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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운샘의 세계 탐방 원문보기 글쓴이: 조동운사회샘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여행 기간 : 2009. 7. 19[일] - 8. 19[수] 32일간 * 여행 국가 : 4개국[포르투갈, 에스파냐[스페인], 모로코, 안도라 공국 * 이동 코스 : 인천공항 – 르랑크푸르트 – 리스본 – 마드리드 - 똘레도 – 세비아 – 모로코 마라케쉬 – 토드라 사막 – 카사블랑카 - 라바트 - 페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세고비아 - 뮌헨 - 인천공항 |
일차 |
날짜 |
이동방법 |
이동장소 |
탐방 내용 |
숙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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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수) |
안도라 – 바르셀로나 버스이동 |
안도라 바르셀로나 |
안도라 베야 체크아웃, 파카소 미술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부 답사 바르셀로나 BCN 아고라 체크인 |
Agora BCN[23.36] Deposit 15.52 유로 잔금 126.14 유로 |
26 |
8/13 (목) |
대중교통 |
바르셀로나 |
구엘공원, 가우디 박물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카사밀라 카테드랄, 지중해 수영하기. |
8/12일 동시 예약 됨 |
안토니오 가우디
스페인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는 근대건축사에서 가장 독특한 인물로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카탈라냐 지역의 전통성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의 토착건축에서 영향을 받아 그만의 독특한 건축언어를 창조했으며 그의 건축은 장식과 구조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냈지만, 가우디 이후에 그 누구도 가우디 건축언어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함을 창조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를 받는다.
독특한 영감이 번뜩이는 바람에 천재 또는 미치광이라는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바르셀로나'하면 '가우디'의 도시라는 인식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큰 업적을 세웠다 대표적인 카사 밀라와 카사 바트요,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구웰공원을 빼놓을 수 없다.
가우디는 1852년 6월 바르셀로나 인근의 한 작은 마을 말라가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태어난 마을은
주위에 돌과 벽돌로 된 로마식 아치와 다리, 수로등이 있으며, 초기 고딕 양식의 성당등 훌륭한 건축
환경을 이루고 있었는데, 이러한 환경은 가우디에게 건축적 흥미뿐 아니라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배경이 되었다고 한다.
2009. 8. 13[목]
너무 피곤했나보다. 08시에 침대에서 일어났으니..
09시경에 BCN 아고라 식당에 가니 많은 인원들이 토스트 기계 빵굽고 있는데 기다려야 하고..
햄, 소시지, 계란 등 부족한 것들이 생긴다. 10시경에 숙소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구엘공원을 향하다.
10:30분 경에 구엘공원에 도착하여 외관을 둘러보고 가우디 박물관을 향하다.
입장료는 5.5유로[9,900원].. 가우디가 생전에 살던 곳인데 3층까지 아기자기한 가우디의 생활품 들을
진열해 놓았다.
구엘 공원의 입구 모습
구엘 공원은 바르셀로나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영국풍의 전원도시를 만들려고 했었지만 자금 사정으로 인해서 중단되었고, 그후에 공원으로 바뀌게 되었다.
구엘공원은 무료이며, 인근의 가우디 박물관은 유료~
타일을 이용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색상의 타일로 만들어진 작품들..
구엘 공원의 상징적인 도마뱀을 만지고 있는 동운샘~
구엘 공원 속에 가우디 박물관이 위치하고..
타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양을 설치해 놓았다.
철문의 색다른 문양
돌을 붙여 기둥과 터널을 만든게 특이하다.
독창적인 기둥과 벽들이 인상적이다.
특이한 모양의 축조물..
가우디 박물관이 큰 3층 건물..
구엘 공원의 넓은 광장과 바르셀로나 시가지 모습
길거리 연주..
가우디 박물관의 의자도 특이하고..
건축 기둥에 사용된 다양한 설계 도면들..
주택의 모형도 전시되고..
가우디의 노년기의 흉상
가우디가 사용했던 테이블과 쇼파
가우디 침대
카테드랄의 정면 모습
대성당 내부의 모습
다양한 조각품들을 볼 수 있다.
카테드랄[대성당] 인근 광장에서 비보이 춤 실력을 발휘하고..
카테드랄 인근의 시장이 열리고..
한 쪽에서는 음악회가 열리기도..
노인분들이 즐겁게 춤을 추는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