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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body. We're strangers
안녕하세요!! 소리드림 여러분!!!
원조 액팅의 신, 열정을 증명하는 남자,
Lawrence 박 용 학 이라고 합니다!!!!
제가 기쁜 소식을 하나 들고 왔는데요!!
바로
바로
바로
바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17 모의 IMO총회 영어 경진대회>에서 저와 재광이와 예지가 '특별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하하핫 후후훗!!!
우선 IMO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 국제해사기구
IMO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UN의 산하기구로 국제무역에 종사하는 선박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종류의 기술적 문제와 관련되는 정부 규제 및 실행 분야를 다루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곳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선박하면 IMO가 빠질 수 없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목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그렇다면 왜 Strangers 일까? Why?
저를 포함한 '인재광' 군과 '한예지'양, 우리 셋 모두 '비전공자'였기 때문이었죠.
마치 귤들이 모여있는 곳에 사과가 있거나, 남들이 전부 'NO' 라고 외칠 때 'YES'라고 외치는 뭐 그런 느낌?
이것을 보다 잘 증명해주는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 2015, 2016
<2015>
<2016>
수상한 사람들을 보면
선박과 관련된 학과들이 각 팀마다 최소 한 명씩 있고 전체 비율로 보면 90프로가 넘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축제 뭐 그런거 있잖아요~~
타과 학생들은 범접할 수 없는 곳.
우리들이(화학공학과, 환경에너지공학과, 의료공학과) 뭘 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해봤자 본선이나 진출할 수 있을까?
허나 우리는 Strangers, 이방인들의 취지답게, 좀 더 색다른 시각과 좀 더 별난,
그리고 소리드림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우리들의 이름을
2017년 명예의 전당 모의 IMO총회 홈페이지에
당당히 특별상(한국해양산업협회장상)으로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어때요? 정말 멋지죠? 아무리 생각해도 넘나 멋진 것!
(박수소리가 들린다)
처음 이 대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딱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세 명 모두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줄 알아서!
둘째, 우리가 좋아하는 분야를 넘어서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셋째, 대회 자격요건(재학생, 휴학생)에 4학년인 우리 모두가 딱 맞았기 때문에!
2017년 4월 10일에 처음 만나 맛나는 밥을 먹으면서 팀 이름을 정하고
앞으로 펼쳐질 우리들의 행복하고 멋진 미래를 꿈꾸고 응원하며
첫 만남을 멋지게 끊었습니다.
행복했었던 첫 만남은 잠시 온데간데 없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사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이고 기존에 알던 지식이라고는 선박 = 'Ship' 이거 밖에 몰랐기 때문이였죠. 참고로 주제는 선박에 관한 안전, 환경, 법규, 정책, 교육, 물류 이 여섯가지 중에 하나를 택하여 피티를 만들고 영어 스크립트를 쓰고 영어로 발표하는 것! 말은 쉽지, 막상 해보려니 너무나도 막막했던 것은 사실이였습니다만!!! 모두가 단합하여 차근차근 찾아보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노력하니 하나씩 하나씩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우리들은 30개 이상이 넘는 영어논문과 한글논문을 분석하여 워드와 피피티에 자료를 정리했고 반복 학습을 하고 40~50개가 넘는 관련 유투브 영어 영상을 듣고 보고 정리하고 이 역시 분석했습니다.
쌓여가는 지식과 완성되어가는 피피티와 영어공부는 논문과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실력 향상이 되어가고
즐기는 덕분에 잠을 못자도 피곤함을 잊을 수 있었고 3달 동안 단 하루라도 맘 편히 놀지 못해도 한 가지에 집중하니까
극~~뻐억!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각자 이것을 해야만 하는 목표가 있었고 비전이 있었고 꿈이 있었고
우리는 모두 우리 자신을 믿는 열정과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Because we're strangers, Because we're Soridreamers
There's no reason why we should be failed !!!
우리들의 피피티 메인화면!!!
그렇게 당당하게 본선 진출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만 뚫으면 본선에 진출한 11팀 모두 상과 상장을 수여를 받는다는 말씀!! 우리는 이 소식을 접하고 미친듯이 뛰는 심장 위로 손을 올려놓고 느꼈습니다. 자신을 믿고 Consistency와 Passion을 끝까지 게을리하지 않고 이뤄가면 우리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것!! 같이의 가치!! 그리고 우리들은 합격 통보와 함께 이미 한계를 한 단계 뛰어넘었고 더 열심히 살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죠!
그런 말 있잖아요~~
이 말은 그냥 들으면 내가 굳이 빡세게 살 필요가 없구나~ 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저는 반대로 남들이 느끼지 못할,
남들은 이루고 싶어도 이룰 수 없는 그런 기회를 나는 가질 수 있겠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통보를 받고 우리는 부산해양연수원에서 이뤄지는 워크샵 일정에 다녀왔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개개인의 프로필을 찍고, 단체 사진도 찍고 유명 강사들이 와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설명해주시고
본선진출자들 얼굴도 보고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대회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설명도 듣고!! 이 모든게 공짜였다는 점!!! 물론
교통비(KTX, SRT) 모두 제공된다는 점!!! 우리는 리액션이나 미소, 자신감을 이번 워크샵을 통해 확실하게 다른 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인지시켜주었고 그들 앞에 당당하게 서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 멋지게 웃었습니다. 우리들은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들을 넘어섰고 당당하지 않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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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마침내 대망의 본선!!!!
워크샵과 본선날 까지는 정확히 일주일이 남았는데 모자른 부분을 수정하여 추가하고 발표시간도 각자 2분씩 늘리고!!!
그리고 미친듯이 연습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학교 강의실, 사람이 붐비는 광장, 공원 등 발표 시간을 측정하며 미친듯이 연습했고 무대를 그리며 자신감을 외쳤습니다. 우리 세 명 모두는 대학교에서 전공수업 발표 외 다른 교양 과목도 외국인 수업으로 많이 듣고 발표도 수 없이 했기 때문에 우리들의 이런 모습은 하나의 일과 같았죠. 설레는 긴장감 아시죠? 떨리는데 너무 설레서 밤잠을 못 이루는 그런 기분! 저희는 일주일 내내 설렘을 품고 열정을 불태웠고 본선이 치뤄지는 부산해양연수원에 도착했습니다. 발표시간과 Q&A 시간을 포함하여 25분 이였으며 심사위원들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이번 대회 심사를 위해 스웨덴 해사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넘어온 교수님과 국제해사기구에서 일하는 외국인 전문가분, 유명한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하여 통번역가로 일하는 분, 해양수산부 측 임원 등 총 8명 정도가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또한 부산해사고등학교와 목표해사고등학교에서 온 흰색 제복을 입은 수 십 명의 학생들까지 무대는 정말 넓고 컸고 발표하는 팀원 측의 좌석들도 여기 앉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우리는 7번째 발표 순서였고 점심 식사 뒤에 한 팀이 끝나고 발표를 하는 순서였습니다. 발표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심사기준에 상대팀 Q&A 시간에 질문을 하는 각 팀원들의 발표 참여도 역시 최종 점수에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어서 상대팀의 발표를 경청해야 했고 이해해야 했고 질문해야만 했습니다. 우리 분야외에 그들이 하는 주제는 첨 들어보고 접해보는 주제였고 전문용어들이 속출하며 속사포 랩을 구사하는 그들의 프레젠테이션에 저희는 알아들을 수 있었을까요?
처음엔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머쓱)
일상생활에서 쓰는 표현 보다 죄다 전문용어로 이루어진 어휘라서 키워드를 캐치하면 파악이 가능한데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여 발표의 핵심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으나 피티 내용의 흐름과 그들의 말투, 리듬에 집중하여 조금씩 귀를 열었고 마치 청문회나 세계 여러 회의 기구에서 대표들이 회의할 때 쓰는 마이크에 Voice 버튼을 누르고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우리 발표가 왔고 우리는 리허설 한대로 그냥 우리니까 우리처럼 ~~~ 뭐 이렇게 깔끔하게 여느 발표팀 보다 임팩트를 주며 마쳤습니다. Q&A 시간에도 상대팀과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대답을 그럭저럭 잘하여 넘어갔고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사실 정말 신기하긴 했습니다. 지금도 신기하구요. 우리 스스로가 그 대단한 명문대 선박관련학과 학생들, 마치 해외에 살다온 것처럼 영어를 구사하던 그들 사이에서, 온전히 소리드림에서만 15~20개월 수강하여 영어를 즐기고 습관을 만들던 우리들이 당당하게 맞섰다는 것. Q&A 시간과 우리가 질문할 때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질문했다는 점, 발표 할때도 발표를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의 눈을 한 명 한 명 다 마주친다는 생각으로 발표를 했다는 점 등등 이 모두가 소리드림에서 얻은 자신감과 영어 아니겠습니까!!!이 영광을 코치님께!!!
우리들은 특별상 중에서도 명성과 퀄리티가 자자하다고 소문난 한국선박산업협회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끝나고 포토타임 때 심사위원들이 오셔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스트레인져스한테 제일 많은 점수를 줬는데 아쉽네요.
만약 내년 대회에 나오면 다시 한 번 나와보세요! 더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은데! 우리들 마음속엔 스트레인져스가 일등입니다 ㅎㅎ"
그리고 옆에 부스에 앉은 다른 팀 역시도 이쪽 전공관련학과 아니시냐고, 그리고 영어 너무 잘하신다고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뭉클해졌고 마음이 따뜻해졌고 그간의 시간과 노력, 우리들 자체를 알아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소리드림만 오면 영어 실력이 저절로 향상되고 자신감도 얻고 우리가 원하는 비전을 그리고 이뤄낼 수 있어 그리고 영어로 자유롭게 말도 할 수 있데!!!!" 라는 말 때문에 자리에 앉아계신 분도 계실테고 궁금에서 와보신 분들도 계실테고, 주변 지인이 추천해서 오신분들도 계실테고 여러가지 이유로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영어는 하는 만큼 나오지는 않지만
하는 동안 나온다는 것입니다.
단지 학원을 다니는 동안 영어를 즐긴다고 해서 남들처럼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즐기고 중독돼야 하고 끊을 수 없어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 하고 그런 환경을 계속 만들어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하고 자리에 앉아서 혹은 서서 자신있게 외쳐야 하고 되새겨야 하고 옆 강의실에서 조용히 좀 해달라는 말을 들을 각오로 훈련하셔야 하고 한 타임 훈련이 끝나면 몸에 뜨거운 열기와 뜨거운 심장이 남아있어야 하고 스트렙실을 달고 살아야 하는 시기가 와야하고 운동 쉬듯이 쉬지 말아야 하고 과제 미루듯이 미루면 안되는 것이며 저는 이것을 느꼈고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느낄 것입니다. 영어는 끝이 없고 우리는 끝없는 길을 이미 걸어가고 있습니다. 영어든 모든 지칠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옆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다시 일어서세요. 옆 사람이 힘들어하면 주저없이 도와주세요. 그리고 같이 나아가세요. 혼자라면 스터디 참여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시고 그럴 수 없는 환경에 놓여 계시다면 그런 사람들 보다 더 크게 자신감 있게 외치시고!! 그렇게 뭔가를 이루셨을 때, 세계 챔피언 벨트를 땄을 때, 세계 챔피언들이 그 벨트를 지켜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처럼, 벨트를 따기 전보다 더욱 더 즐기세요!!! 더욱 불태우세요!!!! 최선은 정말 배반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앞 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t me add!! 발표를 준비하시는 분이나 앞으로 하시려는 분들께 저희들만의 Know-how를 알려드리자면!
스크립트가 다 외워진 상태에서 실제 무대에서 연습하시듯 시간을 측정하시면서 발표횟수를 계속 체크하시는겁니다!
다 외워진 상태에서 발표를 한 번 하면 그 횟수가 한 번이 되는거고, 상황에 맞는 제스쳐, 억양, 리듬, 미소, 자세, 속도, 자신감, 열정을 모두 갖추신 상태에서 하셔야 하며 여러분들만의 333 발표 횟수를 찾으시면 보시다시피 시간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됩니다! 또한 여유가 생기게 되죠! 마지막엔 거울을 보며 역시나 연습 연습 연습!! 반복 반복 반복!! 쉬고 있을 땐 본인이 녹음한 스크립트를 쉐도잉!! 또 반복 반복!!
We're strangers. Thank you.
무대를 올라가기 5초전
재광스(Bread) once said "내가 떨고 있는 이 떨림을 무대 위에서,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사람들을 떨리게 만들겠다. 떨지마라. 떨리게 하라"
-The way on the stage that he feels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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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십니까! 미소천사 준희님 ㅎㅎㅎㅎㅎ 마지막 눈웃음 시냅스 바로 200% 됐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오늘 시원한 콜라 한 캔 한 잔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거의 뭐~~~본선 진출과 수상을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그들의 노고를 알기에 지난 세달의 긴 여정의 경의를 표합네다!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멋진 발걸음 걸음 걸음 한발 한발 응원할게여~그대들의 열정에 기름 붓고 뽜이아🔥🔥🔥나의 멘토, 나의 친구, 나의 동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Jay~~ 스치는 바람에 Jay~~ 그대 모습 그리며 보고싶다 민수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캐나다 워킹홀린데이로 만들어버려라 !!!! 다 홀려버려 너의 것으로!!!!
와..... 한동안 무기력해졌던 저에게 정말 큰 충격과 자극, 그리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네요...!!!
정말 도전하는 것도, 준비하는 과정도, 그리고 무대 위에서 발표하는 것까지 그 무엇 하나 쉽지 않았을텐데... 그 모든 것을 함께 이렇게 멋지게 이루어내셨다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 긴 과정을 이렇게 자세히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예지랑 재광오빠, 용학오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수상 축하드려요!!!!!!>. <
무기력해졌으면 힘들었으면 공유를 했어야지 ㅠㅠㅠㅠ 다행이구나 유진아 !!!! 쉽지 않았기에 지나고 보니 과정이 너무나도 값지고 소중하더라!!! 훌훌 털어버리고 멋지게 일어나서 너다운 모습 보여주는 날 기대할게!!!! 꼭 기대한다!!
최고멋있는팀!!! 예지 용학 재광 !!!!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글 읽는 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요! 얼마나 즐기면서 했는지도 생생하게 전달되서 저 또한 자극받아서 갑니댜!!! 알라뷰 🙂
저 또한 그대의 여행을 나누는 모습에 힐링합니다^^ !! 몸 다치지 않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시길!!!
내 마음속 일등도 strangers! 용학오빠 재광오빠 예지 셋다 다 자랑스러워 !!!!!!!!!!!!!!!!! 역시 최고의 동기부여 !!!!!!!!!
캬 우리 수상 등급이 올라가겠네~~~ 다슬이가 점수 후하게 줘서 ~~~~~ 고마어~~~!!!!!!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단순한 수상 후기가 아니라 노력하는 과정들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더욱 감명받았네요. 사실 전에 용학이형 카톡 프로필 메시지를 보고 이 대회에 얼만큼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간절해보이는 지 어림짐작으로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괜스레 글을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뿌듯해지네요. 글 중간중간에 나온 문구들도 마음에 정말 와닿았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분 다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멋지게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봤구나 창영아 카톡 프사!!! 이미 본선 진출한 상태에서 행복함을 만끽하며 준비했을 때였는데!!! 역시 나에 대한 집착과 관심 역시 그랬구나 킼ㅋㅋ킼 암쏴리~~ 고마워 !!! 너 또한 축하한다!!!! 가만히 있어도 멋있어지만 유독 영어할 때 더 멋있었던 창영이!!! 지금은 얼마나 더 멋있어졌을지 상상하려니까 머리가 아프다
셋다 너무 멋찌당👍👍👍👍👍
샐리 셀리 셸리 강셸리 박쉐리 ~~~~~ 시즌2 잘 마무리해!!! 고마어!!!!
와............ 정말 후기를 읽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 세분 다 플젠에 있어서 정말 재능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역시 이런 노력들이 숨겨져 있었네요... 예지님 용학님 재광님 그 멋진 무대를 직접 보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ㅡㅠ 사진 속 자신있는 미소를 머금은 얼굴들이 너무나 멋져부려요b 특별상에 상금까지......캬.....그래서 용학님 우리 멤버들과 치킨 언제 먹는다구요? (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너무 임팩트 있는거 아냐?? 글을 이렇게 마무리 지으니까 정말 보기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아아앙 완전 멋있고 노력이 느껴져요!! 축하해용!!!^-^
유니버스베스트넘버원간호사님!!!! 많은 자극제와 동기부여 감사드립니다!!!
우어어어앙아!!!!!! 진짜진짜!!! 짱짱 므찌다 므쪄!!!!! 용학이도 재광이도 예지도!!!!
멋찐 글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2번 정독하고 갑니다!! 크으...👏👍
우어아우어우어엉 저희들의 기부니가 항상 조아~~연 만들어 주시는 린지헬퍼님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함께 화이팅!!!!! 아연스럽게 아연답게!
글 읽는 내내 박용학만의 열정이 뿜뿜해서 웃으면서 봤다뉸 ㅎㅎㅎ 넘넘 쀼듯하고 자랑스럽고 멋지고 진짜 최고들!!!!!
덕분에 나도 더 에너지 얻고 힘낼수 있었어요❤️ 다들 넘 고생했고 축하해유!!!!
머니카아아아 머니머니카아 머니머니해도 역시 머니카❤❤👏👏👏👏
어머!! 용학긔 용학님 멋진 후기 잘 봤네유 추카추카 드려요~~~~다른 분들도 멋있네요 최고
허얼......... 핵멋있다
이렇게 글을 써주신마음이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앞으로도 나아갈 힘이 되고 자극이 될것같아유 응원해요👏🏼👏🏼
스케치북 쓰는 과정에서 발표에 대한 키워드가 많이 나와서 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봤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