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애처럼 생긴 유학생이 컴팩노트북을 들고 거대기업인 우리 회사를 찾아왔다.
서로 대화를 해본 결과~ 북경어,홍콩어가 아닌 타이어와 영어와 한국어를 믹스해 사용했다.
의외로 중국이 아닌 태국애였고 복잡한 미션을 안겨줬다.
노트북을 보니 프리자리오 v3000-태국에서 산거라 자판도 태국(태국의 영어명은 '타이랜드'이다, 타이페이랑 혼돈하지 말아야합니다.)자판이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컴퓨터회사가 hp와 소니이다.
HP는 처음 깔려오는 운영체제만 지원해주기에 비스타가 깔려 있으면 XP,윈도우7드라이버 자체는 아예 인터넷에 올려 놓지를 않고 있다. 그거 찾을려면 새빠지게 머리를 굴리고 굴려 인터넷을 싹싹히 뒤져야한다.
특히 Conexant 사의 사운드장치는 HP사에만 납품되는 종류가 있어 다른 업체건 못씁니다.
소니는 노트북사용자등록을 해야만 그 드라이버를 다운받는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 싫어합니다.
그 싫어하는 HP노트북에 지원하지 않는 XP를 깔아야 합니다.
미션
1. 영문XP를 깐다.(드라이버 찾을려면 진짜 미칩니다.)
2. 영문 오피스를 깐다.
3. 한글을 깐다.
4. 태국어를 쓸수 있도록 손봐야 한다.
*** 만약 언어손상이 없다면 한번에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3번까지 했을때 글자깨짐현상.(태국어도 깨지고, 한글도 깨지고)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깔아야 했습니다.
특히 사운드장치는 결국 깔지못해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달아줘야햇습니다.
여기선 키보드자판을 태국어를 지원하게끔 손보는 방법을 올립니다.
***제어판 - [국가및언어옵션]-[언어]에 들어가세요.
그러나 찾아봐도 타이어는 없습니다.

[다른언어지원]에 체크하고 적용누르면 원본CD를 요구합니다.
원본XP CD를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몇개의 다른나라언어패치를 깝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
타이어를 지원합니다. 영문도 언어만 틀릴뿐 똑같은 위치에 있기에 대충 감으로 때려서 하세요~
제어판 - [국가및언어옵션]-[언어]-[자세히]-[추가]-[입력언어]-[타이어]를 선택하면 ?니다.
영어도 똑같습니다.


저렇게 TH가 하단에 나오면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