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오늘도 진례로 왔습니다
어제는 고문님과 명수씨가 함께 하여 고문님이 대암산 한바퀴 돌고 탑랜딩하는 장원비행하고 오후 바람이 세어져 철수 했는데...
오늘은 현충일 인데도 일기 예보가 삐리해서 인지 나와 송강사 주현이만 스쿨서가고 변고문님은 바로 오셨습니다
오후에 비오고 바람이 세어진다는 예보로 일찍이 서둘렀는데 이륙장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20여분 비행하는동안 들리다 그쳤습니다
바람은 딱 진레바람이 잘 불고있어 릿지도 건편 봉우리도 쉽게 올라갑니다
느낌상 비는 오후3시쯤에나 올것 같은데 비가 시작 되는건가하는 생각도 들어 비행마치고 백숙집에서 AI가 창궐한다는 뉴스들어며 닭 한마리 오리한마리 해치웠습니다
변고무님 사모님께서 쏘셔서 더욱더 맛잇게 먹었습니다
어찌하다가 오후에 또 한비행하고 마치니 빗방울이 다시 들기 시작 하더만 오는길에 쏟아 지네요.....
착륙장에 꽃이 만발 했습니다
꽃길만 걷지는 못하지만 꽃밭에는 내렸습니다
바람이 좋아 비행이 좋은데도 빗방울 소리에 내려오고 있는 변고문님....
마지막에 이륙한 주현이는 비도 맞지도 않았는데 혼자비행이 재미없는지 내려오네요
신안 백숙집에서 닭 한마리 오리한마리 고문님 사모님이 사주어 후다닥 해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