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갈만한곳 대학로추천연극 2호선세입자 코믹연극 인기작품
대학로에 새롭게 공연하는 연극...아니 이미 시작한지는
시간이 좀 지난 연극이다. 2호선세입자 라는 연극!!
새로운 코믹연극으로서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에서
OPEN RUN 공연에 들어갔다. 이공연장은 기존에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극적인 하룻밤 연극을 진했었던 공연장으로
이곳의 공연들은 젊은층에게서 꽤나 인기높은편...
좋은작품을 공연한다는 인식이 높여져가고있는 공연장이다.
이공연은 우리들이 이용하고있는 지하철2호선의 한 열차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며 그 사람들을 그곳에서 쫒아내려는
역무원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이야기인데
즐겁기도 하지만 왠지 마음 한구석이 찡~~한 감동도 함께주고있다.
2019년 봄부터 바탕골 소극장에서 OPEN RUN 공연을 시작한 이공연.
처음 공연할때부터 입소문을 시작으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작품이다.
소극장의 연극 분위기 보다는 조금...크게...
6명의 배우가 나와서 즐겁게 감동적인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항상 이공연장에 가보게되면 객석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모습이다.
평일 객석점유 90% 이상을 자랑하는 대학로의 간판 코믹 공연이라고 볼수있다.
이공연의 이야기는 지하철2호선의 열차안...그곳에는 밤만되면 곳곳에서
사람들이 튀어나와 그속에서 삶을 살아가고있다.
어느날 우연히 그모습을 목격하게된 지하철의 수습사원~~
그모습을 자신의 상사에게 말하자 그 상사는 그에게
그사람들을 그곳에서 쫒아내보라고 이야기를 하게된다.
그후 그 사원은 그들을 쫒아가서 지하철2호선 열차에서 나가줄것을 이야기 하지만...
그들은 완강히 그의 이야기를 거부하게되며 오히려 그를 그곳에서
쫒아낸다. 계속 당하기만한 그역무원은 그들과 함께
동거동락 할것을 이야기하며 천천히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그들이 가지고있는 애환을 들어주기 시작하는데....
초반부의 익살스럽고 즐거운 분위기....
그러나 중반이 넘어서며 그곳 지하철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아픔이있는 사연이 있음을 알게된다.
각기다른 아픔을 갖고 갈곳이 없이 지하철의 열차에서 살아가는 그들...
그들은 그곳에서 조금씩 모아온 돈을 지하철 직원에게
월세를내고 살아간다는것을 알게된 수습사원...
그는 그의 상관을 끝내 골탕을 먹인다는 이야기...
이공연은 각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뛰어나다.
익살스럽고. 표정에서부터 코믹연기의 재간꾼들로 보여진다.
소극장 연극으로서 이정도의 공연을 한다는것이...
그래서 이공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비결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항상 즐거운공연 대학로 추천연극 바탕골 소극장에서
무대위에 올려져 OPEN RUN 공연에 들어간 연극!!
2호선 세입자. 이연극...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문화여행으로 공연을 관람해도 전혀 나쁘지 않을듯하다.
연극 2호선 세입자
공연장 -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공연장위치 -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 3분거리
공연기간 - OPEN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