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는 회정동 노인지회 급식소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반찬을 조리하여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했다.
양주지구협의회는 회정동 노인지회 급식소에서 반찬을 조리하고 포장하여 100 가구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반찬은 삼계탕, 브로콜리, 배추김치, 캔음료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봉사원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2024년 경기도 및 양주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저소득 재가노인 반찬배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찬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의 노력과 헌신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여화선 회장은 "저소득 재가노인 반찬 나눔 행사에 많은 봉사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봉사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첫댓글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 봉사원님들 회정동 노인지회 급식소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반찬을 조리하여 취약계층세대에 나눔을 전개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답글기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