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for 4 pianos in A minor BWV1065"는 산골짝을 끼고 흐르는 냇물을 따라가는 느낌을 주는 곡이다. 특히 화창한 봄날이라면 마음은 냇물과 이 곡을 따라 멋있게 흘러 볼 수가 있다. 바흐는 비발디의 곡을 여러 곡 편곡하였는데 이 협주곡은 비발디의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 (L'estro Armonico)중에 10번 곡인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Op. 3, No. 10, RV 580)을 4대의 합시코드와 현을 위하여 편곡하였다. 1730년경에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Soloists Marta Argerich (아르헨티나) Evgeny Kissin, (러시아) James Levine, (미국) Mikhail Pletnev,(러시아)
★strings Renaud Capucon, Sarah Chang, Ikya Gringolts, Gidon Kremer, Vadim Repin, Dimitri Sitkovetsky, Christian Tetzlaff, Nikolaj Znaider, Yuri Bashmet, Nobuku Imai, Mischa Maisky, Boris Pergamentschikov, Patick de Los Santos ....!
※현대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마그타 아르헤이지,예브게니 키신, 제임스 레바인,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피아노를 맡고...현악부분의 면면도 대단한데 사라장이 있어서 더 반갑다. 어떻게 이런 조합을 이뤄냈는지 감탄스럽다. 2002년 7월, Verbier (스위스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국제 음악축제) 공연 실황.
첫댓글 ???
제 컴이 이상했나봐요
멋져요^^
유미분씨 감사합니다. Computer가 좀 이상해져서 이제야 i pad 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눈내리는 효과는 썩 마음에 들게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