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꿈나무들의 대축제. 제40회 전국소년체전이 경남 진주 일원에서 지난 2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회 2일째를 맞은 29일 인천선수단은 금 7, 은 13, 동 11개를 추가하며 금 16, 은 17, 동 24 개로 종합 7위에 올랐다.
이날 인천 육상 중장거리 기대주 김연아(간석여중 3)가 800m에 이어 1500m에서도 4분41초70으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수영에선 중등부 100m 접영 정재윤(동인천중3)이 57초10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 중등부 100m 접영 박진영(작전중2)도 1분00초88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 여초 자유형 200m에 출전한 김서희(은지초 6)가 2분11초00으로 결승점을 통과,금빛 대열에 합류했다.
역도 남중 -77㎏에 출전한 김효상(제물포중 3년)은 인상에서 109㎏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씨름 초등부 장사급 김민성(용일초 6)과 태권도 여중 라이트미들급 최선화(남인천여중 3) 등도 인천에 귀중한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날까지 종합 7위에 오르며 선전한 인천은 30일 수영과 태권도, 역도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인천 육상 중장거리 기대주 김연아(간석여중 3)가 800m에 이어 1500m에서도 4분41초70으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수영 중등부 100m 접영 정재윤(동인천중3)이 57초10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 중등부 100m 접영 박진영(작전중2)도 1분00초88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 수영 여초 자유형 200m에 출전한 김서희(은지초 6)가 2분11초00으로 결승점을 통과,금빛 대열에 합류했다.
역도 남중 -77㎏에 출전한 김효상(제물포중 3년)은 인상에서 109㎏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씨름 초등부 장사급 김민성(용일초·6)과 태권도 여중 라이트미들급 최선화(남인천여중·3) 등도 인천에 귀중한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날까지 종합 7위에 오르며 선전한 인천은 30일 수영과 태권도, 역도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경기도선수단도 이날 금메달 18개를 추가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금 40, 은 35, 동 51개를 획득하며 부동의 종합 1위를 지켰다.
경기도는 수영 여초부 평영 50m에 출전한 윤혜준(고잔초6)은 33.35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서는 5개의 금메달이 쏟아졌다. 남초부 200m의 안재성이 24.64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200m에 출전한 이한나(현일초6)와 남중부 200m의 김병찬(와동중3) 각각 26.99초와 22.57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양궁과 사격에서도 금소식이 전해졌다. 양궁 남초부 단체전에 출전한 경기선발은 합계 4천49점을 적중시키며 우승을 차지했고, 사격 여중부에서도 경기선발은 1천175점을 기록 금빛 총성을 울렸다.
경기도는 30일 수영과 요트, 씨름 등에서 추가 메달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