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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 평강공주 소식 & 공지 :: 비상!! 태풍으로 망가진 견사 ,창고 비떄문에 다시 침수되었습니다.
장군맘(이승아) 추천 0 조회 569 12.08.30 10: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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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30 12:00

    첫댓글 아직 제대로 상륙하지도 않았는데. .ㅠ
    지난주 철수의 모습이예요. . 작은견사 맨끝방에서 외롭게 지내는. . 보기보다 작은 착한아이인데. .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있을텐데. . 누가좀 도와달라고 울고있을텐데요ㅜㅜ
    미약한 힘이나마 모금에 동참합니다*

  • 12.08.30 15:01

    철수 아빠로서, 철수보러 갑니다.

  • 12.08.30 15:04

    와~~철수가 아빠를 애타게 기다린다는~~~
    철수아빠 홧팅!!!우리부자도 기다릴텐데~~흑흑!!!

  • 12.08.30 16:03

    철수아부지~~ 최고!!

  • 12.08.30 11:58

    아우...ㅜㅜ어떡해요~ 아이들에 소장님에.
    작고이쁜 개비. 얼마나 놀랐을까~철수는 의지할친구없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
    가슴이 무너집니다. 소장님혼자 그 벅찬일을.....ㅜㅜ

  • 12.08.30 12:27

    가여운 아이들.. 불쌍한 소장님..이일들을 다 어쩌나요...그저 가슴이 답답할뿐이예요..
    저또한 작은힘이나마 보태는거밖에 못해 죄송합니다..오후부터 더 많은비가 온다는데..정말 걱정되요..

  • 12.08.30 13:57

    모금에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12.08.30 22:49

    노력만??ㅋㅋㅋ 난 애들 영양제랑 간식 한달 끊기로하고 모금함에 슝~~~애들이 당분간 껌만 먹겠다네~~
    따쉭들이~~엄마 힘든거 알아서 지들 간식비에서 빼래~~기특하지??

  • 12.08.30 22:09

    울 아가들은 아직 어리니까 내 허리끈 졸라매고 열심히 벌어야징...

  • 12.08.30 14:08

    지금 비지니스로 밖에 나와있는데 내리는 엄청난빗줄기‥마음은 온통 평강에‥비지니스고 머고 다 때려치고 달려가고픈맘뿐입니다‥함께 나눠요‥

  • 12.08.30 14:59

    가볼수도 없고~ 일도손에 않잡히고!조바심만 납니다~
    철수야?아이 딱해라~어디 철수뿐이겠냐만은?소장님혼자?~
    이 작은힘이나마나 보탬이 되었음합니다~
    평강공주를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함께나눠요?~~

  • 12.08.30 15:35

    글로만 봐도 맘이 아리네요 ㅠㅠ 우리 아그들 이 시기 잘 견뎌내게 해달라고 맘속으로 기도했어요~~

  •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 될텐데 동참합니다.

  • 12.08.30 19:12

    참 ...........이것 저것 생각하니 많이 괴롭습니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소장님 힘내세요~그나저나 오늘밤에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 12.08.30 19:53

    또 덴빈이란 태풍 온데요 ㅠ.ㅠ

  • 12.08.30 20:20

    하루빨리 복구해야할텐데 일손은 부족하고 얼릉 가보지는 못하고 애기들 얼굴은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이런 현실이 참 서글프네요,,,,,
    지금껏 힘들게 왔으니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겠죠♪♪♪♪
    어려울수록 힘을 모아서 평강에 멋진 내일을 봅시다...

  • 생각해 보니,,울 안산이도 큰 견사 맨 마지막에 있네요 ,,, 조만간에 평강에 얼릉 갔다 와야겠어요

  • 12.09.01 23:14

    안산이가 너무 이뻐요~~붙임성도 좋고~~안산이가 엄마한테 전해달래요~~
    옆집 친구 엄마가 사온 북어채가 넘 맛나더래요~~~~ㅎㅎㅎ

  • 12.08.31 09:38

    오늘은 눈 부신 햇살이 비치네요. 두개의 태풍이 지나갔다는게 거짓말인것 처럼... TV보면서 평강의 아이들과 집 없이 헤매일 유기견들이 떠올라 가스 아팠습니다.
    사람도 힘들지만 집없는 동물들도 힘들었을텐데...
    작은 정성 보탭니다. 튼튼한 컨테이너 꼭 장만합시다.

  • 12.09.01 23:12

    제 첫 봉사날을 함께 해주신 보라빛 향기님~~훈남이신 남편분도 잘 계시죠?? 떠 받들고 사세요~~그런 남편분 드물어여~~^^ 우리 조만간 또 만날수 있기를 손꼽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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