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한국 대학생 선교회) 전임 간사 위임식(이종훈 형제)

[이도형]

신입 간사 훈련 과정을 모두 마쳤음을 인정하는 수료증서를 총 67명의 청년들이 받앗습니다.

  행사 순서지 앞, 뒤면

26일(토), 오전 10시에 교회에서 출발하여 가평휴게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부지런히 서울까지는 무난하게 입성하였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한낮의 서울 거리는 우리의 예상을 깨고 엄청나게 밀렸습니다.

청량리에서 부암동까지 거의 2시간 걸리는 교통 체증을 겪으며

우여곡절끝에 행사장인 부암동 ccc회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 세움 받은 67명의 신입 간사들의 앞길과 이들의 사역위에

거칠은 광야위에 꽃이 피어나는 역사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은혜가 있기를 모든이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축복했습니다.

바라기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종훈 간사님의

인생길에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이종훈 간사는 저희 국토정중앙교회(도촌교회)에 주일학교때부터

출석하였고, 성장하여서는 주일학교 교사와 찬양대 지휘자로 섬겼던 형제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관심어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