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프의 황제, 골프 천재로 불리었던 타이거 우즈, 그래서 골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자주 화제가 되
었던 타이거 우즈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가 20일 US오픈 2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꼴찌나 다름없는 153위로 컷오프 탈락했고 세계 랭킹은
205위까지 하락했다는(이전 195위) 기사를 보면서 역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떠오른다.
바로 그의 부친 산소 영향 때문이라는 생각. . .
부친 산소가 대단한 흉지일 것으로 추정된다.
부친 사망이후 부인과 이혼 등을 겪으며 서서히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가 재기를 위해 칼을 갈며 무던히 노력했다는 기
사들이 종종 나왔으나 그때마다 팬들의 기대였을 뿐 오히려 종종 컷오프 탈락, 세계랭킹 추락이라는 기사만 이어질 뿐이다.
그의 천재성과 그동안 재기를 위한 노력 등을 감안하면 너무나 예상 밖의 성적이라고 하겠다.
왜 그럴까?
2006년 5월 3일 부친 사망 이후 타이거 우즈의 추락을 보면서 부친 산소가 대단한 흉지일 것으로 추정되어 몇몇 회
원님들이나 지인들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 나눈 적이 있다.
답사하여 확인하기가 용이치 않지만 거의 맞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영 특히 부모 음택이 적당한 흉지(본 카페 기준 흉지 5등급)라면 사람의 재능과 노력으로 정상은 극히 어렵더라도 어느 정
도는 극복할 수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워낙 좋지 않은 대흉지라면 노력과 재능으로 극복하기는 거의 어렵다고 하겠다.
타이거 우즈 부친 산소가 그의 천재성과 노력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울 만큼 대흉지지지 않을까?
선영 특히 부모의 음택이 대흉지이거나 대명당일 수록 후손들의 삶에 그만큼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선대의 음택은 산소가 쓰이는 순간부터 사람이 느끼지 못하지만 동기감응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누적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
날수록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즉 명당의 相生地氣이든 흉지의 相克地氣가 그 직계 후손에게 전달되어(동기감응) 영향을 주는데, 대명당 또는
대흉지일수록 그 기운이 강해 그만큼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참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부친 사망(종합) 출처 연합뉴스 | 입력 2006.05.04 04:32
기사 내용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세계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를 길러낸 그의 아버지 얼 우즈
가 3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전립선암으로 숨졌다.
우즈는 이날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버지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역할 모델이
었다"면서 "그가 아니었으면 오늘날의 나는 없었다"고 말했다.
우즈는 "아버지가 그의 인생을 통해 이뤄낸 위대한 일들을 생각하면 압도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퇴역 육군 중령 출신인 얼은 지난 1998년 암 선고를 받은 후 상태가 악화되면서
2004년 12월 타깃 월드 챌린지 대회에서 아들의 우승을 지켜본 이후로는 아들의 경기를 보지 못
했다.
그는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를 지켜 보려 조지아주 오거스타로 갔었으나 코스에는 나가지 못했
으며, 당시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4번째 우승컵을 안은 우즈는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우즈는 당시 "매년 행운끝에 이 대회에 우승할 때 마다 아버지가 나를 활짝 껴안았었으나 오늘
은 그가 나오지 못했다"면서 "빨리 집에 가서 아버지로 부터 큰 포옹을 받고 싶다"고 말했었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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