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점포 뒤편 쪽방에 기거하던 고령자들이 갈 곳이 없어 인근 마을회관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문봉사회에서 현장도 확인하고 이재민에게 적십자 구호품과 서동숙 지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이 협찬한 이불3채를 함께 전달하였다. 고령자들이었음에도 사고없이 대피한게 그나마 다행이었으며 .
하늘의 구름도 화재연기로 보인다는 이재민의 말씀이 화재 당시의 놀란 가슴이 아직 진정되지 않은 것 같았다.
몸만 피하다보니 적십자에서의 긴급 구호품이 무엇보다 고맙다고 하시는 모습에서 긴급 구호의 적십자 봉사가 이재민에게 적절한 도움이 되어 좋았습니다.
첫댓글 에고, 이놈의 화마. 언제나 없어지려나. 빠른 복구를 기원 합니다. ^^
화마로 점포를 잃은분들께 긴급구호품을 전달하신
용문봉사회 봉사원님들 이불을 협찬하신 양평지구협의회
서동숙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방현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