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누탈리 계의 컬리고 자이안트가 서산지역에서 꽃눈동해로 개화상태를 전혀볼수가 없네요.
비너스는 동양산딸과 누탈리 계의 종간 잡종인데도 미국기준 존 6으로 기록된점을 봐선 역시나 서산지역에서
꽃눈동해는 지속될듯합니다.
화경이 18-24센티가 되는 거대륜 산딸품종인데 노지에서 개화를 못한다는게 안타깝네요.
나무가 죽지는 않습니다.꽃눈 동해가 매년 피해를 봅니다.
하우스에서 꽃한번 보려고 몇주 심어봤습니다.
하기사 취프조차도 서산에선 개화한모습 보기 힘드네요. 취프보다 더약한게 누탈리 계열의 품종들이네요.
장흥에서는 노지에서 개화했는데 정말 매력적이라 했습니다.
첫댓글 에공 나이가 젊어지니
좋아지는건 꽃뿐인가 하노라?.....
이젠 이쁜꽃보믄 아가씨보는것보다 가슴이 더 벌렁벌렁 허네유!
뭔병인가 약처방두 혀 줘유?....
새금팔이 들때 되엇네유. 별로 약은 할것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정원수 전체에 유황합제.오일을 혼합해서 한번 살포해주면 됩니다.
꽃 크기가 대단하네요.
그럼 보성이 적지네요.
이래 저래 보성 오실 일만 남았습니다.
반복되는 접목에 추위에는 더욱 민감하겠죠.
외국 문헌에 보니까, 추위에 강했던 식물도 접목을 하면 품종에 질은 향샹될수는 있지만 기후의 변화에는 본종과 대목간의 사이에서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교란으로 인하여 외부 기온과 환경에 급격한 영향을 받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목은 꽃병역활이고 삽수는 꽃병에 꼿아놓은 꽃과 같아 외로움을 많이 타는거겠죠.
우리는 나무와 나무가 붙었으니까, 라고 생각 하지만, 삽수 입장에서는 항상 불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존재 한다고 봅니다.
당연하지요. 접목한나무는 자연방치해도 수명이 짧아진다지요. 삽목된 나무는 더 짧아지고요.
꽃이 무척 큰아이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