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re>
in my Home /25yrs
all age welcome
eve/ and overnight
full meals supplied
Age apporiate curriculm
sanitary enviroment.
Nursing background.Reg.
call more mrs Julia .
signal area ..
이러한 다양한 광고가 10개정도 오늘 신문에 나와 있습니다 .
지금 올린것은 그가운데 하나 이고요
미국과 한국과 큰차이를 찾고자 하지만 이곳도 생업전선에
미국인 조차도 자녀를 적당히 위탁하고자 힘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곳을 이용하는 가정도 많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인것으로 압니다
어느분이 이민안내광고 자주 나오는 표현처럼 미국은 멜팅문화이고 캐나다는 셀러드처럼
각자의 맛을 내는 이민문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다양한 학교의 학부모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모가 적듯이
미국에서 자녀 학교에 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PTA(사친회) 등에서 언어적 장애로 인하여 교사와 만남을 기피하고
생업에 시달린다는 문제 일것 입니다
그리고 학교의 EducationBoard 에서 보내지는 다양한 편지에 적절한 응답과 참여를 하지
못하는것은 언어적 이유일것 입니다
대부분 교포들이 한국과 미국의 교육수준을 탓하지만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바로는 학생들 자질면에서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도리어 한국학생들이 더 우수합니다
미국은 나라와 경제규모가 큰만큼 상하차의 학생을 수용하지만
한국은 작은나라에 갈곳이 없다는 현실입니다 전국민인구 대비 전문대학 졸업이상이
80% 이상인 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뿐 입니다
다양한 외국자본이 중국을 투자전략지에서 싼임금으로 선택을 하엿다가 다시
한국을 선택하는 이유가 다양한 교육 인력 인푸라가 잘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선택의 이유입니다 . 한국만큼 고급인력이 넘치는 나라가 드물고
규제와 기득권층의 반발이 심한것이 가장문제 입니다 (의사협회의 의대정원축소 요구등 으로 학생의 교육기회박탈등) 미국은 수요에 의한 존폐가 자연스럽게 대학자율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학교재정독립 기부문화등)
이런점을 간과하고 미국교육우수점만 강조를 한다면
미국과 한국에서 모두 수학경험을 가진사람으로 이해가 안되는점 입니다 .
한국에서 우수한 학생은 이곳에서도 잘적응 합니다
갑자기 수학적 사고나 개념이 이곳 교육으로 인하여 생기지 않습니다
나라가 적고 고급인력은 많으니 다양한 복지부동인 공직사회와
교육공무원들로 인하여 틈새교육으로 사교육이 발생하여 가진자와 가지지 않는자의
교육기회차를 방관하는 교육행정제도의 문제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한국은 제도와 시스템 교육행정운영 에 있어서 문제이지
교육수준은 미국과 차이를 가지지 않습니다
일부 첨단 기술과를 제외 하고는 말입니다 초등중등 고등은 한국학생 수준이
휠신 우월합니다 미국의 다양한 학교 교재수준 (AP)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는 생각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조기유학생과 그리고 교포자녀가 동부아이비리그 입학이 교포신문을 장식한다는
사실은 그만큼 적다는 현실 입니다
미국대학 또한 입학자격 또한 한국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수준이 워낙 다양하여서)
미국 시민 가운데 최근의 레이건대통령 사망기사에
이분이 어느대학을 나왔는지 아는사람이 없어 가십거리가 되엇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워낙 작은 대학에다가 이름이 없는 학교이어서...
주변의 미국인에게 모두 (대졸이상) 물엇지만
아는분 없었습니다 다양성을 교육수준 우월로 인식하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 하는 사견을 제시 합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뺄수는 없지요. 똥개도 자기집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였지요. 어디가도 텃세는 있지요. 문화적인 차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살면서 출신국 한국의 정서와 새로운 거주지 미국의 상황을 잘 조화롭게,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사회를 이루어야겠지요.
첫댓글 언어가 부족하면 학교에 물어보면, 학부모회에 물어보면 서로돕고 통역도 하여주지요. 부모들의 의식부터 미국문화에, 자기의 상황파악하여 적응을 해야겟지요.
미국문화가 무엇입니까 ?미국은 면적대 한국의 1/100입니다 교포가 모여사는곳이 동부서부집약적이지만 교포가 없는곳도 많습니다 동양적인 가치관과 의식을 무조건 미국문화에 적응하면 그들의 정체성을 망각할경우 한국도 미국도 아닌 가치관의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대화가 통한다고 정서의 공감이 이루어지고 인간이 존재한다하여 차별없는곳이 미국아닙니다 미국이공계 대학에서 미국국익에 관련된곳에서는 아시아대학생세부전공에서도 차별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국적만 미국을 가진다고 미국인 되는것 아닙니다.
부모의식 어떻게 바뀝니까 18세이후 자기삶이라고 내치면서 학비 벌기위해 이라크전에 참전하는 18세 젊은이들의삶이 미부모의식에 공감을 합니까 오늘도 교포판사 선거에 늙은몸을 이끌고 자식선거 운동하는 일자무식 부모님이 결국우리 부모님들 입니다 미국적인것 좋은것 아닙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뺄수는 없지요. 똥개도 자기집에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였지요. 어디가도 텃세는 있지요. 문화적인 차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살면서 출신국 한국의 정서와 새로운 거주지 미국의 상황을 잘 조화롭게, 상황에 따라서 새로운 사회를 이루어야겠지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젊은오빠님과 eusa님께 앞으로 더많은 좋은 글들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문제 제기한 글부터 댓글들까지 참 좋은 의견들입니다. 좋은 카페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