭족들이 애용하는 하는 곳으로 나불루스나 헤브론, 라말라, 제리코 등을 여행하려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취사도구를 준비했다면 부엌에서 된장이나 김치냄새를 피워대도 OK이다.
하루 숙박료는 단돈 20세겔(5천원 정도)만 내면 그만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살면서 시험을 당하고 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이란 답변이 아닌
현실과 타협해서 떡으로만 살려는 가치관에 흔들리고 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 4:9)"의 유혹에 흔들려
신의를 버리고 세상 영화를 택하려 한다.
시험에 승리하고 싶어 대숲은 세번 이 산에 올랐다.
주님처럼 3대시험을 통과하고 싶어!
두 번은 걸어서, 마지막 한번은 케이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