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 연다
- 번개맨과 친구들의 라이브공연, 재롱둥이 율동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마련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 가족, 시민등과 함께하는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해 대규모로 열릴 예정으로 식전행사, 기념식, 무대행사,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어린이 율동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 어린이헌장 낭독 ▲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포상 ▲ 어린이날 노래 합창 ▲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풍선 및 풍등날리기 등 기념식에 이어 ▲ 초등부 태권도 시범 ▲ 번개맨과 친구들의 라이브 공연 등 풍성한 무대행사가 펼쳐진다.
또, 부모가 함께하는 ▲ 마법의 저금통 ▲ 목화본 인쇄 ▲ 드라이 아이스달걀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과학 체험, 에어바운스 ,무중력체험 놀이시설 등 예년보다 행사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미래 꿈나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어린이와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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