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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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onfirm‎("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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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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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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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이시차</STRONG>...</P>
<P>이름 어때요?^^</P>
<P>배를 나타내는 이자에 감을 나타내는 시자를 붙여보았답니다. </P>
<P> </P>
<P>감기때문에 고생들 많으시지요?</P>
<P>특히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엄마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죠. </P>
<P> </P>
<P>저도 늦둥이 딸땜에 거의 일주일간 고생했어요. </P>
<P>인후도 많이 부었고, 열도 많이나서 해열시키느라 애먹었어요. </P>
<P>증상이 완화될때 즈음에는... 기침가래로 고생했구요. </P>
<P> </P>
<P>이쁜 늦둥이 딸을 위해 준비한 차예요. </P>
<P>기대했던것 보다 잘 마시는 딸을 보고 올려보기로 맘먹었어요. </P>
<P> </P>
<P>*** 이쁜 꼬맹이가 요즈음 사진찍는데... 취미가 생겨서 사진상태가 좋지않아요. 이해해 주세요.^^</P>
<P>기존의 사진기는 아기 주고 다시 사야할까봐요.^^</P>
<P>하늘에서 돈이 뚜욱--- 떨어지게 기도해주세요. 좋은 사진올릴 수 있도록 말이죠^^</P>
<P> </P>
<P><FONT face="Courier New"><STRONG>이시차</STRONG></FONT></P>
<P><FONT face="Courier New"><STRONG></STRONG></FONT> </P>
<P><FONT face="Courier New"><STRONG>곶감(반건시) 4-5개, 배 2개, 물 3리터</STRONG></FONT></P>
<P>(간단하죠?^^)</P>
<P> </P>
<P>약탕기나 슬로우 쿠커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
<P>전 약탕기보다 좀더 식구들이 먹을 수 있도록 코스트코에서 슬로우쿠커 작은 사이즈를 사서 활용해 보았답니다. </P>
<P> </P>
<P><STRONG>슬로우 쿠커에 물을 넣고 곶감을 1/2등분, 배도 1/4등분하여 넣어줍니다. </STRONG></P>
<P>떫은 맛이 싫으시거나 감기증상이 초기이신 분은 배의 껍질을 제거하시고, 곶감의 꼭지를 떼어내셔야 합니다. 이들의 떪은 맛으로 인해 몸안에 들어온 나쁜 기운(사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해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P>
<P>반면 감기 끝이라면 몸의 기운도 가둘겸.. 껍질을 통째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P>
<P>단 깨끗이 씻어야겠지요?^^</P>
<P> </P>
<P><STRONG>준비된 재료를 물과 함께 슬로우 쿠커에 넣고 약한불로 2시간 정도 달여줍니다. </STRONG></P>
<P>색이 이쁘게 우러나오고 또 뜨겁지 않게하여 마시면 아주 좋은 차가됩니다. </P>
<P> </P>
<P>고명을 넣고 싶으시다면 잣이나 혹은 곶감속에 씨를 제거하고 호두를 넣어 잘 싸두었다가 썰어놓으면 곶감쌈의 모양이 잡히죠. 그것을 넣으면 먹는 재미도 있어요.^^</P>
<P> </P>
<P> </P>
<P>감은 맛이 달고 떫으며 차가운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몸의 기운이 쇠진할때 이용하기 쉬운 디저트가 됩니다. 또 몸을 보하는 작용도 있으며 특히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공기가 탁해서 생긴 감기의 경우 이용하기 쉬운 약선재료가 됩니다. </P>
<P> </P>
<P>감은 단감, 홍시, 건시, 반건시, 시상, 감잎, 감꼭지.. 어느것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P>
<P><STRONG>단감</STRONG>은 말그대로 단맛이 많이 나고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남자들의 술안주로, 피부미용을 생각하는 여성들, 단맛을 좋아하는 아이들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또 잘 익은 <STRONG>홍시</STRONG>는 그냥도 맛이 있지만 살짝 얼려서 디저트로 이용하면 너무너무 맛이 좋아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홍시/연시가 나올때면 냉동실 한켠을 비워 홍시로 채워두었다가 겨울철 밤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때이면 호랑이도 무서워한다는 <STRONG>곶감</STRONG>의 형태로 많이 이용되구요. 뭐니뭐니해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STRONG>반건시</STRONG>로 많이들 즐겨드십니다. 또 곶감에 붙어 있는 하얀가루(포도당과 과당의 결정체)는 시상이라하여 한방에서 폐질환시 이용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잠깐... 어떻게 그 가루를 털어내었을까요?^^ 붓으로 살살 털어내어 죽을 쑤어 먹기도 하였답니다. )</P>
<P>또한 한동안 당뇨병, 고혈압에 좋다고 하여 감잎차를 많이 이용하였고, 감꼭지는 딸국질이 많이 날때 이용된 재료이기도 합니다. </P>
<P> </P>
<P>그러나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게되면 독이되는 법!!</P>
<P>감이 맛이 좋다하여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지고 떫은 맛의 탄닌으로 인해 빈혈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이로 인해 탈모가 유발되기도 하고 이 성분으로 인해 변비 증상도 나타나니.. 적당량 먹어야겠죠? </P>
<P> </P>
<P>따라서 체질로는 양인에 속하는 태양인, 소양인들에게 적당한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P>
<P> </P>
<P> </P>
<P><STRONG>배</STRONG> 역시 이자라하여 성질이 차고 달며 신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P>
<P>몸에 열이많은 사람에게 번열감을 없애주고 목이마르고 갈증이 날때, 기침과 가래가 오래토록 있을때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P>
<P>배잎은 버섯중독이 있을때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감과 마찬가지로 공기가 탁해서 생긴 감기의 경우 열감기의 경우 이용되기 좋은 과일로 혹 속이 너무 냉한 사람의 경우 생강이나 후추를 약간(한두쪽/몇알) 넣어 달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
<P> </P>
<P> </P></TD></TR></TBODY></TABLE></CENTER><BR><BR></TD></TR></TBODY></XFORM></TABLE></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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