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골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제목 :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1◎지난 2007년 고난 주간에 본 교단 주최로 평양대부흥의 참뜻을 기리기 위한 ‘십자가 도보 순례’ 행사가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2☞그리고 2년 마다 2016년까지 잘 진행이 되었다.
3☞사실 자신은 제2차부터 참석했는데 매번 고난 주간 ‘십자가 도보 순례’ 행사를 통해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4☞특별히 기억나는 것은 처음 로마 병정 역할을 했을 때인데 얼마나 역할에 충실했던지 로마 병정의 영이 합일됐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였다.
5☞그리고 2년 후 두번째 로마 병정 역할을 할 때는 시작부터 맨 발을 벗었는데 발이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강화도 평화 전망대를 오를 때는 남은 힘을 다했기에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의 장면이 재연되었다.
6☞2014년도 고난 주간에는 채찍이 아닌 손잡이에 엉덩이를 맞았는데 얼마나 인정사정없이 맞았던지 엉덩이에 엉덩이가 하나 더 생길 정도였다.
7☞마지막 2016년도 고난 주간에는 행사 중간에 큰 시험이 찾아왔고 자기 부인했을 때 큰 은혜를 덧입게 되었다.
8☞아쉬운 것은 이번 2018년도에는 ‘십자가 도보 순례’ 행사가 무슨 이유인지 진행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9☞그러나 대부분 교회 지하에 머물며, 의자 위에서 불편하게 자면서 고난 주간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1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 주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부활 주일에 우리가 알 것은 십자가 없는 부활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고난 없는 부활은 없다는 것이다.
11☞사실 형편이 이렇다 보니 부활절을 하루 앞둔 노방 전도 준비가 소홀해 졌다.
12☞그러나 2018년에도 노방 가운데 ‘주님께 영광’ 찬양이 울려 퍼졌다.
13☞자신은 성경을 들고 이웃들이 왕래하는 노방 가운데 서서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는 성경적 근거가 되는 에베소서 2:1-10절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목사님’ 하는 소리가 들렸다.
14☞되돌아보니 이숙○ 집사님께서 정성껏 부활절 달걀을 준비해 오신 것이다.
15☞‘축 부활’ 이라는 글씨와 함께 ‘스마일’ 스티커를 붙였는데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는 부활절 달걀이었다.
16☞놀라운 것은 정성을 담은 부활절 달걀로 인해 노방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 더라는 것이다.
17☞따라서 기분 좋게 이웃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건네면서 한 샤우팅은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였다.
18☞이웃들은 ‘누군가 달걀을 건네기만 한다면…’ 함께 부활의 기쁨에 동참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19☞마치 성령의능력교회 김재선 목사님께서 ‘누가 교회 가자고 안하나’ 그 말을 기다렸던 것처럼 말이다.
20☞그렇다면 자신과 이웃들을 위해 부활절을 정성껏 준비한 우리는 자신과 이웃들에게 무엇이라고 외쳐야 하는가?
21☞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살펴보도록 한다.
2◎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2☞본문은 우리가 자신과 이웃들에게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하고 외치기 위해서는 먼저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3☞3절을 보면 “이는 너희가 죽었고…” 라고 했다.
4☞그리고 1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라고 했다.
5☞먼저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죽었으며 부활되었다’라고 깨달은 사람이라야 이웃들에게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라고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6☞그렇다면 우리는 ‘십자가의 도’ 를 고백할 수 있는가? 고린도전서 1:18 절을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 했다.
7☞여전히 죄성에 지배 받고 정욕에 지배 받으며 살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도 담대하게 이런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죽었으며 부활되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8☞바울은 십자가의 도를 깨달았기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고후4:10)” 이라고 고백했다.
9☞그리고 땅끝까지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즉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를 전했다.
10☞사실 ‘죽는 사람만 보면서 사는’ 많은 사람들은 ‘십자가의 도’ 가 믿어지지 않고 고백한다는 것이 미련하게 보인다.
11☞그리고 부활과 천국을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십자가의 도’ 가 믿어지지 않고 고백한다는 것이 미련하게 보인다.
12☞그러므로 ‘십자가의 도’ 를 깨닫고 믿는 다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성도들의 위대한 믿음이라는 것이다.
13☞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몸에 저주 받은 ‘우주, 만물, 육체, 성격’ 을담아 제거했다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에 새롭게 창조된 ‘신천지, 거룩한 만물, 부활체, 거룩한 성품’을 담았다고!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14☞따라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십자가의 도’ 를 깨달은 우리는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15☞놀라운 사실은 믿음이 들음에서 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듣고 깨달은 사람들은 입으로 시인하고 전도하더라는 것이다(롬10:10,17).
16☞그러므로 ‘십자가의 도’ 를 깨달은 우리 모두는 이웃들에게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전하는 한 분 한 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3◎사실 우리가 ‘십자가의 도’ 를 깨닫고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전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면 이제는 심령 천국을 이루고 부활의 순서에 따라 부활체가 될 수 있기 위해서 먼저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2☞위엣 것을 생각하라는 것은 영의 생각을 하라는 말씀이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는 것은 육신의 생각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3☞로마서 8장 6-7 절을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고 했다
4☞문제는 ‘십자가의 도’ 를 깨닫고 ‘심령 천국을 이루고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할 때 첫째 부활에 참예’ 하기 원하는 성도가 ‘더럽고 부패하고 낡아질’ 이 육신에 속한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고 말해도 곧바로 육신에 속한 생각대로 행동하더라는 것이다.
5☞사실 우리가 위엣 것을 생각하는 이유는 위엣 것을 찾기 위한 것이다.
6☞그 이유는 위에 심령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생명’ 이 있고 부활체가 될수 있는 ‘생명’ 이 있으며 천국갈 수 있는 ‘생명’ 이 있기 때문이다.
7☞따라서 우리가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전도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오직 부활! 오직 천국!’ 으로 가득 채워지기 위해서이다.
8☞기독교 2천 년의 역사에서 최권능 목사님께서는 ‘예수 천당’ 을 가장 많이 생각했기에 ‘예수 천당’ 을 가장 많이 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9☞평양 형무소에서 목사님을 고문했던 자는 ‘네깐 놈들은 해부를 해서 배때기를 째고 염통을 오려내어서 거기다가 소금을 뿌려야 돼’ 라고 할 정도로 잔악했다.
10☞목사님께서는 고문으로 인해 ‘예수’ 의 ‘수’ 발음을 못하고 실신을 했지만 깨어난 후 ‘내 몸에는 예수 천당이 꽉 찼단 말이오. 내 전신에 피가 들어 있어 바늘로 찌르면 어디든 피가 나오듯이 예수 천당이 나올 터이니까 어디 계속 쳐보시오.’ 라고 했다.
11☞결국 목사님께서는 ‘으으으음 예에 수 처언 다앙…’ 외치다가 의식을잃었다고 한다.
12☞이와 같이 자신도 생각 속에 ‘오직 부활! 오직 천국!’ 이 꽉 차도록 평양 형무소에서 40일 금식하신 최권능 목사님을 본받고자 한다.
13☞사실 금식한다고 당장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진 생명’ 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4☞하지만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부활과 천국이 감사하다면 이제 우리의 할 일은 깨달은 ‘십자가의 도’ 처럼 위엣 것을 생각하고 찾기 위해 땅엣 것을 생각하고 찾은 것에 대하여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다.
15☞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 영광스러운 교회가 자신과 이웃들에게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를 진정으로 외치기 위해 먼저 ‘십자가의 도’ 깨닫자! 그리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찾자! 무엇보다 땅엣 것을 생각하고 찾은 것에 대하여 철저히 회개함으로 생명을 얻자! 이런 은혜가 부활 주간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기도:“주여! 부활하세요! 천국가세요!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