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SNS 를 통해서 울산에 유명한 맛집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유명한 울산 맛집과 주인장과의 인터뷰를 위해서 울산을 찾아갔다..
그 중에서 울산 맛집을 잘 안다는 손님 3명과 먼저 사전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손님 1 : 175.5 센치의 키와 원빈급 외모를 가졌습니다.
나 : 그게 무슨 소립니까?
손님 1 : 그 집(울산 맛집) 쥔장이 175.5 센치의 훤칠한 키와 원빈급 외모를 가졌습니다..
손님 2 :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일단 외모는 넘어가고 대머리 입니다.
손님 3 : 저는 음식맛 보느라 주인장이 대머리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울산 맛집입니다.
서비스로 공짜로 막 퍼줍니다.
손님 1 : 동네 바둑 대회 우승 쌀 20kg 1포대, 군수배, 도지사배 상위권 입상, 바둑 비타민 시즌 2 ...........
......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바둑 때문에 울지 않을래 우워우워 ~
20세때 북한 댕크를 맨손으로 격파하고.. 한강을 축지법으로 건너고...
나 : 잠깐만 님(손님1) 갑자기 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까?
손님 1 : 아 갑자기 뭔가 자동으로 멘트가 나와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울산 맛집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 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집의 정체는 무엇인지... 두둥..
첫댓글 그 맛집 주인이 까파고? 까파고는 대머리가 아닌데요 ㅠㅠ
ㅋㅋㅋㅋ재밋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