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할매가 아들집에간다고
서울역으로 상경하였다
서울역에서 내려서 테란호까지
택시를타고 도착하니 8천원 나왔다
서울에는 모범택시가 기본5천원
할머니가 3천을 주고내리자
기사가 왜3천원주냐고
5천원 더내라고 기시가말하니
할매가대답은
야기사양반
내가탈때 5천원 되었드안
그건다른사람보고 받으라하면서
내가탈때 5천원이니
내가타고간건 3천원이잔소
그르니 3천원 주지요
하고 시비가 되었다네요
끝네 3천원만주고 내리면서
촌할매라고 무시하는냐고
대로욕하고 난리죠
웃음사무실 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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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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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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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골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